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한줄톡]

나도 톡받고 싶은데....타이밍 맞는 톡이 없구먼ㅠㅠ

한줄톡 어려워서 안하려고 했지만

인강 들으러 가야되니까 그냥 톡은 못하구

저번에해보니까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허허허헣

한줄톡 하려구요

음마빼고 다되요

똥손잉께 기대는.........놉

선착은 보고 끊을게요 한줄톡 별로 안하시는 것 같아서...ㅋㅋ

상황 써주시면 한번 답해드리는거 아시죵..............그랴요

핳

※ 답글 느림 주의 ※

지금하는거 맞으니까 상황 남겨주세용

우와 드디어 올라갔네 ㅎㄷㄷ;;;;;;;;;;;;;;;;;

이러니까 글잡을 떠날까 매번 고민한다능

[독자1]

세훈이가연하, 데이트하러 영화보러왓는데 영화가너무슬픈거야ㅠㅠ 그래서 영화관안에서부터 밖으로 나올때까지나 나는 끅끅거리면서 초상난듯이 우는데 세훈이가 당황해가지고 어떻게 해야대나 싶어서 당황타는거ㅋㅋㅋㅋㅋ

[하날소]

(징어 토닥여주면서 데리고 나오긴 했는데 징어가 계속우니까 근처 의자에 징어 앉히고는 그앞에 쭈그려 앉아서 징어 올려다보면서 눈물 닦아주고는) 으이구- 우리 징어 그렇게 슬펐어-? 이제 뚝! 하고 우리 재밌게 데이트해야지~! 우는것도 이쁜데 누난 웃는게 더 예뻐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울고 기분풀러가자!(징어 손잡고 일으켜세워주면서 우쭈쭈) // ...........ㅋ 쏘리...... 연애를 해봤어야 뭘 알지......ㅠㅠ

[독자9]

그래도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이날올려다보다니 그럼내얼굴은 안그래도 졸못인데 눈물까지낫으니 가관이겟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

종인/종인이가연하고 내가 누나! 사귀는 사인데 종인이가 나를 너무 아낀다고 손도 잘 못잡는데 나는 그게 너무 짜증나고 답답했던거지 그래서 어느날에는 내가 싫냐고 막 막말을 함 내가 더러워서 그러냐고 하여튼 다른 남자애들은 여자애들 건드리고 싶어서 난린데 너는 왜 그러냐고 하면서 막 펑펑 우니까 달래주는 상황

[하날소]

(펑펑 우는 징어보고는 당황해서는 우물쭈물하다가 어색하게 안으면서 토닥토닥 해주고는) 누나가 뭐가 더러워... 너무 깨끗하고 소중해서 함부로 하고싶지 않아서 그러는거야... 그게 그렇게 신경쓰였어? 그래서 이렇게 우는거야? 어이구~우리징어 앞으로는 손도 잡아주고 뽀뽀도해주고 안아주고 해달라는거 다해줄테니까 울지마아~ 응? 울면 내가 더 속상하잖아~(징어랑 눈 맞추는서 눈물닦아주고는 //........괜찮소? 연하......를 만나봤어야 뭐라도 알텐뎈..........ㅠㅠ

[독자12]

괜찮소 허허 난 당신의 톡을 사랑하오

[독자3]

종인/ 내가 친구랑 싸워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아. 왜 싸운 건지도 모르겠고 친구는 대화를 피하려고만 하고, 전화를 걸면 뻘쭘할 것 같고, 카톡은 확인도 안 하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집에서 혼자 울다가 술이나 사러 나가자라는 생각에 밖으로 나왔는데, 중학교 때 잠깐 친했던 종인이랑 마주치게 돼. 내가 울었던 티가 난 건지 종인이가 나한테 위로해주는 거/

[하날소]

(멈칫하다가 징어한테 다가오면서) 무슨일 있어? 딱보니까 울었네. 왜 울었는지 말안해줄거야?...뭐 속상한일 있었냐?(징어가 끄덕거리니까) 아직 안풀렸어? (또 끄덕이니까 징어 끌어당겨서 안아주면서) 그럼 울어. 너 술사러가는거지? 몸에도 안좋은거 먹지말고 그냥 울어서 풀어 그러다가 나한테 말하고싶으면 들어줄테니까 말하고. 나 지금 너 얼굴 안보이니까 마음것 울어도되. //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쏘리......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흏 설렌다..sz 감사해용

[독자4]

이거 전에 할려다가 짤린건데 괜찮죠??ㅠㅠ/세훈/세훈이가 그냥 장난으로 나한테."너 요새 쫌 진것같다" 이랬는데 내가 충격먹고 살 왕창 뺀거야.그애서 주위사람들이 아요새 징어 완전 이쁘더라.대시해볼까? 이런말이 나오고 이게 세훈이 귀까지 들어감.(세훈이랑 나랑은 썸타는 관계) 난 요새 살빠지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몸에.딱 붙은 짧은 원피스를 입고가는데 세훈이를 만남!/(손흔들면서)어 오세훈 오랜만이다~

[하날소]

안괜찮을게 뭐있어요 다되죠!!ㅋㅋㅋ어 나 이거 아직 기억남!!원래 아는 동생 누나 사이였던것같은데?! // (인사하다가 인상찌푸리면서 다가가서는) 옷이 이게뭐야. 사람들이 다 보잖아. (자기 가디건 벗어서 걸쳐주고는) 너 이제 이런옷 입고다니지마. 그리고 살도 빼지마. 그냥 장난으로한 말이였는데 지금도 예쁘지만 살빼기전에 나한테만 예뻐보였을때가 더 좋단말이야. (입술삐죽)//...............................................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혀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

아 지금봤는데 너무 좋아요ㅠ막설레ㅠㅠㅠㅠㅠ사실 조금 수정도 했어요ㅎㅎㅎ

[독자5]

짝궁 사이인데 자리 바꾸는 날 되서 내가 다른 애랑 앉으려고할때! 아직 안사귐 근데 서로 좋아함당 세훈 / ( 짐챙기고있음)

[하날소]

(징어가 짐 넣으면 다시 빼고 짐 넣으면 다시 빼다가 징어가 왜그러냐고하자) 너가 계속 쓸데없이 짐챙겨서 다시 빼주는데?? 자리 바꾸지마. 나 너 아니면 앉을 애 없단 말이야 너말고는 같이 앉고 싶은애도 없고.(말하면서도 징어 짐 원상복귀 시키다가 결국 전부다 원상복귀 시켜놓고서는 징어도 다시 자리에 앉히고는) 자~ 이제 다됬다~! 우린 자리 다바꿨다!(징어보면서 씨익웃음) // ...............뭔말이지..............................??............ㄸㄹㄹ 죄송헙니다..

[독자17]

헐...사랑해요 느무설레요ㅠㅠㅠㅠㅜㅜ♥

[독자6]

찬열이가 연상~ 주말에 자기집 놀러오라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내가 찬열이 놀래키려고 찬열이집 소리 안나게 들어가서 부엌에서 요리하고 있는 찬열이 뒤에서 껴안는거!/(뒤에서 슉 껴안고)자기!!

[하날소]

(놀라서 움찔했다가 징어보면서) 놀랐잖아~! (밥 볶던거 불끄고선 아예 뒤돌아서 징어 허리 껴안고서는) 그렇게 반가웠어?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다가 그 뭐냐 뽀뽀 쪽쪽쪽 해주고 떨어지고선) 배고프지? 내가 너 좋아하는 오므라이스 해주려고했는데 맛좀 봐줘.(자기 입에 조금 물어서는 키쮸해서 징어 입으로 넘겨주고선 씨익 웃으면서 )맛있어? // .............???????뭔맛이겠니 차뇨리 아밀라아제맛-?

[독자19]

헐 대박!!!!!!!!!!!!!!!!!!!!!!!! 사랑해 허러러거허러거거 이렇게 설렐수가 허허허허허헣!!!ㅠㅠㅠㅠㅠㅠ

[독자7]

백현/나랑은 오랜 친구사이야. 부모님끼리도 친한데 난 어릴적에 부모님을 잃었어. 그래서 백현이네 부모님이 거둬주셔서 같이 사는거야. 근데 나는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줄로만 아는데 사실은 살인사건이였던거지. 난 사고 후유증으로 그 기억을 잃고 살아. 근데 요즘들어 악몽을 꾸며 그날의 장면을 자꾸만 떠올리는데 하필 오늘은 부모님이 집을 비우시고 백현이랑 단둘이 있는 상황. 내가 울면서 잠에서 깨. / (눈 뜨곤 무서워서 백현이 부를 생각도 못하고 엉엉 울고있는)

[하날소]

(거실에서 티비보다가 이상한 소리에 징어 방앞에서 노크했는데 대답없이 우는 소리만 들려서 문열고 들어갔다가 징어보고 놀라서 다가와가지고 안아서 토닥이면서) 왜그래? 또 악몽 꿨어? (징어 머리쓰다듬어 주면서) 다 꿈일 뿐이야. 신경쓰지마.. 무서워하지도 말구..내가 옆에 있잖아..이제 좋은것만 기억하고 좋은 꿈만 꾸고 좋은것만 생각해...넌 그럴 자격있는 애니까..이제 그만 힘들어하고..//

[독자8]

힣 오늘도 왔따 띠리로 / 오세훈 / 눈에 뭐 들어간 것 같다고 아프다고 불어달라 해서 너가 눈에 바람 불어줬는데 불어주자마자 내가 네 볼 잡고 쪽소리나게 입 맞춘 후 배시시 웃는 거~

[하날소]

반갑따 띠리로 // (흠칫했다가 징어 웃으면서 내려다보고선) 이것도 뽀뽀하고 한거야? (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억!! 하더니 눈에 진짜 뭐 들어갔다면서 불어달라고 해서 징어가 불어주려고 하니까 징어 볼 양손으로 잡고는 쪽쪽쪽 계속 뽀뽀하다가 떼고선 베시시 웃으면서) 이게 뽀뽀지! 징어야 또 눈에 뭐 안들어간것같아??(능글능글) //

[독자21]

힣 설레미 나만 지문 짧았네ㅠㅠ큐큐ㅠㅠㅠ 여튼 오늘도 잘 설레고 감미!

[독자10]

해도되징?

[하날소]

해도되는데!!!!!!!!!!!!!!!!!!댓글을 지금봤네!!!!!!!!!!그래도 해도되는데!!!!!!!!!!!!!!

[독자11]

크리스/크리스한테 수업 잘 받고있냐는 카톡와서 그냥 네엥에 했는데 사실 보충 튀고 친구들이랑 놀고있었는데 크리스가 잠깐 회사에서 나왔다가 나랑 친구들을 본거! 그래서 나한테 와서 왜 여기있냐고 뭐라해서 내가 잘못했어요!!!! 이러는거!!/으아아 잘못했어요! 너무 지루해서 그냥..(애들보고 손짓하면서)얘들아.. 너네가.. 안녕

[하날소]

(친구들 보면서 겁나 멋진 미소 지으면서 인사해주고는 가자마자 징어 내려다보면서) 꼬맹이 너 이런거 누구한테 배웠어. 놀고싶으면 놀고싶다고하지 왜 거짓말했어. 거짓말이 더 싫다니까. 잘못한거 알면 앞으론 거짓말 하지마-그렇다고 맨날 놀러만 가면 안된다? 나한테 시집올려면 공부 열심히해둬야지.(징어가 무슨말이냐고 내가왜 아저씨한테 시집가냐고 얼굴붉어져서는 버벅대자 씨익웃으면서 징어 머리 헝클어뜨리고는) 너 데려갈 사람 나밖에 없어-. 그리고 어떤 남자오던지간에 내가 누구보다 너한테 더 잘해줄껄? (상체 숙여서 징어랑 얼굴 마주보면서) 그니까 꼬맹이- 나한테 시집와야된다? //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겁나 멋진 미솤ㅋㅋ 아낰ㅋ 삼손 크리스 생각낰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근데 크리스 존잘.. 저 상황도 설레니까 워더 쓰니도 워더

[하날소]

실은 삼손 크리스 생각하면서 겁나 멋진 미소를 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그럴줄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

백현/백현이 학교 선배인데 날 좋아행 헤헿 엠티가서 술마시는데 내가 너무 많이 마시는 거 같아서 말리는거!!/(다른 선배가 주는 술 받아서 또 마시려고 함)

[하날소]

(술잔 뺏어서 자기가 마시고는 일어나서 징어 손잡고 일으키고선) 너 너무 많이 마셨어. 이제 들어가서 쉬자.(징어가 싫다고 멀쩡하다고 징징대다가 술기운에 비틀거리자 부축해주고선 숙소로 징어 데려다 주면서) 너 앞으론 술마시지마. 무슨 여자애가 남자들이 득실대는곳에서 겁도 없이 술을 마셔. 앞으로 나 없을땐 더더욱 안되고 나있을땐 조금 봐줄테니까 그때만 마셔야된다-? 알았어?(징어 편하게 잘수있게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눕혀주고는 이불덮어주고선 머리 귀뒤로 넘겨주면서) 걱정되서 혼자 둘수가 없네. 내일아침에보자-내꿈꿔-(문닫고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티를 가봤어야........일단 대학에 가야겠구먼ㅇㅇㅇ공부하러가야겠다........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헣헣헣 조아ㅠㅠㅠㅠㅠㅠㅠ구마워 인강 열띠미들어!!!!!

[하날소]

훗 이미 다 들었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

헣??멀티플레이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5]

백현 / 백현이랑 나는 사귀는 사이야 근데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친했던 남사친이 있어 근데 걔랑 나는 진짜 친구사이야 그래서 그런 ㅈ 막 스킨쉽에 설레고 그런 게 없어서 막 만져도 아무 신경 안 쓰고 그런거야 근데 어느 날 키페에서 친구들끼리 노는 데 남자애가 경수로할게! 경수가 내 머리를 쓰다듬었는 데 나랑 겅수랑 아무렇지도 않아해서 백현이가 그 동안 참다가 울컥해서 막 질투난다고 막 찡얼거리는거

[하날소]

(경수 손 떼어내고는) 너 이제 징어 만지지마! 내껀데! 왜 너 맘대로 만져!! 나도 함부로 못만지는데!!(징어 보면서) 징어야아 이제 쟤보고 만지지 말라고해 너 남자친구는 난데~응? 나 질투난단 말이야..//.............어려워요..............흐어................죄송........송구스럽사옵니다............흐어쿠ㅜㅜㅜㅜㅠㅠㅜㅠ

[독자16]

경수/경수는 나 고등학교 담임선생님인데 공부르 잘 해서 시험을 빨리 보고 그래서 나이차이가 별로 안 나 근데 날 좋아하는 거야 하지만 난 고딩이고 자기는 선생님이고 막 같은 학교다 보니까 고백하기가 망설여지는 거야 그래서 일년 내내 막 은근히 티내면서 챙겨주다가 졸업식날 나 따로 불러서 고백하는거

[하날소]

(징어보면서 웃으면서 꽃다발 건네주고는) 졸업 축하해!(하고는 한참 혼자 우물쭈물 고민하더니 결심한듯 징어 눈 맞추면서) ...음....징어야..어떻게 생각할지모르겠지만...그래서 많이 망설였는데..내가 너 많이 좋아해.이제 너도 졸업해서 오늘 아니면 안될것같아서.갑자기 말해서 놀랐을지도 모르겠다..(어색하게 웃으면서 징어 손에 들린 폰에 자기번호 찍으면서) 핳..생각해보고 연락줘. 나 생각도 많이해보고 말한거고 장난도 아니고 호기심도 아니니까 기분나빠하진말고..! 오늘 즐겁게 보내!(폰건네주고는 얼굴빨개져서 학교안으로 들어감) // 어려우이...................ㅠㅠㅜㅠㅜㅠ

[독자18]

세훈/세훈이는디저트카페사장이야나는거기단골손님인데세휸이가날보고반한거지!!그래서타이밍노리다가고백하는거!!

[독자20]

종인/같은학교 선배인데 사귀는사이! 원래 맨날 쉬는시간 마다 보러오고 그래야 되는데 내가 점심시간까지 카톡도 없고 보러오지도 않아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우리반 왔더니 내가 아파서 책상에 늘어져서 엎드려있는거. 종인이가 나 부르니까 식은 땀 흘리면서 오빠 왔어?.. 이러고 종인이는 나 보건실 데려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