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알람이 떠서 봤더니 제 글을 신알신 해 주신 분이 390분이 넘으셨더라구요. 여러분 진짜... 연재텀도 느리고 그에 맞는 퀄리티의 글도 아닌데 390분이나 기다려주시다니요... 순간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오랜만에 인사도 드릴 겸 이렇게 글 올려요. 여러분 잘 지내시죠? 저는 다음 화 켄봄 구상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날씨가 정말 추운데, 모두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거라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빅스 홍일점 너쨍 썰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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