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없다.. 원래 명절은 살 찌는 기간인데 이번 명절에 종일 토하고 체하고 난리 났다.몸무게를 재 보니 3키로나 빠져 있었다 거울 보니 그냥...머리도 헝클어지고 스스로 불쌍해 죽겠다떡국 먹고 체해서 전이고 제으ㅠㄱ볶음이고 잡채고 못 먹은 것도 짜증나는데 아빠가 권해 준 포도주는 마신 뒤 죽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다.어지럽고 속 쓰린데다가..결국 다 게워냈다.생각도 하키 싫다그냥최 악먹은 떡국 토했으니까 나이는 도로 마이너스인가지금은 다행ㅎ이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배 조금 아프고 어지럽다 지금 기분을 정의하자면...개같다그냥 천벌 받은 건가 저주가 작용 된 걸수도 있다 저주가 이렇게 빨리 효과가 나타나다니대가인가저주는 그렇다 치고 잡채도 못 먹었는데...이게 제일 화난다 내 잡채 잡채..누구 생각나던데참고로 사과,apple은 신체적 고통 때문에 한 게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난 거니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난 절대 신체적 고통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니다.나라는 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내면이다.아프니까 개소리를 하네 이래서 아플 땐 누구 만나면 안ㄷ ㅚㄴ다 그런데 저건 사실이다그냥...쓰고 싶은 일 더 있었는데 그냥 기억도 안 나고 그냥....힘 빠져서 더는 못 쓰겠다침대에 누워서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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