-컴백 2주차-
탄소가 없는 빈자리는 많이 크다
아무래도 키큰 아이였고 뒤에서 춤의 중심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더 티가 나는 것 같다
탄소의 주특기인 해맑은 미소가 뮤비까지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것이
모두 다 아쉬워 했다 (다 같이 모여 뮤비 시청 했을때)
워낙 조용하면서도 분위기가 남달랐던 아이라
이번 컴백곡과 잘 어울렸고
이 곡이 나왔을때 우리들은 다 같은 소리했다
"이건 탄소 노래네! 탄소 중심으로 하자!"
하지만 탄소는 웃으면서 거절 했었다
"아뇨 저는 메인은 좀.. 아무래도 덩치가.."
탄소는 많이 밝아졌었다.
보는 우리가 기분이 좋을 정도로..
마치 탄소가 방향제 같은 그런..
느낌
"형, 이번 컴백은 탄소랑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인데...
탄소가 없어요..."-지민
"그러게.."-진
그들은 그를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한다.
그의 빈자리는 더 커져만 간다.
-안무영상 3개 -
안무영상에는 뮤비와 다른 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뷔가 탄소의 파트까지 맡아서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기때문이다.
원래 무대에서는 탄소의 파트 부분은 음원이 흘러 나오게 했지만
안무 영상이 두개로 나뉘면서
먼저 올린 건 뮤비처럼
나중에 올린건 탄소파트->뷔로 파트를 나눈것이 나왔다.
처음 올린 안무 영상은 아마도 (확실하게) 탄소와 팬들을 위해 올린게 아닌가 싶다.
-멤버들의 병문안 but 거절-
멤버들을 탄소의 병문안을 갈려고 시간을 내는 중에
매니저형에게 병문안 취소라는 소식을 듣게 됐다.
처음에는 탄소의 상태가 심각해져서 그런가 싶었지만
병문안 취소는 탄소가 직접 매니저형에게 부탁한거라고 한다.
이유를 들어보니
"괜히 병문안와서 감기 같은 거 옮겨가지말고 그냥 활동이나해요.
그리고 전 아주 괜찮고 형들이나 챙겨요"
라는 답변을 들었다
멤버들은 하는 수 없이 병문안은 포기했다.
-뺑소니 사건의 가해자-
그는 처음에 사람을 치고 많이 놀랬다고 한다.
그래서 반자동으로 튄거라고 한다..
물론 앞 뒤가 맞지 않는 다
이유는, 충분히 브레이크를 밟아서 멈출 수도 있었고
아니면 옆으로 지나갈수도 있었는데
굳이 탄소와 멤버들이 탄 차를 칠 필요가 없었다.
분명 다른 사람이 시킨게 분명하지만.
자료부족이라 쉽게 공격을 하지 못한다.
소속사는 '강력대응'한다고 기사를 올렸지만서도
골치아픈건 어쩔 수 없나보다
아직 블랙박스 검사중이라
언제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하지만 이건 보장한다
탄소네가 가만히 있진 않을 것이고
팬들도 걱정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그시각 탄소는?-
"ZZZZ"
네 열심히 자는 군요
천하태평입니다.
-팬사인회-
"오빠"-아미
"?응?"-제이홉
"이거 탄소 오빠한테 전해줘요"-아미
"이게뭔데?"-제이홉
"뼈 보충제요 사고났으니까..."-아미
"...직접 전달해줄게요 고마워요"-제이홉
"석진아 탄소 없어서 많이 심심하지"-아미
"다른 동생들도 많이 받아주는데! 심심해서 탄소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탄소를 보고 싶어요!ㅎㅎ"-진
"랩몬아 이거"-아미
"?이게 뭐에요?"-랩몬스터
"별거 아닌데 그냥 응원팬아트?"-아미
"고마워요!!잘볼게요!"-랩몬스터
"아, 끝에 마지막건 탄소꺼인데 직접 전해주면 좋겠어"-아미
"네 고마워요!"-랩몬스터
팬들은 탄소의 빈자리를 보고 울컥합니다.
팬들도 걱정이 됀 나머지 사온 선물이 건강식품이군요
탄소군이 빨리 나아서 밝은 모습으로 팬들께 보여졌으면 좋겠네요
-음악방송1위-
"네! 저희가 1위를 했는데요!"-지민
"소감한마디 해주세요!"-제이홉
"예! 이렇게 1위를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이 상을 받게 해준 우리 아미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합니다"-진
"아미가 준 상이네!"-정국
"그리고 우리 병원에 있는 막내 탄소군 지금 보고 있나 우리 1위 했어!
건강회복!많이 해라!"-뷔
"맞아! 어? 탄소야 지금 열심히 재활치료 받고 있을텐데 너도 많이 힘들텐데
항상 문자로 형들 힘내요 막 그러고 응? 정말.. 고맙다 너탄소"-랩몬스터
"에이 이렇게 좋은날 우중충해지기 있나요! 헤이탄소! 빨리 나아라! 아무튼
1위를 해서 상을 받게 도와주신 아미여러분! 정말 고마워요!"-제이홉
(기사 내용)
방탄소년단 DNA로 1위 수상 소감에 탄소 언급
방탄소년단 1위 소감 탄소 언급하는 등의 우정 과시
.
.
.
-6033호의 병실 안은?-
"?"
"..."-매니저
"...뭐요 형 뭐 불만 있으면 말해요"(까칠)
"아니... 그건 아니고.."-매니저
"아니고?"
"잘먹어서.. 이렇게보면 환자가 아닌 듯.."- 매니저
"...아.."
"의사선생님께서도 놀란거 너도 아까 봤지 너 진짜 교통사고 심하게 난 사람치고
겁나 빨리 나아지고 있는거래"-매니저
"ㅎㅎㅎㅎ"
"혹시 괴물이세요"-매니저
"아닝뎅?"
매우 신기한 눈으로 탄소를 바라보는 매니저
그런 매니저를 저녁밥을 먹으면서 보는 탄소
"...그래 니가 빨리 났는 이유를 알것 같다"- 매니저
탄소의 모습을 본 매니저는 급 수긍해버렸다
'선생님 탄소는 무척이나 건강한 아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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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흔글 입니다. 반가워요 ㅎㅎㅎ 은근 빨리 찾아 온것 같네요!( 흐믓) 여러분 추석 잘보내시고! 여태 이말을 안한것같아요! 제가 쓴글은 다 허구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다음에도 빨리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얼른 개인적인 저의 고달픈 일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