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여주가 아이돌이고 방탄소년단이 홈마라면 어떨까?
요즘 솔로가수인 여주의 홈마들은 인기가 많은 여주만큼 유명하다. 이유는 여자인 홈마들보다 남자인 홈마들의 외모가 특출나다는 이유였다.
이름은 김석진으로 평소 여주에게 팬사인회에서 아재개그를 날리며 혼자 웃고 싸늘한 여주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홈마로 near and dear이라는 홈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음 그리고 평소 친한 남자홈마들은 석진이 여주에게 아재개그를 날리는 것을 좋아함 그 이유는 냉미녀 여주를 볼수 있다는 점이였고 자신들에게 아재개그를 날리면 그 중 맏형이지만 상관없이 자신들에게 아재개그를 했다는 이유로 세게 매타작을 당하곤 함 그리고 타팬덤에서도 대학교에 있었으면 하는 선배로망같이 생긴 홈마로 유명했지만 실제로 친한 남자홈마들과 놀며 웃거나 아재개그를 날리는 것을 보며 로망이 조금 깨진다는 말도 있음 그리고 가끔 후기가 올라오는 데 그 후기 중 하나가 니앤디홈마 웃을때 유리닦는 소리남이 제일 많음
이름은 민윤기로 평소 여주에게 팩트폭행을 많이 날리고 소문으로 의하면 프로듀서라는 말이 많음 그리고 여주는 윤기와 함께 찍히는 사진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그 이유는 윤기가 너무 하얘서 자신이 까만 것 같은 느낌을 준다고 같이 나오게 찍지 말라고 함 현타온다고 그리고 윤기의 홈이름은 슈가의 시선으로 처음 여주의 팬사인회에 참석했을 때
"오빠 참 설탕 같이 하얗네요..."
라는 여주의 말에 슈가의 시선이 되었음 윤기의 말을 들은 여주는 윤기에게 다시 물었었음
"밀가루같이 하얗네요 또는 소금같이 하얗네요하면 밀가루의 시선 소금의 시선 이렇게 지었을 거예요?"
"지금은 뭐 슈가의 시선이니까 상관 없잖아"
"뭐 그렇죠 뭐"
평소 둘 다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수긍도 참 빨랐고 화제전환도 참 빠른 둘이었고 평소 다른 팬들이 이들을 보면 하는 소리가 실제로 남매아니에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함 그만큼 오래봐서인지 투닥거림도 장난아니어서 매니저가 힘들어함 둘이 투닥거릴때 잘못 말리면 자기한테 공격들어온다고
이름은 김남준으로 좋은 머리를 가지고 있고 비율킹으로 여주의 스케줄에 올때마다 모델에이전시에서 명함을 주곤하는데 남준이가 여주에게 하는 말로 의하면 시집을 내는 작가로 알려져있음 그리고 작가답게 사진과 함께 남기는 글들이 모두 설렘사한다고 머글들도 팔로우해서 본다는 썰이 있음 그리고 몸에 매너가 베여있어서 그런지 현장에서도 매너가 넘친다는 말이 있고 여주는 평소에 남준이보면 영어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영어발음에 발린다고 난리치고 매니저가 말림ㅋㅋㅋ
"오빠! 영어해주세요!"
"응? 보자마자?"
"네! 해주세요!"
"해줘라 김남준!!!!!!!!!!!!!!!!!" >석진
아 홈이름은 serendipity로 이 이름인 이유가 남준이가 길가다가 우연히 여주를 마주쳤는데 그때 리얼리티촬영중인것을 보고 남준이 누군지 찾아서 처음으로 덕질이란 것을 시작했음 그때 한창 BTS라는 아이돌을 파고 있던 여동생의 도움을 받아서 투표하는 법하고 SNS, 홈관리 다 도움받고 댓가로 돈을 지불했다는 썰이 있음
이름은 정호석으로 평소에 해맑기로 유명함 그래서 그런지 홈이름 발음도 뭔가 톡톡튀는 charming임 그리고 남준이와 동갑인데 전혀 동갑같이 않은 행동으로 사람들이 동갑인 걸 갈게되면 많이 놀라함. 직업은 댄서로 많이 유명함 그런사람이 홈마한다고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여주도 댄서라는 거 알고 많이 놀라했음 그리고 여주가 나중에 스트릿알려달라니까 예능에서 춤이나 틀리지 말라고 극딜함ㅋㅋㅋ
"춤이나 틀리지말고 하던거나 열심히 하세요"
"아니... 랜덤플레이댄스를 어떻게 잘해요! 그거 잘하는 사람들이 신기한거고... 열심히 연습할게요"
"그래 열심히해 ㅋㅋㅋㅋ"
"어째보면 우리 안무쌤보다 무서워... 내앞에서 애교떨던 사람 어디갔는지"
"여기있지 여기"
"잘못했어요... 제발..."
멀리서 친한 남자홈마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차마 여주앞이라고 쌍욕을 하지 못하고 있음 그리고 마지막에 들리는 한명의 말이 호석이가 움찔하게 됬음
"형 조금있다가 봐요"
"오빠 오빠가 형인데 쫄지마요..."
"쟤 세... 옛날에 그 아카아카하는 그 아카쨩이 아니야"
"...그래보여요 그러니까 힘내요 이만 가보세요... 우리 다음번에 살아서 봐요"
호석이는 여주에게 아련한 눈빛을 보냈고 여주는 애써 외면했음 그리고 그 후 정국이가 호석이를 데려나갔고 복도에서는 호석이의 비명소리가 들렸음 그때 화장실갔다가 돌아오고 있던 다른 팬분께서 그 모습을 보시고 다시 화장실에 들어갔다는 말이 있음
이름은 박지민으로 유일하게 여주가 고른 홈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음 홈이름은 단미로 여주는 처음에 뜻을 모르고 골랐음 홈개설후에 뜻 알려줬다가 뒤집어졌었다가 결국에 체념했음 홈 개설할때 디자인에 다 이름들어가있는데 그거 고칠려면 또 돈드니까 단호하게 괜찮으니까 돈쓰지마요 아깝다 아까워라고 했음 또 유일하게 여주가 오빠인데 귀여워함 지민이 나름대로 상남자인척 카리스마 있는 척 하지만 여주 눈에는 유치원생이 나 어른이에요! 이러는 것처럼 보이는지 항상 오구오구거림
"나 진짜 상남자인데 자꾸 그럴래?"
"오구 상남자셨어요? 어이쿠 몰랐네~ 우리 지민이 쌍놤자에여~?!"
"놀리지마!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삐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그냥 귀여워요ㅋㅋㅋㅋ 정국이보다 귀여운데ㅋㅋㅋㅋ"
"정국이는 아가지 아가"
"오빠가 더 아가같아여ㅋㅋㅋ 이제는 정국이 근육돼지됬던데ㅋㅋㅋ"
"못봤어? 아까 호석이형 들려나가는거? 보고 식겁쳤잖아"
"무섭긴하더라... 보고 느꼈잖아요 정국이한테 까불면 안되는구나를ㅋㅋㅋ"
"그래 까불지 말자 우리 둘다... 무섭다"
이름은 김태형으로 홈이름은 반트로 활동하고 있음 그 이유는 고흐를 좋아하는데 자신도 사진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만든 홈이름임 역시 그 신념덕분인지 정국이 다음으로 사진들이 분위기 있다고 사람들이 좋아함 물론 김태형의 얼굴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따라왔다가 김태형에 입덕하고 여주에 입덕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음 그리고 여주의 매니저가 실장인데 여주네 소속사로 들어오라고 캐스팅을 했지만 태형이는 단호하게 거부했음 유일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 안 알려져있는 케이스임
"오빠 학생이에요?"
"아니~"
"그럼 무슨 일해요?"
"글쎄~ 무슨일 하지?"
"진짜 안알려주는 거에요?"
"응!"
항상 태형이가 주는 선물들이 고가인지라 학생이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물어보면 항상 장난으로 대답하고 무슨 일하냐고 물으면 그대로 흘려버림 그 이후부터 여주도 포기하고 태형이는 항상 장난이 가득함 그리고 여주 매니저는 태형이 캐스팅하는거 포기안함! 계속 쫓아다니고 있음 제발 들어오라면서 넌 태초에 연예인할 상이라는 말과 함께 물론 다른 홈마들도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모두 실패함 직업이 있는 형라인은 포기하고 막내라인들을 꼬시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