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쿠크도 어느정도 붙었겠다, 펫톡 다시 열어볼까나 ^0^!
?!!!?!?! 설마하고 글썼는데 올라갔다!?!?!!?ㅊ
# 이 톡에서 펫의 정의 : 인간의 근본적 외로움과 고독을 감싸주기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존재. 기본적으로 동물과 인간의 DNA를 합성해 만든 존재로써 인간형 귀 이외에도 조합한 동물의 귀가 머리 위쪽에 달려 있고, 꼬리도 있음. 가격이 비싸 부자들에게만 판매된다. 성인인간의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지능수준은 주문자의 요청대로 설정됨. 불량품(귀나 꼬리가 없다던지, 앞을 보지 못하는 등)은 바로 폐기처분 시키지만 어째서인지 귀와 꼬리가 없는 펫이 너의 집으로 배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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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소가 펫, 너가 주인
: 어느날 '너'의 집으로 배달된 정체불명의 택배. 그 안에는 눈가리개를 한 엑소가 들어있었고, 눈가리개를 풀고 맨 처음 본 너를, 엑소는 주인으로 인식해. 애초에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만든 존재라서 혼자 오랜시간 있는걸 견딜수 없을 정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주인인 너를 엄청 따라다니고 괴롭힐 예정.
2. 너가 펫, 엑소가 주인
: 이건 기본 펫의 개념에서 재량껏 짜와. 위의 컨셉으로 역할만 바꾸는 것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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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취 가능. (선착 2명이 전부 노멀 선택할 경우, 제일 먼저 그런취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 시켜줄게.)
현실시간 3일동안 이어갈거야. 나랑 시간대 맞을수록 오래 놀 수 있겠지? 난 요새 12시쯤 일어나서 2~3시쯤 자!
음마 섞어도 되고 3일 내내 달달하게 가도 돼. 따로 특별한 상황 원하는거 있으면 얘기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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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공지사항은..
내 펫톡에 처음 참여하는 사람은 따로 상황 짜지 않고 첫 만남부터 했으면 좋겠어 =)
상황 짜오라고 하니까 펫이 아니라 남친 수준으로 상황과 성격을 짜오는 사람이 있..더라고..ㅠㅠ
솔직히 난 그게 좀 부담스럽더라ㅠㅠ;; 난 멍청한 펫을 하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들... 사탕해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