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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제라늄2 전체글ll조회 706l 15


비에이피 주제톡vs자유톡 (마감할게요 | 인스티즈


우아, 나 인티 금단현상 일어나서 죽을뻔 ㅠㅠ 흑흑

인티가 다시 살아났으니 짧게 하고 사라져야딩


주제톡VS자유톡



<주제톡>



BAP ver.


‘헤어지자...’


하얀 손수건과 함께 작은 종이에 적혀있던 네 글자.

헤어지자.


집 앞에 놓여있던 조그마한 상자에 옅은 미소를 띠고서 열어본 그 안에는 저 두 가지가 내 손에 들려 있었다.


밥 먹을 때마다 늘 흘리고 먹는다며 잔소리를 하면서도 웃으며 내 입가를 닦아주던 너의 손 대신에 이제는 이 손수건이 내 손에 들려있다.


눈물 자욱에 조금 번진 잉크에 어느새 내 눈앞도 눈물로 뿌옇게 번지고 있었다.


2월 24일. 너와 내가 결혼을 약속한 오늘, 

식탁위에는 새하얀 웨딩케잌이 올려져 있다.

턱시도를 입은 신랑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모형이 올려진 케잌을 나는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하지만 너는 이날 다른 사람의 손을 잡은 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겠지.


후- 혼자서 케잌에 꽂혀진 촛불을 불고 혼자서 읊어보았다.


“신랑은...신부를 영원히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


그리고 대답한다.


“네. 영원히 사랑할 것을...맹세합니다.”


온전히 보내지 못해 내 마음 속에 남아있는 너를 나는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찮 ver.


하얀 손수건과 함께 헤어지자는 짤막한 쪽지와 함께 나는 그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리고 그와 결혼을 약속한 오늘, 나는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눈물의 결혼식을 올렸다. 

주위를 둘러봐도 내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내가 지금 뭘 기대한거야... 내가 보냈는데,


그리고 주례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신부는 신랑을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할것을 맹세합니까.”

“.......”

“신부,”

“..아니요.”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다. 내 사람이 너무나 보고 싶었다. 하얀옷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줬던 내 내람이 너무나 보고 싶었다.


띵동,


-누구ㅅ...


와락, 

얼굴을 보기도 전에 끌어안았다. 그가 제일 좋아하는 하얀 옷을 입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그리고 오늘, 내 사람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찮과 밥들은 서로 너무나 사랑한 사이였어.

잘나가는 집안의 딸로서 부족한 것 없이 살아온 찮이는 취준생인 밥돌이와 오랜 연애를 해오고 결혼을 약속했지만 찮이네 집에서 결코 허락할 일이 없지. 

당장 헤어지지 않으면 밥돌이에게 무슨 피해가 갈 줄 모른다며 으름장을 늘어놓고 결국에 찮이는 밥돌이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통보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끝내 밥돌이를 잊지 못한 찮이는 식장에서 뛰어나와 밥돌이에게 찾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스토리.

어디서부터 시작할 건지는 찮들 마음대로. 

씽크빅을 굴려줘. 대신 너무 짧으면 내가 이어나가기가 힘드니깐 너무 짧게만 안써줬으면 좋겠어. 

상황이 반대여도 상관없어. 행쇼가 아니여도 상관없구,


그럼 시작하자.



그리고 자유톡

너희들 마음대로 하세요,

대신 이것도 짧으면 내가 힘들어요ㅠ_ㅠ


선착1명+암호닉2명

+고정닉[내사랑, 언니, 애기, 현소꿉, 아련이, 친오빠, 부비부]+강예1명

[멤버/상황/선댓] 스타트

나는 일찍 집을 떠나니깐 오늘은 길게 못해요 흑흑



+내사람들+

비에이피 주제톡vs자유톡 (마감할게요 | 인스티즈


+) 밥, 맘마, 문신짤, 우동, 스폰서, 겸댕찮



엉엉 짧게 해서 미안해요

다들 수고했어!

똥주제로 이어나가준 찮들도 고맙고

자유주제인데 똥으로 만들어서 미안하고

다들 사랑해!

굿밤이야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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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제라늄2
흑흑 반가워ㅠ_ㅠ
11년 전
독자1
우어 세륜코디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강예했었는데!흫흫
11년 전
제라늄2
으익 암호닉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정대현이/카톡버젼으로!/현재는 남사친인데 좀있다가 남친으로 ..♡


정대현아

11년 전
제라늄2
ㅇㅇ
안자고뭐함

11년 전
독자15
밖에임
너는
뭐해?

11년 전
제라늄2
?.?
미쳤냐
이시간에왜밖임?

11년 전
독자19
그냥
그런게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도됨

11년 전
제라늄2
ㅡㅡ
뭐하냐고
지지배가세상무서운줄모르네
어디냐

11년 전
독자25
집에다와가니까
걱정 ㄴㄴ해
사실 친구부탁으로
소개팅갔다옴..ㅋ..ㅋㅋ

11년 전
제라늄2
ㅋㅋㅋㅋㅋㅋㅋㅋ?
왠소개팅
너한테소개팅부탁한사람도있냐

11년 전
독자30
ㅇㅇㅇㅇ
친구가못나간다고해서
대신나가면 밥사준다고했거든

11년 전
제라늄2
돼지야
내가고만먹으라했지
그래서
남자는맘에듬?

11년 전
독자35
돼지라니 ㅡㅡ

잘생기고 갠차나
♥..

11년 전
제라늄2
ㅡㅡ?
하트했냐지금
그래서
사귐?
사귀제?

11년 전
독자42
사귈까말까
고민중
♡_♡

11년 전
제라늄2
어디냐
11년 전
독자44
어디긴
이제 집들어옴
ㅇㅇ!

11년 전
제라늄2
나오셈
나집앞임

11년 전
독자49
??헐ㅋㅋㅋ
알았음
(겉옷걸치고 밖에나오며) 야, 정대현- 우리집 왜왔어?

11년 전
제라늄2
(발을 동동구르다가 찮이를 보고) 씨, 빨리빨리 안나오지. 추워죽겠구만,
11년 전
독자54
아- 많이 추워? 근데 갑자기 우리집에 왜 온거야? 뜬끔없이,
11년 전
제라늄2
큼, (괜히 헛기침 한번 하고 찮이를 슥 보다가 신발코로 땅을 툭툭치며) 뭐 내가 못올데라도 왔냐.. 그냥 왔다 왜.
11년 전
독자60
아니 그냥… 밤 늦게 왜 왔나해서 춥기도하고 .. 뭐 나한테 할말 있어?
11년 전
제라늄2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넣고 여전히 신발코로 땅을 툭툭치며)아니 뭐, ..소개팅 좋았냐.
11년 전
독자66
소개팅? 그냥 뭐, 좋았던거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큭큭웃으며) 소개팅때문에 궁금해서 온거야?
11년 전
제라늄2
뭐, 누가 궁금하댔냐 그냥 물어보는거지. ..진짜 사귈거야? 뭐가 그렇게 좋았는데.
11년 전
독자73
그냥 얘기해보니까 말도 잘통하고 .. 편했어, 아 근데 안사귈거야. 나 좋아하는사람따로있어.
11년 전
제라늄2
(툭툭거리던 발짓을 멈추고 찮이를 보며) ..좋아하는사람 있다고? ..누구,
11년 전
독자78
..그냥, 누군지 말해줄까? 궁금하면 알려줄께. (땅만쳐다보며)
11년 전
제라늄2
갑자기이상해져서놀랬네ㅠ_ㅠ// (땅만쳐다보는 찮이를 허리숙여 한번 쳐다보고) 누군데- 내가 아는애야?
11년 전
독자83
나도요 ㅠㅠㅠㅠㅠ으어..깜짝놀랐네진짜// (고개살짝 틀어서 대현이말없이쳐다보다) ..너,
11년 전
제라늄2
멘붕와서당황당황 // (움찔하더니 속으로 풉웃고 갑자기 귀를 막고서 이상한소리내는 ) 으아아아앙 에베베베베-
11년 전
독자87
(살짝 째려보며) 아- 괜히말했어. 그냥 그남자랑 사귈껄, 씨. 빨리 집에나 들어가 니 그러다가 감기걸린다
11년 전
제라늄2
(이상한 소리 내는걸 멈추고 막고있던 손을 내리고) 사귀긴 뭘사겨. 미쳤지 니가. 내가 말할거라고오-
11년 전
독자91
뭐를 말해, 나 추우니까 할말만 딱 하고가라. 얼어죽을거같아- (덜덜떨면서)
11년 전
제라늄2
(양손을 들어 볼을 감싸쥐면서) 오, 진짜 차갑네. 큭큭 근데 너 볼 완전 빵빵해 (볼을 부여잡고 웃어대는)
11년 전
독자94
(입술삐죽내밀며) 아 진짜-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그런가 .. 웃지마 바보야.
11년 전
제라늄2
(부여잡은 볼때문에 툭 튀어나온 입술로 웅얼거리는 거 보고 살짝 입맞추는) 이게 누구한테 바보래.
11년 전
독자97
(손으로 입술벅벅닦으며) ㅁ,뭐하는거야. 너 막 사람갖고 장난치는거아니다…
11년 전
제라늄2
(볼을 감싸던 손을 내리고) 야, 내가 뭐 더러운거 묻혔냐. 왜 그렇게 닦고 그러냐, 그리고, 누가 장난이래.
11년 전
독자99
나 혼자만 너 좋아하는거같고.. 넌 나안좋아하잖아… (우물쭈물말하며)
11년 전
제라늄2
와, 진짜 얘 좀 봐봐. 내가 방금 너한테 뽀뽀를 했는데도 그런말이 나와? 아님, (얼굴을 더 가까이 들이대며) 더 찐한걸 원하는거야?
11년 전
독자103
(고개돌리며) 됬거든, 저리가. 그래서- 너도 나 좋아해? 확실하게대답해봐. 얼른!
11년 전
제라늄2
(다시 떨어져서 주머니에 손을 푹 찔러넣고) 야, 그걸 일일히 대답해야되냐, 뽀뽀했잖아. 그럼 답한거아니야?
11년 전
독자106
(가만히 있다가 허리안고 끌어안으며) 나 추워. 집에들어가는것보다 너 안고있는게 더 따뜻할거같아-
11년 전
제라늄2
(멈칫하더니 같이 허리를 끌어안아주며) 나도 이러니깐 하나도 안춥네. 근데, 이시간까지 소개팅 하고 혼자 들어왔냐?
11년 전
독자109
(고개끄덕이면서) 응, 집에혼자오는데 무서워 죽는줄알았어. (얼굴묻고 웅얼웅얼거리며)
11년 전
제라늄2
그런놈이랑 소개팅한게 뭐 좋다고 이시간까지 있어.. 아니면 들어갈 때 나한테 연락을 하던가. 세상 무서운거 모르고 진짜..
11년 전
독자113
(웃다가 까치발들어서 머리쓰다듬는) 나 걱정해주는거야? 우쭈쭈, 우리 대현이 착하다-
11년 전
제라늄2
(이마로 찮이 머리를 콩 박으며) 이게 어디 서방님한테 우쭈쭈야. 앞으로 늦은시간에 혼자 다닐거야 말거야.
11년 전
독자119
(손으로 머리문질러대면서) 우씨, 알았어 혼자안다닐거야. 무릎좀 굽혀봐, 뽀뽀좀해보게
11년 전
제라늄2
오올, 쫌 적극적이다? (무릎을 굽히고 눈감은채 입술을 쭉 내미는) 자, 어디 한번 해봐,
11년 전
독자123
(웃다가 눈위에한번뽀뽀하고 입에여러번뽀뽀하며) 내 선물, 크크.
11년 전
제라늄2
(여러번 뽀뽀하는 찮이 손을 턱 잡고서 길게 입맞춤하고서 입술을 맞댄채) 이건 내 선물,
11년 전
독자128
(얼굴빨개져서 고개돌리는) 아… 떨린다. 이거 완전 선수네 선수,
11년 전
독자2
엉니 친오빠에요 흫흫 오랜만이야 ㅠㅠㅠㅠ/영재/영재랑 선후배 사이에 사귈듯 말듯한 썸타는사이! 근데 아육대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됬는데 내가 친한 남사친들이 많아서 막 돌아다니면서 어깨동무하면서 막 반갑게 인사하고 있는데 영재가 그거보고 괜히 삐딱하게 틱틱대면서 나오는데, 난 그냥 친구니까 그런거다 이런식으로 반박. 그래서 영재는 자기도 똑같이 여사친들한테 스킨쉽하고 그러는데 그게 갈수록 보란듯이 심해지니까 뭔가 짜증나고 억울해서 남사친데리고 밖에가서 짜증난다면서 우는데 왜 우냐고 당황타다가 결국 행쇼! 지금 상황은 내가 남사친들이랑 놀고있능거 / (어깨동무하면서 남사친들이랑 웃으면서 얘기중)
11년 전
제라늄2
(실내가 더운지 손부채질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남자들과 같이 있는 찮이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16
(뚫어지게 바라보는 영재 시선 못느끼고 남사친이랑 티격태격 거리면서 스킨쉽함)
11년 전
제라늄2
(입을 꾹 다물고 계속 찮이 보다가 지나가던 동료 여가수가 아는척하길래 이내 표정풀고 여자들과 웃고 떠드느라 정시없음)
11년 전
독자23
(장난치다가 영재목소리에 두리번거려서 발견했는데 여자들이랑 같이 있길래 표정굳어지고 영재 곁으로 감)언니 안녕하세요- 아, 오랜만이네요-아하하,근데 잠시 영재선배좀 데려가도될까요? 할말이 있어서..(웃으면서 영재 사람없는곳으로 데려감)
11년 전
제라늄2
(알면서도 모른척 찮이 손에 끌려가서 바라보는) 왜, 잘놀고 있었는데...
11년 전
독자28
오빠 지금 뭐해요? 왜 다른여자들이랑 그렇게 노는데요! 그 언니 오빠한테 관심있는거 다 알면서..(툴툴)
11년 전
제라늄2
(속으로 웃으면서 아닌척 표정관리하고 어깨를 으쓱이며) 걔가 나 관심있는게 왜, 나한테 관심 주면 좋은거 아니야?
11년 전
독자33
씨..그게 뭐가 좋은건데요! 일부러 꼬리치는게 다 보이는구만.. 그언니랑 놀지마요, 알겠죠?
11년 전
제라늄2
(벽에 기대고 서서 찮이를 내려다보는) 너도 노는데 나라고 왜 못노는데.
11년 전
독자41
아, 나는 진짜 친구고, 그언니는 오빠한테 꼬리치는거라니까요? 그래도 놀거에요?(입술쭉내밀고 못마땅한듯 봄)
11년 전
제라늄2
나도 걔 그냥 친구야. 나는 걔한테 관심있다고 한적없는데? 어깨동무하고 품에 안기는게 그냥 친구라고 말하는 너랑은 다르다고.
11년 전
독자48
...(한동안 말안하고 가만있다가 홱 등돌리고 감)아, 그럼 계속 친구랑 놀던가요!
11년 전
제라늄2
(등돌린거 보고 여전히 등기대고 서서 살짝 웃은채) 진짜 걔랑 계속 놀아?
11년 전
독자50
(순간 티나게 움찔하다가 째려봄) 아 몰라요! 알아서해요, 친구라면서? 나도 친구랑 놀거니까 오빠도 놀던지요-(입삐죽대면서 남사친한테 빠르게 감)
11년 전
제라늄2
(픽 웃으며 어깨를 으쓱이다가 찮이를 잡지않고 다시 여자들 무리에 껴서 웃으며 떠드느라 정신없음. 배꼽잡고 쓰러진다 유영재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7
잌ㅋㅋㅋ 아 나 언니톡하다가 렉걸려서 컴퓨터 붙잡고 오열했는데...마치 치즈케익을 뺏긴 정대현처럼....★/ (힐끔거리면서 보다가 일부러 보란듯이 남사친한테 안기고 애교부리고 난리남)
11년 전
제라늄2
ㅋㅋㅋㅋㅋㅋ점검전에? // (웃다가 무심결에 찮이를 슥 보다가 갑자기 품에 안기다시피 기대는 여자를 보고도 가만히 웃고만있는)
11년 전
독자65
삶의희망을 잃은기분이였쩌...(털썩)/ (갑자기 팍 짜증나서 남사친들 다 버리고 다른곳가서 가만히 폰만보는데 평소에 치근덕대서 영재가 경계하던 남자선배가 와서 은근히 스킨쉽하고 말걸고하는데 짜증나서 하는데로 가만히 냅둠)
11년 전
제라늄2
으잌ㅋㅋㅋ나랑못한다고삶을그렇게만들지맠ㅋㅋㅋ// (계속 웃고 떠들다가 찮이와 남자를 보고 미묘하게 표정을 굳히더니 찮이 앞으로가서 선배는 본채만채하고 ) 뭐하고 있어. 여기서-
11년 전
독자70
ㅋㅋㅋㅋ요즘 노래가 안풀려서 우울하던참에 언니톡을 하고있는데...있는데..!! 세륜렉가트니라고/ 뭐야, 저기 가서 언니들이랑 더 놀지그래요? (영재 한 번 쏘아보고 선배가 어깨에 손올리는데도 가만히 폰만 만짐)
11년 전
제라늄2
어이고, 안풀리면되게스트레스잖아ㅠㅠ지금은어때..// (올려진 손을 보고 표정을 더 굳히더니 팔을 잡고 일으켜세우는) 재미없다. 너랑 놀래. 따라와, (팔을 붙잡고 데리고 나가는)
11년 전
독자74
아직 잘 안푸ㄹ령..ㅠㅠㅠㅠ근데 오늘 나 큰 기회를 걷어차버려떵.. 더 큰곳을 위해..★ / (당황한채로 밖으로 끌려감)아, 여긴 또 왜요! 언니들 찾겠네, 안들어가봐요?(비꼬듯이)
11년 전
제라늄2
어이고, 뭔지는몰라도그거잡고차근차근나가보지그랬어..// (잡은 손을 더 꽉잡은채 더 깊숙히 데리고가서 세우고 쳐다보는) 걔네가 찾든 내가 무슨상관이야. 내가 싫다는데.
11년 전
독자80
/ 싫은데 왜 그렇게 웃고 그러는데요? 아주 좋아죽더만(무표정으로 톡쏘듯이 말함)
11년 전
제라늄2
헐 그랬구나ㅠ_ㅠ쫌아쉽긴하겠다 얼른펑펑펑 // (낮게 한숨을 쉬고서 잡은 팔을 풀더니) ..넌 나를 아직도 모르겠냐, 내 표정하나 제대로 못읽어?
11년 전
독자84
해떠해떵 어휴..아까 이글 이상해져서 놀랐네../ 내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표정까지 다 읽어요, 씨..몰라 짜증나..(씨씨거리면서 눈물고임)
11년 전
제라늄2
나도ㅠ_ㅠ식겁햇졍 // 왜 못읽어. 나는 딱 봐도 알겠더만. (손을 들어 엄지손가락을 눈가를 꾹꾹 눌러주는) 화장 번진다. 번지면 또 찡찡댈라고.
11년 전
독자89
치즈케잌을 뺏긴기분이였ㅇㅓ..★ / 흐으.. 나 안울거든요? 그리고 표정이 뭐 어땠는데요..(훌쩍거리면서 올려다봄)
11년 전
제라늄2
ㅋㅋㅋ아 치즈케잌..! / 안울긴- (눈물을 닦아주며) 어떻긴 뭐가 어때, 보란듯이 흘깃흘깃 보면서 남자들하고 즐기더만, 즐길라면 제대로 즐기지 내눈치는 왜보는데?
11년 전
독자92
아 신경쓰이게 하니까 그렇죠, 진짜.. 대놓고 막, 막 오빠한테 앵기고 그러더만..확 머리채잡아뿔라(짜증나는듯 눈물닦고 씩씩댐)
11년 전
제라늄2
으이그- (푸흐 웃더니 머리를 흐트리며) 좋으면 좋다고 그냥 말하면 안돼? 언제까지 눈치보면서 끙끙댈래.
11년 전
독자98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매력없다고 최준홍이 그랬어요.. 그러니까 좋아도 먼저 말 안할거야(입술 쭉 내밀고 툴툴거림)
11년 전
제라늄2
얼씨구, 내말은 그렇게 안듣더니 최준홍말은 왜 듣는데? 그리고 나는 좋아하면 먼저 표현하는 여자가 좋거든요- (입술을 톡톡치는)
11년 전
독자101
(가만히 생각하다가 볼에 뽀뽀하고 떨어짐) 표현 했어요- (말하고 배시시웃음)
11년 전
제라늄2
(아쉬운듯한 표정을 짓고는) 에- 표현한것치곤 너무 약하다. 이정돈 되야지. (주위를 한번 슥 보더니 볼잡고 입술에 찐하게 뽀뽀하는)
11년 전
독자104
(가만히 있다가 어버버거림)오,오빠 나 아직 첫키스도 안해봤는데..(볼빨개져서 찡찡)
11년 전
제라늄2
뭐 어때, 키스는 나중에 천천히하면 되지. ...아, 뽀뽀보단 키스를 원한거야? 그럼 지금 해줄까? (얼굴을 가까이하고 장난스럽게 웃어보이는)
11년 전
독자107
아, 무,무슨..! 아까 한게 키스랑 다를게 뭐있어요! 으엉..내 첫키스..(당황해서는 밀어낼 생각도 못하고 찡찡)
11년 전
제라늄2
와 진짜, 너 그럼 첫키스 나랑 안할라고 했어? 요고요고..(그대로 얼굴을 더 가까이 밀착해서 짧게 키스하는)
11년 전
독자111
(입술떼고도 그대로 얼어있다가)아, 첫키스는 차안에서 분위기 잡고 하는게 첫키스 로망이엿는데! (울상짓고 입술 쭉 내밀고 툴툴거림)
11년 전
제라늄2
그럼 두번째 키스는 차안에서 하면 되지. 내 본능을 이길 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깨를 으쓱이며 웃어보이곤 입술을 톡톡치는) 이제 좀 넣지? 또 해달라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잖아.
11년 전
독자115
본능? 갑자기 본능이 왜 나와요?(장난스레 입술치는 손가락 아프지 않게 살짝 깨물고는)
11년 전
제라늄2
어어? 어쭈, 자꾸 도발한다 이거지. (찮이를 벽으로 밀어서 팔로 가둬세우는)
11년 전
독자120
(멀뚱멀뚱 올려다보면서)오빠?갑자기 뭐하게요?
11년 전
제라늄2
(놀라지 않은 눈치에 졌다는 듯 웃어보이며 머리를 흐트리는) 에휴, 애기 데리고 내가 뭘하겠냐. (손을 잡으며) 자리 너무 오래 비웠다. 들어가자.
11년 전
독자125
(영재가 돌아섰을때 작게 말했는데 영재한테 다들림) 아싸, 순진한척하기 성공. 큰일날뻔했네..
11년 전
제라늄2
(손을 잡고 걸어가며 앞만 본채) 큰일이 날지 안날지는 앞으로 두고 봐야지-
11년 전
독자129
(움찔)..드,들었어요? 아 목소리 크기 조절을 잘못했나..아하하하(어색하게 웃음)
11년 전
제라늄2
저번에 못다한 톡은 내일 이어줄게요!
11년 전
독자3
rrr
11년 전
독자4
헐......24일 내 생일인데.... / 주제톡이용♥♥♥금이네 금 / 초인종 누른것부터 갈까요? / (초조하게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는)
11년 전
제라늄2
울디마 해해해!
11년 전
독자13
수정끝!!
11년 전
제라늄2
헐, 생일이야? 미리축하!! // (재빠르게 눈물을 닦고 느릿하게 걸어가 문을 열고 찮이를 보고 아무말도 못하는) ....
11년 전
독자17
고마워용♥ / (대현이가 나오자 아무말도 못하고 대현이 앞에 주저앉아서 펑펑울며) 나...왔어 오빠..
11년 전
제라늄2
(놀라서 찮이 앞에서 쭈그려 앉아 눈을 마주치는) 어떻게 된거야. 왜 여깄어..
11년 전
독자21
(대현이 목을 끌어안으며) 흐으......나 오빠아니면 진짜 안돼....안할래 결혼..응?
11년 전
제라늄2
(멈칫하다가 찮이를 품에서 떼어내며) ..안되는거 알잖아. 왜그래 애처럼..
11년 전
독자29
(품에서 떨어지자 더 서럽게 울어대며) 흐...오빠는 내가...결혼해서..흐으....불행했으면 좋겠어? 아니잖아....
11년 전
제라늄2
(안쓰러운 표정을 지으며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닦아주며) 울지말고, 결혼하는데 왜 불행해. 더 행복해지려고 가는거잖아..
11년 전
독자34
(손을 겹쳐잡곤 올려다보며) 오빠 없이 내가 어떻게 행복해..? 오빠는 내가 없어야....그래야 행복해...?
11년 전
제라늄2
(겹친손을 잡아 내리고) 안행복해. 근데 그것도 적응해야지.. 살아가면서 갖고 싶은걸 어떻게 다 가지고 살아,,
11년 전
독자40
(손을 쳐다보다가 서러운지 계속 울며) 그럼...흐,흐으...나 가진거 다버릴게....다버릴테니까 오빠만 가질래...응? 오빠...
11년 전
제라늄2
(자꾸만 우는 찮이를 일으켜 세워 안으로 들이며 소파에 앉히고서) 그만 울어, 이러다 쓰러질라.. 조금만 진정해봐 응?
11년 전
독자46
(고개를 저으며 계속 울기만 하는)
11년 전
제라늄2
(허리에 손을 올리고 가만히 내려다 보다가 낮게 한숨을 쉬고 옆자리에 조심히 앉는) 너 이런다고 달라지는거 없는거 알잖아. 니가 지금 버릴 수있는게 마음대로 버린다고 되는거야?
11년 전
독자52
(너무 울어대서 숨을 몰아쉬며) 싫어...오빠 말하지마...싫어..안들어..
11년 전
제라늄2
(입을 꾹다물고 천천히 손을 들어 등을 토닥여주며) 그만, 그만 울자.. 뚝.
11년 전
독자56
(대현이가 안아주자 이내 울음을 멈추나 싶더니 하도 울어대서 결국 탈진하는)
11년 전
제라늄2
(안아서 침대로 데리고가 눕혀주고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넘겨주고 옆에서 바라보는) ..어쩌려고 여길왔어. 바보같이..
11년 전
독자62
(쓰러진 와중에도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는)
11년 전
제라늄2
(손을 들어 눈가를 지그시 눌러주는) 뚝, 너 우는거 싫다고 했는데 말안듣지..
11년 전
독자68
(뒤척이다가 천천히 눈을 뜨며) ....오빠..우리 오빠네-
11년 전
제라늄2
(가만히 내려다보며 아무말도 하지 않는)
11년 전
독자75
(눈을 꼭 감았다가 뜨며) 오빠...왜그래...응? 나 왔잖아...
11년 전
제라늄2
너 온거 알아. ..그럼 이제 뭐 어떻게 해줘야해. (다시 눈에 눈물이 고이려하자) 울지마. 달래주기싫어.
11년 전
독자5
ㅁㄴㅇㄹㄴㅇㄹ
11년 전
독자7
ㅊ퍼
11년 전
독자8
아련이/음...내가 무작정 영재네 집에 찾아간거부터요!/(문세게두드리면서웨딩드레스입은채로)유영재!!!!!
11년 전
제라늄2
(시끄러운 소리에 케잌을 한쪽에 밀어놓고 현관문을 여는) ..찮아..?
11년 전
독자22
(문쾅쾅두드리다가영재얼굴보면서)....나갈데없어 영재야
11년 전
제라늄2
(의아한 표정으로 찮이를 가만히 보면서) ..식장 갔다가 온거야..?
11년 전
독자32
...응(고개끄덕이더니무작정들어가서는)다망치고왔어...깽판치고왔어 영재야
11년 전
제라늄2
(집안으로 들어가는 찮이를 멍하니 보다가 따라들어가는) 다시돌아가. 너 여기 오면 안돼.
11년 전
독자39
싫어어...나이제 갈데도없..(케잌보더니)...뭐하고있었어?
11년 전
제라늄2
(찮이의 시선을 따라 케잌을 보고 씁쓸하게 웃더니) ..웨딩파티..? 너 결혼하잖아.
11년 전
독자47
(의자에앉더니케잌보면서)이쁘다...(신랑신부모형가리키면서)이게우리야?
11년 전
제라늄2
(찮이와 케잌을 번갈아 보다가 아닌척 단호한 어투로) ..아니, 너랑 그사람.
11년 전
독자53
...그니까-너잖아 유영재(아무렇지않은척일어나선)나이쁘지
11년 전
제라늄2
(시선을 올려 찮이를 보고 살짝 웃어보이며) 응, 이쁘네- 세상 제일 이쁜 신부가 왜 여기서 이러고있어.
11년 전
독자58
...왜이러고있긴?너랑사랑하려고왔지...이쁜신부좀 니가데려가라 응?..나갈데없어 그렇게깽판치고 나와서 집에도 못들어가(영재손꼭잡음)
11년 전
제라늄2
(잡힌손을 가만히 내려다 보다가 살며시 빼며) 잘못을 했으면 사과하고 다시 하면되지. 한번한 실수는 눈감아줄 수 있는거랬어. 다시 돌아가.
11년 전
독자64
너이럴거 예상은했어(다시소파가서앉더니)실수아니고 일부러야.영원히 좋아할거냐고 묻는데...니생각나서 네라고 대답할수가 없었어
11년 전
제라늄2
그럼 앞으로 내생각 하지마. 내가 너한테 이제 평생이 되어줄 수가 없어. 다 과거가 되버린걸 왜 부정하는거야. 날 생각하면 이러지말자 찮아..
11년 전
독자71
치...또괜히 틱틱대는거다알아..너아직나사랑하잖아 아니야?
11년 전
제라늄2
너 좋아하면, 지금 그런다고 무슨소용이야. 이제는 다 쓸모없는짓인데.
11년 전
독자77
..왜 쓸모가없어 나다버리고 너한테온거야.다시 시작하자...서로사랑하잖아
11년 전
제라늄2
(고개를 숙이고 가로로 저으며) ..다 소용없어, 자신도 없고..
11년 전
독자86
아갑자기렉ㅠㅠㅠ안니톡이안들어와졌어요ㅠㅠ/내가있어...자신감가지고 살자 응?내가잘할게 서로좋아하는 마음있으면됬지...
11년 전
제라늄2
응 나도그러더라ㅠㅠ왜내껏만그랬지ㅠㅠ? / (새어나오려는 눈물을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며) 너가 잘하면..나는? 나는 뭘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할 줄모르고 할수없는 나는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널 보며 살아야하는데..
11년 전
독자95
...그런말이아니야 영재야 너기죽으라고 하는말절대절대아니야...왜울라그래..울지마 응?
11년 전
제라늄2
(고개를 들고 젖은 눈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실 너 많이 좋아하는것도 맞고 너 보내기도 싫어. 근데..세상이 우리를 허락하지 않잖아. 우리둘은 안된다고 하잖아..그런데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데..?
11년 전
독자102
...미안해 무작정찾아와서는 너곤란하게하고 상처줘서...근데 진짜 나는너란말이야.너아니면 안되니깐그래
11년 전
제라늄2
(울먹이는 목소리로 힘겹게 말을 이어가는)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나도 너아니면 안될것 같은데..
11년 전
독자116
(안아주면서)일단 진정하자...얘기는 내일해 응?
11년 전
제라늄2
(안긴채로) 내일..우리한테 내일이 있어..? 눈뜨면 너랑 나랑 이렇게 같이 있을 수있어..? 나는 그게 안될 것같은데..
11년 전
독자124
..왜안돼...나여기있을거야 너랑안떨어질거야
11년 전
제라늄2
이위로다하세여
11년 전
독자9
ㅋㅋㄱ이힝또느졋당좋아여는과늠
11년 전
독자11
보고싶었져..T⌒T
11년 전
제라늄2
흑흑 나드나드 그리움에눙물이또르르..
11년 전
독자14
현실눈물날뻔..흐헝, 점검이너무길었어..폰을들었는데 할게없어..마성의인티..
11년 전
제라늄2
내말이ㅋㅋㅋㅋ 할게없으니깐짐이나열심히쌌어 그러니깐시간훅가더라 안보던책도읽게되고....헐,
11년 전
독자20
나도 책이나읽을까나.. 막 진짜할꺼없어서 판가고 여기저기갔다가 ..그냥 자고서 지금일어났어..내일시험또보는데, 아힝 ㅠ_ㅠ
11년 전
제라늄2
헐, 이제일어났다고?! 언제잘라고이제일어나ㅠㅠ 근데 뭔 시험이 그러고 많디야ㅠㅠ
11년 전
독자24
오늘교과서받아서 집오자마자뻗어서..밥도못먹고..배도고프고... 내일 무슨 진단고사?본대..
11년 전
제라늄2
워매, 남자만난다하지않았어? 아 그건어제였나ㅠㅠ 배고프면어떡해 이시간에.. 고놈의 시험 진짜...;
11년 전
독자37
맛잇는거사준다그랬는데 내가깼어.. 너무힘들어서 ㅠ_ㅠ 그래서 집에서만났는데 너무힘들어보인다고 자도되니까 그냥자라고해서..나자고 남자는좀있다가고..시험아나..우리학교만봐..
11년 전
제라늄2
아이고, 얼마나피곤했으면..우리애기 토닥토닥..! 시험근데너네학교만봐? 으이구 우야노 근데 대충봐도되는시험같은데시험이라는게짜증나는거지ㅠㅠ
11년 전
독자45
보는학교가있고 안보는학교가있는데 우리학교는본대.. 우리학교말고는 주변에 다 남고여고인데, 거기는안본대나봐,
11년 전
제라늄2
Hㅏ.. 나 고딩때를보는거같네, 무슨시험이든우리학교만봤던기억이...끙, 근데진짜언제자냐ㅠ_ㅠ
11년 전
독자55
오늘 잠자는건포기하고.. 다시 시험보고와서 낮에자든가해야지, 아그럼또못만나는데..
11년 전
제라늄2
그러다 삐지면어떡해ㅠ_ㅠ 아맞다, 난 금요일에가는데! 금요일에 안양으로가!
11년 전
독자59
삐지..려나..? 오, 안양오는구나드디어..!
11년 전
제라늄2
이틀연속으로그러면...아무래도..? 물론이해해줄수도있지만 허허 , 원래 토요일당일에가려다가너무빠듯할것같아서여유롭게갈라구..!
11년 전
독자63
내일일단..만나봐야지.. 으흠, 안양..가보고싶다
11년 전
제라늄2
노노 내가 부평가께! 언니도 보고 애기도볼거야 일요일이나 토요일 콘서트가기전에볼거야 꼭 볼거야 안보면울거야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9
엌ㅋㅋㅋㅋㅋㅋ진짜로봐? 나몬생겼어..
11년 전
제라늄2
잉 언니나애기나다왜이래 나도아니라니깐..흑흑 그냥 애기보러가는거에요오
11년 전
독자76
만나면..되게되게어색할꺼같아..
11년 전
제라늄2
어색..어색..아니야 내가풀어줄게 아 언니랑셋이서얘기해보고싶네ㅠ_ㅠ
11년 전
제라늄2
이제된다아ㅠ_ㅠ
11년 전
제라늄2
쪽지다썼다ㅜㅠ
어떤할아버지가술을겁나먹었는지헛소리쩔ㅇㅓ....
나지금시발ㄴ만다섯번들었어......ㅡㅡ
이제내렸다ㅠㅠ

11년 전
독자142
그 할아버지안따라내렸지?
11년 전
제라늄2
그할아버지가마지막으로욕을하고내렸어....
난아직버스안!!! 무서워ㅜㅠ아까전철에서부평구청봤는데타고싶더라.....ㅜㅠ

11년 전
독자143
아 다행이다 진짜다행이다 요즘그런할아버지들많아 만나도 엮여도좋을꺼하나도없어

부평구청..그쪽으로안간지는한참됬네

11년 전
제라늄2
그래서아예눈도안마주쳤어ㅜㅠ

우리의만남은이렇게....또르르....ㅠㅠ

11년 전
독자144
잘했어잘했어진짜로 위험해늦어서.. 우리의..만남은..쩝..
11년 전
제라늄2
엉엉 울거야ㅠㅠㅠㅠ나쫌기대했었는데ㅠㅠ
11년 전
독자145
울디마 ㅠ_ㅠ 얼굴못봐도..연락많이하고지내면되지!
11년 전
제라늄2
매일매일할그야...내유일한낙이자힐링이란말이야ㅠㅠ
11년 전
독자146
에고..부끄럽네..흫헿 새학기되면은 연락도많이못할텐데..ㅠㅠ
11년 전
제라늄2
나도....개강하면좀바빠지겠지만...그래도밤시간대에..짬이생기면언제든지ㅠㅠ
11년 전
독자147
언제든지해
11년 전
제라늄2
그러니깐...ㅠㅠ번호교환이라도해야하나ㅋㅋㅋㅋ인티라도있으니다행ㅜㅠ....
11년 전
독자148
으흥
11년 전
제라늄2
나야콜콜콜ㅋㅋㅋㅋㅋ당장보내시오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9
프엉
11년 전
제라늄2
봤어!!!!!!
11년 전
독자150
봤구나!
11년 전
독자12
으앙 부비부에요 힣 보고싶었졍ㅠㅜㅠ♥♥♥ 주제...와 금이다 저거슨. 벗뜨 내가 어떻게 똥으로 망쳐놓을지 모르니 자유로 갈게요! ☞☜ / 준홍/소꿉친구 사이. 어느순간부터 날 좋아하게 되어 날 피하게 되고 질 나쁜 애들과 어울려. 아무것도 모르는 난 준홍이에게 충고도 해보지만 자꾸 날 무시하는 준홍이를 나도 지금은 포기한 상태. 하루는 내가 이유없이 여자애들에게 된통 맞고 있었어. 그중에 준홍이 여친도 있었는데, 당연히 좋아서 사귀지 않는 애고 오로지 날 잊기위한 수단이지. 근데 그애가 준홍이와 그 친구들을 부른거야. 얼마 안가서 등장한 준홍인 나와 눈이 마주치자 표정이 굳어. 그리곤 대충 상황을 파악한 뒤 욕지거리와 함께 일방적으로 여친에게 이별을 선고한 후 날 끌고 가지. 그리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감정을 억누르고 왜 맞고만 있었냐, 등의 이야길 늘어놓다 내가 답답하게만 나오자 결국 고백하고 행쇼! / (목소리가 완전히 뒤바뀌어 코맹맹이 소리를 내는 그 여자앨 바라보다 피 터진 입꼬리를 말아올려 픽 웃는)
11년 전
제라늄2
지금준홍이가너맞은걸본상태지?여자친구앞에서. 저주제는브금때문에...핡 근데나도망쳐놔서ㅠㅠ// (표정을 굳힌채 찮이를 보다가 여자친구를 보고) ..뭐하는거야.
11년 전
독자26
응응! 그건그렇고 망쳐놨다니...자꾸 그러면 내가 슬퍼지잖아...흛/(아랫입술 잘근 깨물면서 주위 애들 눈치만 살핌)
11년 전
제라늄2
그러기엔부비부가너무잘해서그래ㅋㅋㅋㅋ겸손해하기없기!! // (앙앙대면서 준홍이팔에 팔짱을끼고 찮이를 마구 까기 시작하자 신경질적으로 팔을 뿌리치고 사정없이 욕을 퍼붓자 여자 표정이 굳어지는) 그만하자 진짜. 너따위 년이랑 붙어먹는 것도 이제 질린다.
11년 전
독자31
겸손한게 아니라 현실을 깨우친거지...헣헣헣/(그 말에 놀란 눈으로 고개 들어 준홍일 바라보다가 짐짓 엄한 표정으로) …최준홍, 내가 너 아무리 그래도 욕…은 하지 말랬지, 내가.
11년 전
제라늄2
진짜아닌뎅 끙, // (찮이 말 무시하고 여자에게 쪽을 준뒤 찮이 팔을 잡고 나와서 말없이 쳐다보는)
11년 전
독자38
헤 그럼 민망하지만 칭찬은 받아들여야짛ㅎㅎㅎㅎㅇㅎ힝힝/(잡힌 팔과 준홍이 얼굴을 번갈아보다가 이내 한숨쉬고) …할말 있음 얼른 해, 늦었어. 들어가봐야지.
11년 전
제라늄2
좋았어!진작에그래야짘ㅋㅋㅋ // (손을 놓고 주머니에 푹 꽂은채 내려다보며) 그딴 얼굴을 하고도 교실에 들어가고 싶냐?
11년 전
독자43
칭찬은 부비부도 춤추게 하니까 (씰룩씰룩) / (그 말에 잠시 땅만 응시하다가) …그럼 어쩔건데. 난 그런 너랑은 좀 달라서 말이야 준홍아.
11년 전
제라늄2
ㅋㅋㅋㅋ울라울라 // (입꼬리를 올려 실소를 흘리더니) 그런나라.. 그런내가 뭔데, 수업 한번 제끼면 큰일이라도 나나봐?
11년 전
독자51
씰룩씰룩꿈틀꿈틀 / (한숨쉬고 고개 저으며) …내게 묻지 않아도 스스로 알고있지 않아? 지금 니 꼴이 어떤지, 내가 너 어떻게 보고있는지.
11년 전
제라늄2
(삐딱하게 벽에 기대어 서서)그래서 뭐, 내가 이런데 너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해야돼? 주둥이 터져가지고 말하나는 잘한다?
11년 전
독자61
(그 말에 울컥해선 고개 들고) 너한테 나는 뭐였는데? 어릴적부터 같이 자라오면서 쌓아왔던 우정들은 다 어디로간건데?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늘 무시하고. 진짜 싫어 최준홍!
11년 전
제라늄2
(찮이 눈을 안피하고 똑바로 쳐다보며) 그럼 너한테 나는 뭐였는데, 너랑 나랑 쌓은 우정이 뭐 얼마나되고 대단하면 이래라 저래라 간섭인데.
11년 전
독자67
(이내 조금씩 비죽비죽 울음 터뜨리며) …십 몇년을 알고 지내면서 최준홍이라는, 너는 내 일부였어. 너 비뚤어지는거 보기 싫었어, 근데, 근데 넌 왜 자꾸 날 밀어내려고 하는데, 왜 나를 만든 일부를 니맘대로 떼어가려고 하는데.
11년 전
제라늄2
(뚝뚝 떨어지는 눈물을 보고 한숨을 푹 쉬더니) 십년 넘게 알고 지내면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니 옆에 있으면서 내가 못견디겠더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 나야말로 나를 만든 일부가 다른걸로 변해버린것만 같은데 완전히 인정하고 바꿔버리면 아예 떨어져 나가버릴 것만 같아서. 그랬다면, 믿어줄래.
11년 전
독자72
(그 말에 급히 눈물 닦곤 멍하니 바라보며 두서없이) …나 별로 머리 안좋은데. 그게, 그러니까… 지금 내가 이해한건 말이지, 그게… 그게 그러니까…
11년 전
제라늄2
(고개를 숙이고 소리 없이 픽웃다가 다시 고개 들어 찮이를 보며) 너 머리 안좋은거 나도 알아. 근데 지금은 니가 이해한게 맞다면.
11년 전
독자79
(혼란스러운듯 머리칼을 헤집다가 천천히 고개 들어 준홍이와 눈 맞추면서) …눈치도 더럽게 없는 내가 너랑 같은 마음일것 같다면. 그땐 어쩔건데.
11년 전
제라늄2
(멀찍이 서서 바라보다가 벽에서 등을 떼고 가까이 다가가 엄지손가락으로 입술을 매만지는) 제대로 터졌다.. 안아프냐.
11년 전
독자81
(아픈듯 살짝 인상 찌푸리고) …아파…, 만지지마.
11년 전
제라늄2
(일부러 더 꾹 누른다음 허리를 굽혀 눈을 마주치는) 나 봐봐. 못난 얼굴 좀 자세히 봐보자.
11년 전
독자85
(애써 떨리는 눈 진정하려 애쓰며 천천히 고개 들어 준홍이와 얼굴 마주함)
11년 전
제라늄2
(가까이 쳐다봐서 눈을 마주치고) 와- 진짜 못생겼네, 우니깐 더 못생겼다. 눈도 팅팅 부어가지고는.
11년 전
독자88
(얄미워져선 이마로 아프지 않게 때리고) 이제 좀 살맛나지? 그래 나도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 최준홍-
11년 전
제라늄2
(눈을 살짝 찌푸리며 웃음짓고는 허리를 펴서 찮이를 내려다보며) 양호실가자. 흉지면 더 못생겨진다-
11년 전
독자90
(아랫입술 삐죽 내밀다가) …못생겨질 상처들 다른곳에도 많으니까…, 나 혼자 갈 수 있어, 혼자 갈게.
11년 전
제라늄2
(찮이 어깨에 손을 두르고 품안에 밀착시켜 걸으며) 교실분위기 장난 아니게 만들어놓고 왔는데 쪽팔려서 들어가기 싫다. 그리고, 다른상처 뭐.
11년 전
독자93
(그 말에 웅얼대면서) 아니 뭐… 맞은 데가 얼굴 뿐만이 아니란 수리지… 흉하니까 보여주기 싫다고, 최준홍 너한테.
11년 전
제라늄2
(걸음을 멈추고 두르던 팔을 푸르고서 표정을 굳힌채 찮이를 내려다보는) 말해. 얼굴 말고도 어딘지.
11년 전
독자96
(잔뜩 굳은 준홍이 표정에 잠시 눈치보다가) 어, 음… 팔이랑 배, 다리정도… (급히 덧붙이며) 그렇게 심한것도 아냐,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해도 되는…데….
11년 전
제라늄2
(눈썹을 꿈틀거리더니) 썅,진짜 저년이 미쳤나.. (금세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뀌더니) 거기 말고 더 없어? 확 벗겨서 확인하기전에 다 불어.
11년 전
독자100
(얼굴 붉히고 고개 저으며) 진짜 이정도가 단데…, 뭐 나중에 확인해보고. (잠시 아무 말 없이 바라보다 준홍이 입술 톡톡 치고) 내가 욕하지 말랬지, 그러고보니까?
11년 전
제라늄2
(신경질적으로 손을 휙휙 저으며) 이씨, 지금 욕 안하게 생겼냐? 그 지지배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다는데? 아오, 일단 양호실로가. 가서 치료하고 말해.
11년 전
독자105
알겠어, 알겡으니까 넌 보건실에서 입이나 꾹 다물고 있어. (보건실 도착해서 이리저리 상처부위에 연고 바르며 인상 찌푸림)
11년 전
제라늄2
내가 뭘 어쨌다고 입을 다물으래.. (손에들린 연고와 밴드를 낚아채가며) 너나 입 다무세요. 터진 입 또 터질라. 봐봐.
11년 전
독자108
아… 진짜 괜찮은데, 나 혼자 할 수 있는데- (한참 중얼거리다 이내 스타킹 벗어내고 무릎부터 정강이 내밀며) …여기.
11년 전
제라늄2
(벗어내린 다리를 보고 표정이 굳어 가만히 보고만 있는) ..이렇게 될 때까지 뭐했냐.
11년 전
독자112
뭐, 맞아줬지…. 반항해봤자 더 할게 뻔한데. (애써 밝게 웃곤) …그건그렇고, 넌 그래도 니 여친인 애한테 무슨 말을 그렇게 했냐, 보는 내가 다 살벌해서 죽을뻔했네.
11년 전
제라늄2
(솜에 소독약을 묻혀 상처에 묻히며) 누가 여친이야. 앵앵대면서 기어오르는게. (찮이를 올려다보고 걱정스런말투로) 따가워?
11년 전
독자117
(아랫입술 깨물다가 준홍이와 눈이 마주치자 고개 젓고) 아… 아냐, 괜찮아 나. 그건그렇고, 그럼 왜 사귄건데? 좋아하지도 않았으면서-
11년 전
제라늄2
(연고를 살살 발라주며 밴드를 붙이고) 뭐가 왜긴왜야. 너 때문이지.
11년 전
독자122
(가만 듣고있다가 고개 갸웃하며) 나때문에? 뭐가, 어? (곰곰히 생각하곤 다시 배시시 웃으며) …아아, 그렇구나. 근데 왜 고백은 안했었어?
11년 전
제라늄2
그것도 말했잖아. 잃을 것같아서 그랬다고. (숙이고 있던 몸을 일으켜 옆에 앉으며) 입 다물어봐. 입술도 약 발라야지.
11년 전
독자127
(입술로 향하는 준홍이 손 제지시키곤 예쁘게 웃어뵈며) …왜 잃냐, 나를. (다시 입 꾹 다물곤 눈도 함께 감은채로 준홍이 손목 놓아줌)
11년 전
제라늄2
(눈까지 감은 찮이를 가만히 보다가 약대신에 입술을 살짝 맞대는) ..이게 더 빨리 나을 것같지.
11년 전
독자18
하...ㅑ나왜늦음......쓰니힘쇼....
11년 전
독자27
소녀에요!!!아까글에도오랜만이라고답글썼었는데♥♥
11년 전
독자36
어어 티라노에요!! 오랜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82
어 이제쓰니톡들어와진다!
11년 전
제라늄2
아진짜놀랬네ㅠㅠ나도이상해져서당황당황..
11년 전
독자110
내사랑이다
11년 전
제라늄2
헐?! 이시간에내사랑을만났어 헐,
11년 전
독자114
나 아파서 자다일어났어요ㅠㅠ어휴 죽는줄
11년 전
제라늄2
헐, 아팠어?! 어디가!!!!!!!
11년 전
독자118
그냥 감기에요!!! 그렇게 안놀라도돼!ㅋㅋㅋ
11년 전
제라늄2
진짜그냥감기야? 죽눈줄알았다며....잉 왜 아프고그래ㅠㅠ 엉엉
11년 전
독자121
목이아파서 죽는줄알았다구요, 그거말고는 다 멀쩡해요 아직까지는ㅜㅜ
11년 전
제라늄2
이번감기되게독한데..왜 늦바람이불어선.. 푹자고일어난거야? 좀 더 자지,..
11년 전
독자126
나 8시간이나 자고일어났어요! 아 근데 이번감기가 독하긴한가봐요 목아파서 깜짝놀랬네..
11년 전
제라늄2
진짜독해 나도 완전고생했었는데..ㅠㅠ 링거까지맞고그랬어.. 날추우니깐밖에오래있지말고 따뜻한물많이마시고ㅠㅠ!!
11년 전
독자130
헉 링거맞았어요 내사랑?ㅠㅠ완전 아팠나보네, 난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 약먹고 푹쉬면 될거같은데
11년 전
제라늄2
나는 감기한번걸리면진짜독하게걸리거든.. 일년에한번은꼭맞는듯..ㅠㅠ 내사랑은거기서더아프면안대ㅠㅠ
11년 전
독자131
나 원래 감기같은걸로 병원 안가서..주사맞는거 싫어요 주사 무서워ㅠㅠㅠㅠ끝났네?ㅠㅠ
11년 전
제라늄2
으음 주사무서워하는구나ㅠㅠ 끝나도 잠들때까지는내사랑이랑얘기할거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2
우와 내사랑 안갔다! 으응 주사 무서워ㅠㅠ다 안무서워하는데 유일하게 무서워하는게 주사...어우 생각만으로도 소름
11년 전
제라늄2
으음, 주사안맞으려면아프지도말아야하는데ㅠㅠ
11년 전
독자133
병원 안가니까 주사맞을일 없어요..죽을만큼 안아프면 병원 안가!ㅜㅜ
11년 전
제라늄2
응응 그래그래 내사랑병원가지말자..! 가기싫으면안가야지 그럼그럼..!
11년 전
독자134
엉엉 주사무서워ㅠㅠㅠㅠㅠㅠ왜그런건 만들어가지고ㅠㅠㅠㅠ
11년 전
제라늄2
그래도빨리나으려면주사가좋으니깐...ㅠㅜ그니깐많이안아프면되는거야..!
11년 전
독자135
맞아, 많이 안아프면되는거니까 안아플꺼야! 그게내맘대로될지 모르겠지만..
11년 전
제라늄2
으응..하긴마음대로안되지ㅜㅠ그래도걱정되니깐아프면안대ㅜㅠ지금도얼른낫구..!
11년 전
독자136
응응 얼른 나을게요, 근데 찬것도 안먹고 밖에도 오래안있었는데 감기가 왜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11년 전
제라늄2
원래안그런사람이더잘걸리더라...ㅠㅠ나도집에만있었는데맨날싸돌아다니는내동생은안걸리고내가걸렸어ㅜㅠ
11년 전
독자137
으이ㅠㅠㅠ진짜 그런가봐요, 집에만 있었는데 감기가 걸리다니..! 목도 따갑고 머리도 띵하다 이제ㅠㅠ
11년 전
제라늄2
활동이없으니깐면역력이떨어져서그런가봐ㅠㅜ이제인나서잠도안올텐데그렇게아파서어떡해ㅜㅜ?
11년 전
독자138
그냥 가만히 기다려야죠 뭐, 기다리다보면 안아프겠지ㅠㅠ집에 약도 없는데 뭐 어쩌겠어요
11년 전
제라늄2
..병원을가야약을받지..다주사놓은거아니니깐날밝으면병원부터가는게어때?
11년 전
독자139
우리동네병원은 주사부터 주던데.............병원 가는게 제일 무서워ㅠㅠ
11년 전
제라늄2
으응..? 그런게어딨어..무조건그러는것도오히려면역력을죽이는일일텐데....
11년 전
독자140
몰라요 나도ㅠㅠ이유를 알고싶어 흑흑 왜 맨날 가면 주사놔주래ㅠㅠㅠㅠ
11년 전
제라늄2
주사맞을정도로아파서그런거아냐ㅜㅜ?
11년 전
독자141
심할때만 병원가서 그런가?ㅠㅠ아직 안심하니까 병원 안갈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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