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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찬백] pit-a-pat 06 | 인스티즈

[EXO/찬백] pit-a-pat 06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뿜깡이에요!

 

암호닉 말이에요 ㅠㅠㅠ 분명 추가를 했는데 자꾸 지워지더라구요 ㅠㅠ 왜 그런지 참, ㅠ

 

 

 

+)pit-a-pat 의 뜻은 두근두근거리는 이라는 뜻으로 독방에서 지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경상도♥ ㅅㅇ♥ 귤♥ 쥬이♥ 뒁네슈퍼♥ 궁디♥ 어바♥ 다람ㅍ 지풍♥ 후야♥ 숮♥ 린기린♥ 콜팝♥ 비타민♥ 타이♥ 종구멍멍♥ 올빼미♥ 슘슘♥ 손꾸락♥ 흥미니♥ 단호박♥

 플랑크톤회장♥ 검은별♥ 돈돈♥ 뽀송뽀송♥ 만송이♥

 

 

 

-----------------------------

아, 요정도 쉬는 마려운가보네. 저번에 언제 한번 궁금했던건데 이제서야 의문점이 풀렸다.

요정새끼는 나를 조심스럽게 올려보며 말했고 나는 피식 웃으며 게슴츠레 눈을 떠 요정새끼를 처다봤다.

 

 

 

 

 

"요정도 오줌을 싸냐?"

"그럼 안싸냐? 나도 먹는게 있는데?"

 

 

 

 

 

그래그래, 쉬 하세요 하며 뒤를 돌아 요정새끼와 등지니 어깨에서 폴폴 거리며 맴돌고 있는 요정새끼와 눈을 마주쳤다.

왜 쉬마렵다면서 쉬해 변기통 저깄는데? 하며 가리키니 휴지를 손가락을 가리킨다.

아, 뜯어달라고.나는 질질 변기통 앞까지 욕실욕 슬리퍼를 끌어서 휴지를 두 세칸 뜯어 건네주었다.

 

 

 

 

 

"감사"

 "빨리 싸."

 

 

 

 

 

뒤에서 꼼지락 꼼지락 거리더니 갑자기 나를 다급하게 부르며 뒤는 돌아보지 말라고한다.

오줌을 눌때 소리가 민망하다며 노래를 부르라는 말도 안되는 요청에 나는...지금 열심히 랄라라 노래를 부르는중이다.

화장실에서 나오면 여동생이건 할머니건 엄마아빠건, 나를 이상한 눈초리로 처다보겠지.

오줌을 다 쌋다며 이제 돌아봐도 된다는 소리에 나는 물내리는 소리도 못듣고 뒤를 돌아보았다.

 

 

 

 

"물도 안내려? 그나저나 변기통에서 싼거 맞냐?"

"엥, 저는 그냥 휴지에다 싸요"

"뒷처리는?"

 

 

 

 

 

그냥 변기통에 넣어버렸다고 했다.

그럼 집에서는 어떻게 싸냐고 하니 집안에 따로 화장실이 있대나 뭐래나.

자기네 집 화장실에는 휴지가 가득 쌓여있는데 한 조각씩 뜯어서 거기다가 쉬야를 누고, 화장실에 넣어두면 해결이 된다고 한다.

찌린내가 요동을 하겠는데?

나는 변기통으로 다가가 물을 한번 쏴아 내리고 요정새끼를 처다봤다.

 

 

 

 

 

"대책없다 진짜 어쩌다가 이런게 따라와선"

"주머니에 넣어줄래요?"

"뭘"

"토마토 먹어도 배가 고프거든여, 예를 들면 감자라던가 고구마도 괜찮고"

"몰라 따라왔으면 입 다물고 가만있어"

 

 

 

 

 

그러면서 코트 주머니의 입구를 벌리니 힝, 진짜로 배고픈데 하며 쏘옥 코트 주머니속으로 들어갔다.

국물도 없어 새끼야. 나는 잠겨진 화장실 문을 열고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여동생과 할머니가 있는 거실로 나왔다.

벌써 일어서서 갈 준비를 하는지 아빠는 가방을 챙기고 있었고 동생은 거울을 보며 이리저리 머리를 만졌다.

온지 얼마나 됐다고 나가는거야

 

 

 

 

 

"벌써 가는거에요?"

"이모집이랑, 고모, 삼촌.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빨리빨리 움직이자고"

"그래도 오랜만에 할머니 뵙는건데.."

 

 

 

 

 

할머니는 흐뭇하게 웃으시면서 살짝 내 엉덩이를 두드리셨다.

나보다 한참이나 작은 체구의 할머니는 연세보다 정정하셨고, 다른 할머니분들과 비해 건강하신 편이었다.

할머니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굉장히 행복하고.

분주한 발걸음에 아쉬움이 뚝뚝 남았지만 아빠의 말씀대로 아직 돌아볼때는 많으니까.

 

 

 

 

*

 

 

 

 

집으로 오는 차안.

이모 댁에서 먹었던 고구마전, 삼촌네집에서 먹었던 과자 몇개를 집어 코트 주머니속에 쏙쏙 넣었더니

다 먹었는지 주머니 안에서 께륵께륵 트럼을 하는 요정새끼.

지금은 잠이 들었는지 코트 주머니속에서 배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잠을 자고 있다.

하긴 배터지게 먹었는데 잠이 안올리가.

 

나도 깜빡 졸았는지 여동생이 어깨를 흔드는 덕에 잠에서 깼다.

집에 도착하니 가족 모두가 지쳐서 축 늘어져 있다.

물론 나도 포함해서 말이다.

 

 

 

 

 

 

"씻고 바로 자던가 해"

 

 

 

 

 

 

평소라면 새벽 3~4시까지 버틸 순 있었는데 지금 시간 12시가 막 지나는 지금 이 시간이 어찌나 잠이 오는지

입을 쩍쩍 벌리고 하품만 계속 해대다가 방 안으로 들어와 쓰러지듯이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힘없이 코트 주머니 속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요정새끼를 손에 담았다.

 

 

 

 

"야, 일어나.."

 

 

 

 

 

침대 위에서 엎드려 요정새끼를 살살흔드니 꿈쩍도 않고 눈을 가만히 감고 있는다.

손가락으로 통통한 볼을 쿡 찌르니 쏙 들어가는게 말랑말랑 감촉도 좋다.

머리카락도 한번 쓰다듬어 보고 손도 한번 만져보고, 발도 한번 만져보고. 이렇게 사람이랑 똑같은데

이 요정도 남자니까...있나..?

 

 

 

 

 

"ㅇ,어딜 자꾸 만져요!"

"일어났으면 말을 하지 왜 눈을 감고 있어"

"헐, 안일어났으면 뭘 또 만지려고.."

"에이 니같이 작은 애를 뭘 만지겠냐 그리고 그런 취향 아니거든?"

"허, 이래봐도 요정계 남신이래도?"

 

 

 

 

 

막 발도 만지고 있는데 벌떡 상체를 일으켜 잔뜩 빨개진 얼굴로 나를 쏘아본다.

자기 입으로 저런말 하기 부끄럽지도 않나.

여보세요 당신이 요정계 남신이면 저는 인간계 남신입니다만?

 

저런 작은 애를 뭘 만질게 있다고 막 제 몸을 보호한다고 바쁜 요정새끼를 처다보고 피식웃으면서

호기심반, 장난반으로 넌지시 물었다.

 

 

 

 

"거시기는 있냐?"

"...."

"....야, 미,미안"

 

 

 

 

 

 

요정새끼는 가만히 앉아있다가 혐오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폴폴 날아서 침대 밑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아씨, 괜히 말꺼냈나 싶어 뒤 늦게 사과를 했더니 뒤도 안돌아 보고 날아가 버린다.

나는 급한 마음에 침대밑으로 비스듬하게 누워 어둠속을 가만히 처다보고 있다가.

조용하게 불렀다.

 

 

 

 

"야, 백현!"

 

 

 

 

 

처음불러보는 요정새끼 이름이었다.

저번에 두번인가 들었던 것 같은데 친구이름도 제대로 부르지 못해 몸을 베베 꼬던 나는 이름을 부르기란 쉽지않았다.

성씨라도 알면 성을 붙혀서 부를텐데 성씨도 몰라. 그렇다고 해서 야! 요정새끼! 할수도 없는 노릇.

차분히 기억을 되짚어보니 백현 이었다 이름이.

아 성이 백이고 이름이 현인가?

 

 

 

 

 

"혀..현아?"

 

 

 

 

 

왜요! 하며 쏙 튀어나올줄 알았는데 요정새끼는 불러도 나오지 않는다.

아니 장난으로 거시기 있냐고 물어본게 그렇게 잘못인가.

저렇게 삐질정도면...아 혹시 없나? 없어서 상처를 받은 거 일수도 있는데.

아니 혹시..여잔가?

 

아아, 저런 요정새끼가 삐지는거랑 나랑 무슨 상관이야.

옷을 갈아입으려 위에 니트를 잡아 올려 금방 벗어버렸다. 그리고 양말도 벗..아, 요정새끼 예쁜옷주는 샘 치고 예쁜 양말 하나 줄까.

옷을 싹 다 갈아입고 편한 회색 추리닝 차림으로 거실 밖에 팔팔 나왔다.

목표물 발견. 건조대에 널려있는 여동생의 분홍색 양말이 딱 보인다.

딸기 무늬에 보송보송하다.

이쁘겠네 요정새끼가 입으면.

아무 망설임 없이 한짝만 집어들어 몰래 방안으로 들고 들어왔다.

방문을 닫고 침대밑으로 손을 넣어 분홍색 딸기 무늬 양말을 집어 넣은 후 뿌듯한 마음으로 침대위에 풀썩 누웠다.

 

 

 

 

 

 

"야!! 박찬영!!"

"뭐!!!"

"빨리와바 빨리!!!"

"뭐!!!"

"아 빨리!!!"

 

 

 

 

 

다급하게 동생을 부른이유는.

 

방문이 달칵 열리고 화장을 지워 더 못생겨진 여동생이 얼굴을 들이밀며 함껏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왜! 한다.

그리고 나는 싱긋 웃으며

 

 

 

 

 

"불좀 꺼줘"

 

 

 

###

 

 

 

[변백현의 일기]

차녈이를 따라서 밖으로 나갔따.

집 문이 마키기전에는 자주 나갔는데 요즈매는 못나갔다

밖에는 상쾌했다

오늘 찬열이는 잘생겼다

찬열이 주머니는 따뜻햇는데 너무 좁았다

찬열이가 밥을 줬다

너무 잠이 오지만 일기를 쓸꺼다

엄마가 왜이러케 늦게왔냐고 혼냈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찬열이가 나보고 거시기 있냐고 무러봤다

너무 놀랬다 찬열이는 나가 좋나보다

찬열이는 인간인데 나가 좋나보다

빨리 집으로 들어왔다

찬열이 화가났나

 

 

 

###

 

 

-----------------------------

 

백현아...고튜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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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0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백현아ㅠㅠㅠㅠㅠ 아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허어어어엉어어엉ㅇ..ㅠㅠ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이는 나가 좋은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뒁네슈퍼에욬ㅋㅋㅋㅋㅋㅋㅋ아귀요미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둘이얼른행쇼하라구웃..!
10년 전
독자4
숮이에여~!! 앜ㅋㅋㅋㅋㅋ박찬열의 약간의 모지라 보이지만 멀쩡한 모습은 사랑입니닼ㅋㅋㅋㅋ마지막에 박찬영!!하고 부르는 것에 저도 무슨 일터 진 줄 알고 낚였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귤이에요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짱귀ㅜㅜㅜㅜ가면갈수록 귀여워지는 백현이를 어쩌면좋죠ㅠㅠㅠㅠㅠ나가좋은가보다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그리고 찬열이 불좀꺼줘는 찬열이여도 때리고싶네요ㅜㅠㅠㅠ
10년 전
독자6
백현이너무깜찍하네요 브금이랑도 짱짱잘어울리는내용이였어요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7
경상도! 보통 불꺼달라는거 윗사람이 하지않나요? ㅋㅋ 전 언니야가 그러는데 ㅎ 백현이는 그냥 부끄러워서 들어간거엿군요!! 그나저나 백현이 어머니께서는 왜나오시지않는거죠? ㅠㅠㅠ
10년 전
독자8
아니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허!!요정계의 남신한테 그런거 물으면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도 찬백이네는 너무나도 귀여운 연애를..............하고 있네여 ㅋㅋㅋ아우 사랑스러워라!!!♡ (이 브금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글의 분위기를 확띄어준달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후야에요!!!!!!ㅠㅠㅠㅠ백현이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찬열이랑 백현이 둘다 너무귀여워서 보는내내 미소가 가시질않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 잘보고갑니다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0
비타밍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아....왜 대답을모태.....있니????없니??????궁그매여......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암호닉신청-새벽별이요!!이렇게하는거맞나...ㅋㅋ오랜만이져!!무슨호사를누릴려고나를위한결정사서신알신도못받고ㅜㅠ백현이너무귀여워요ㅜㅜ찬열이도귀엽고ㅜㅜ오랜만에작가님글보니까반갑고ㅜㅜ이번에도열시에오는거맞죠ㅜㅜ
10년 전
독자1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ㅇ..있겠죠...?백현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콜팝입니다 ㅋㅋㅋ흠...오줌도싸니깐 있겠죠 아마....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운가봐욬ㅋㅋㅋㅋㅋㅋ나오지도않고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14
린기린이욬ㅋㅋㅋ앜ㅋㅋ교튴ㅋㅋㅋㅋㅋㅋ거시기하네욬ㅋㅋㅋㅋㅋ앜ㅋ귀여워진짴ㅋㅋ
10년 전
독자15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ㅎㅎ진짜궁금해지네욬ㅋㅋㅋ백현이는...있나욬ㅋㅋㅋㅇㅅㅁ
10년 전
독자16
돈돈!! ㅋㅋㅋㅋㅋㅋㅋ끄아 백현이요정 너무 귀엽다ㅠㅠㅠ곹휴있니?ㅎㅎㅎㅎ(ㅇㅅㅁ)
10년 전
독자17
지풍! 아박찬열ㅂㄷㅂㄷ불은자기가직접꺼야지왜동생을시키고그러는거야...!!!!!ㅠㅜ우리오빠도매일시켜서아는그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백현이도있겠지요...날개도있는데그게없겠.....(부끄)근데거시기있냐고물어본게왜찬열이가백현이를좋아하나보다죠?백현이일기에서?그쪽세계는그거물어보는게고백방법인가요...아니면내가잘못이해한건가..ㅋㅋㅋㅋㅋㄱㅋㅋ.

10년 전
독자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ㄹ이는나가좋은가보다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백현의 일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궁금증이 하나 생겼네여ㅋㅋ 백현의.. 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궁디ㅋㅋ
작가님 마지막에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겁나 터졋어요ㅋㅋㅋ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ㅎ

10년 전
독자21
쥬이에요~ 백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시깈ㅋㅋㅋㅋㅋ 아니왜?대체왜? 거시기있냐고물었을뿐인데 어디서나오는논리인지 찬열이가자기를좋아한다고생각하는거니?? 백현앝ㅋㅋㅋ 너무재미있어옄ㅋ
10년 전
독자22
올빼미
백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박찬열은 왠지 벡현이한테 꽉 잡혀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ㅋㅋㅋ 겉으론 이기는 거 같아도 말이에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떻게 하면 거시기가 있냐는 말을 좋아하나보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있어요...? 요정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ㄲㅋㅋ찬열이너무 직설적이다ㅋㅋㅋㅋㅋㅋ마지막 동생부려먹기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종구멍멍이요!!아진짜백현이의일기너무귀엽네요ㅋㅋㅋㅋ찬열이가한질문이더당황스럽긴하지만..오늘도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6
어바에요 요정은 소변을 저렇게 보는군여...신기방기ㅋㅋ 그나저나 찬열이 거기가 있냐니..ㅋㅋㅋㅋ 근데 요정세계는 거기 있냐고 물어보는게 좋아한다는 뜻인지ㅋㅋㅋ 알다가도 모를 요정들이네여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좋은건지 당황한건지 모르겠구.. 좋아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여'^' 마지막에 박찬열 진짜ㅋㅋㅋㅋㅋ 오빤 아니지만 언니가 예전에 자주 우려먹던 방법이네여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10년 전
독자27
단호박이에요!백현이 있지 않을까요...ㅋㅋㅋ..남신에..볼일도 보는데..ㅋㅋㅋㅋ!!!근데 그걸 물어보는거랑 찬열이가 백현이를 좋아하는데 관련이 있나...?제가 놓친건가요..ㅋㅋ
10년 전
독자28
귀여워ㅠㅠㅠㅠ나가좋나보다래ㅠㅠㅠㅠㅠ근데진짜있나ㅋㅋㅋㅋ부끄러워하는거보니까있는것같기도하고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오구오구 백큥이 어쩜 이리도 귀엽니ㅜㅜㅜㅜㅜㅡ흐억
10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고츄있니 우리 백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귀여워 우리 백현이 일기 쓰는 것도 귀여워 죽겠다ㅠㅠ
10년 전
독자31
아미치겠다ㅎㅎㅎ둘이너무귀여웤ㅋㅋㅋㅋㄱ박찬열은무슨여자냐고말햌ㅋㅋㅋㅋ난갑자기여동생은뭐하러부르나햏네ㅎㅎ나도남동생한테써봐야지!
10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ㅜㅜㅜㅜㅠㅠ 어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흡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좀꺼주ㅜㅋㅋㅋㅋㅋㅋ울오빠같네옄ㅋㅋㅋ잠깐오빠를찬열이로바꾼건비밀.....ㅋㅋㅋ넘웃겨요이거ㅠㅠㅠㅋㅋㅋ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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