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찬열수 카톡 톡 댓망 선착 ㄴ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찬열수 헐 올라갓다!!!! 11년 전
	독자1 크찬/내가 찬열!/크리스는 분명 애인인데 계속 엄하게하고 보호자처럼 찬열이를 애처럼 대함 그래서 서러운 찬열이가 다정다감하게 잘해주는 종인이한테 뿅가서 바람피는데 그거보고 빡친 크리스랑 파이트파이트// 나 오늘 늦어 11년 전 찬열수 파이틐ㅋㅋㅋㅋㄱㄱ뭔가귀여웤ㅋㅋㅋㅋ /왜 찬열아 일찍다니기로 했잖아 11년 전 독자9 어머 나 기엽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니라고 했지 다닌다고 한적은 없잖아 11년 전 찬열수 어멐ㅋㄱㅋㅋㅋㄱㅋ /그게 그건거지 약속했잖아 왜 늦는건데? 11년 전 독자13 뭐게 그게 그거야 노느라고 늦어 11년 전 찬열수 누구랑 만나는데 위험해 일찍들어와 알겠지? 11년 전 독자16 친구 늦는다고 말했어요 나 11년 전 찬열수 일찍들어오라고 했어 11년 전 독자18 안간다고 했어 11년 전 찬열수 박찬열 형한테 혼날래? 다 너걱정해서그러는거잖아. 11년 전 독자21 내가 애야? 충분히 내몸 지킬수 있거든? 11년 전 찬열수 애야, 나한텐 맨날 쫌만안보면 넘어지고 이상한사람 거절도 못하고 흘리고다니고 묻히고먹고 애지, 이따 집에서봐 형 지금 일 봐아되 11년 전 독자27 애아냐 내일봐 11년 전 찬열수 (회사 들어가기전에 잠꺄 내려서 카페들렸는데 종인이 찬열이 꼭 껴안고 뽀뽀하는거보고 다가감)박찬열, 친구랑 잘도 이러고논다. 11년 전 독자30 (그런 크리스 한번 쓱보고 일어나면서) 일 보고 내일보자니까 11년 전 찬열수 지금 너 바람피다 걸린거야 박찬열, 11년 전 독자37 알아요 그니까 내일보자고요 일봐요 (종인이랑 카페 밖으로 나감) 11년 전 찬열수 (따라나가서 박찬열 손목잡고)왜. 내가 싫어? 이새끼가 더잘났어? 왜, 더 잘 박아줘? 어이고, 싫음 싫다 말을해, 박찬열. 적반하장이다 아주? 내일보고 뭐고.정리하고가 11년 전 독자40 (손목 잡힌거 털어내면서 종인이 먼저 보냄) 어 더잘났어 더 잘박아주는지는 아직모르겠는데 더 잘박아줄거 같고 너 싫어졌어 11년 전 찬열수 허참, 당당하네 박찬열, 나중에와서 잘못박는다고 징징대지말고, 싫다면 정리해야지. (커플링 빼서던지며)가라. 11년 전 독자45 (커플링 주어서 쫒아가면서) 뭐야 진짜 정리해? 정말? 11년 전 찬열수 나는 싫고, 저새,끼가 더 잘낫다며 (피식웃고 차에 타며)그럼헤어지잔거 아니야? 왜 내가돈많아서 그러긴또 싫어? 간다. 11년 전 독자48 (출발할까 얼른 조수석 문열어 급하게 탐) 너 싫은데 다싫진않아 내가 언제 다싫데? 11년 전 찬열수 어쨌든 싫단거아냐, 저새,끼가 더 잘났다며. 잘난 새,끼 밖에서 기다린다.내려 그리고 너보다형이다 내가. 11년 전 독자53 (꿋꿋이 안전벨트까지 맴) 안내려..요 그냥 한번 튕겨봤어 애취급하고 막..너무 엄하게 굴길래 튕겨 봤다고!..요 11년 전 찬열수 (그럴줄알았다듯이 피식웃고 때리려는듯이 손번쩍 들었다가 찬열이 앞에 손내밀고)형이 거짓말하는거 제일 싫어하지? 얼른줘 11년 전 독자57 (움찔거리고는 살짝 쨰려보고서 툴툴거리면서 커플링 손에 얹어줌) 꼭 빼서 던질 필요까진 없었잖아..소중한걸 왜 막.. 11년 전 찬열수 어이고,째려보는거야? 아니면 또그럴꺼잖아. 애취급을안할래야 안할수가없잖아.봐봐 오늘이상황도 그렇고. 한번 혼쭐내야지. 11년 전 독자61 애를 왜 혼내 애는 우쭈쭈 해줘야지 11년 전 찬열수 그래서 우쭈쭈 바라는거야? 찬열이? (찬열이 어깨 잡고 돌려서 마주보고 눈마주치며)형이다 찬열이 사랑해서 걱정되서 그런거 알지? 11년 전 독자65 안바래 싫어 좀 애취급 싫어서 튕긴거라니까? (다시 고개돌려 앞에보고 투덜거림) 맨날 애취급에 아빠도 아닌데 아빠처럼 이래라 저래라 으으- 11년 전 찬열수 안바란다면서 투덜되는건 또뭐야 (웃으면서 찬열이 고개만 다시 끌어와서 짧게 입맞추고) 걱정되니까 그렇지, 저새,끼처럼 내꺼에 누가 달라붙을까,내꺼 다칠까,그래도 오늘일은 잘못한거야. 11년 전 독자70 (가만히 크리스 바라보다가) 몰라 나도 화났어 11년 전 찬열수 너가 뭐가화났는데, 애취급한거? 그래도 내가 더 화나야할 상황인거 같은데? 11년 전 독자74 그거말고 커플링던지고 헤어지자고 말하고 그랬짢아 11년 전 찬열수 그래, 그건 내가 잘못했어. 근데 생각해봐. 너 내가 형취급안해준다고 어디가서 딴사람이랑 바람피다걸렸는데 너싫고 그사람이 더잘났어! 하면 어떨것같아 11년 전 독자76 (그말에 주눅들어서 가만히 있다가) 기분나빠.. 알았어요,미안해..이것도 투정 11년 전 찬열수 으이그, 누구꺼라 이렇게 예뻐? 오늘 너때문에 회사 못들어가겠네, 밥은먹었어? 11년 전 독자80 내꺼라서, 밥먹었어 아까 김조..아니..어쩃든 먹었어..형은? 11년 전 찬열수 왜, 아까 그 까만 새,끼가 사줬어? 내가사주는 밥이 더맛있는데, 난그낭 뭐좀 마시고 떼우려고 들어갔더니, 내.꺼.가 딴 놈한테 붙어있는 바람에, 11년 전 독자84 으으- 뒤끝! 먹는거라도 봐줄테니까 먹으러 갈거면 가 왜 밥을 마실걸로 뗴워? 11년 전 찬열수 얼른 일끝내고 우리 이쁜이 보러갈 생각에, 됬어 우리애기 만났으면 됬지. 뭐 디저트라도 하러갈까? 11년 전 독자86 밥 먹어요..(고개 숙이면서) 미안해요..내가 괜히 튕기고 막,투정부려서..그냥..형은 맨날 바쁘고 그러기도 하고 애취급도 질리고 그래서..미안요 11년 전 찬열수 (찬열이 손잡고 깍지껴주면서 일부러 목소리 깔고)큼,알면 앞으로 잘해박찬열, 형도 미안해 자꾸 애취급하고 바뻐서 어디 잘 놀러다니지도 못하고, 11년 전 독자87 (깍지 낀손 살살쓸면서) 아냐- 내가 애처럼 투정부리고 투덜겨렸어 맨날 잘할게요.. 11년 전 찬열수 (깍지낀손 꾁잡으면서능글맞게 웃고)나 배고픈데, 메뉴에 박찬열은 없어? 11년 전 독자91 (슬쩍웃으면서)풀코스로 있어 먹을래? 11년 전 찬열수 쓰니야 미안한더 나너무졸려ㅠㅠㅠㅠㅡ담에 또참가할의향있으면 원한다면 그때이어줄께ㅠㅠㅜㅠ박찬열 풀코스 먹어야되는데ㅜㅠㅠㅠ 너무 고맙고 미안해♡♡ 11년 전 독자93 응응ㄴ다으ㅔ보고잘자!!!내꿈꿬ㅋㅋㅋㅋㅋㅋ존나악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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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2 카찬/제가 찬열이 할게여/ 내가 종인이가 클럽갔던거 알고 삐져서 연락씹고 한거여 근데 종인이는 내가 알고 있다는거 모름, 성격은 쓰니 편한데로 해여/ (읽고씹음) 11년 전 찬열수 아 박찬열 연락 왜 씹는데 왜 11년 전 독자7 왜 씹을까 왜 11년 전 찬열수 올 뭔데 왜 내가뭐잘못함? 11년 전 독자8 몰라서 뭍냐? 기회 한번만 줌 잘못한거 털어봐 11년 전 찬열수 ? 딱히 없는데 왜또 삐졌어 이쁜이 11년 전 독자10 지랄 ㄴ 진짜 없냐 기회 한번이라고 했다 11년 전 찬열수 ㅇㅇㅇ 뭔데 11년 전 독자12 (사진) / 클럽가서 웃으며 춤추는사진 11년 전 찬열수 헐 뭐임? 이거 어디서남? 11년 전 독자14 변백현이 줬는데? 기회한번이라고했지 ㅃ 11년 전 찬열수 근데왜 ㅃ? 클럽간게 잘못한거야? 11년 전 독자19 ? 잘못 아니야? 11년 전 찬열수 너 또 이렇게 괜한 생각할까봐 말안한거빼곤? 그냥 가서 오랜만에 춤만췄는데? 11년 전 독자23 ㅗ 어떻게 클럽가서 춤만추냐 변백현이랑 갔는데 11년 전 찬열수 와 남편한테 저렇게 엿을 막날려도 되? 나 춤꾼인거알잖아 내가너말고 누굴봐 11년 전 독자25 남편? 개소리가 보이네 아 알겠어 그럼 오해라고 생각함 11년 전 찬열수 뭐야, 말투에 왜이렇게 가시가박혔어, 진짜오해풀린거야? 나 너때문에 눈높아져서 딴사람 보이지도않어 11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 흐뭇하군 ㅇㅇ 풀림 왜 오해해줘? 11년 전 찬열수 뭐야 박찬열 지금 나 낚은거임? ㅋㅋㅋ 그래도나믿는단 소리니까 기특하네 마누라 11년 전 독자32 ? 누가 니 마누라ㅋㅋㅋㅋㅋ 남편하자 깔끔하게 11년 전 찬열수 왜 이래ㅋㅋ마누라 마누라가 왜 남편이야 한집안에 아빠가둘이면 안돼지ㅋㅋ 11년 전 독자35 니가 마누라하면 되겠네ㅋㅋㅋ 찬열오빠해봐 11년 전 찬열수 상상만해도 징그럽다 찬열이가하는 엄마역활이 최고제 왜 너 오빠오빠잘할때 있잖아 이쁜이,ㅋㅋㅋ 11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속에서 지워 진심ㄴㄴ해 11년 전 찬열수 ㅋㅋㅋㅋㅋ무슨 아우리할때마다 캠이라도찍어야 되냐 원참 오빤데 오빠소리 듣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ㅠㅠ 11년 전 독자41 헐 캠은 무슨 ㅋㅋ...... 캠으로찍으면 안할겨 애교부리면 불러드림 11년 전 찬열수 안하면 네손해짘ㅋㅋ 애교는무슨 꺼,지셈ㅋㅋㅋㄱㄲ 11년 전 독자43 ? 안하면 니손해 아님? 11년 전 찬열수 ? 애교? 아님 몸으로나누는 대화? 왜 내가 안박아주면 누가박아줘ㅠㅠ 11년 전 독자46 섹스 나 좋다는 사람 많우데? 11년 전 찬열수 아 몰랐음ㅋㅋ 나도 박아달라고 줄선사람 많은데 이쪽에선 탑이 귀한거알지? 뭐 여자들도 다리벌리는 년들 많고ㅋㅋ 11년 전 독자49 아 그래서 나 버리고 간다고? 맘대로 나도 제발 한번하게 해달라는 새끼들 많음ㅇㅇ 11년 전 찬열수 어이구, 그래서 가서다리벌리겠다고? 끝까지들어야지 박찬열퀄리티만큼은 못따라간다고, (하트) 11년 전 독자51 ㅗ 그거 아니였던것 같은데 아니그냥 경각심을가지라고 나능력있어ㅇㅇ 11년 전 찬열수 ㅇㅇ항상가지고있지 딴 새,끼랑자면 그 새,끼 고추부터 떼버릴꺼야 11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무서워서 못자겠네 11년 전 찬열수 나 진지모드임ㅋㅋㅋ 빨리말해봐 내가 최고야,아니야 11년 전 독자56 니가 진지할때도 있냨ㅋㅋㅋ 그래 니가최고 11년 전 찬열수 ㅎㅎㅎㅎㅎ 나도박찬열이 최고ㅎㅎ 이쁜이 보고싶어 11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 나도 보고싶어 오빠(하트) 11년 전 찬열수 헐 찬열아 나 캡쳐한다 보고싶다는데 오빠가 가야지 집이지? 11년 전 독자60 ㅋㅋㅋㅋ 응 집이야 찬열이 오빠 기다릴게 11년 전 찬열수 (자연스럽게 찬열이네 문열고 들어가며)이쁜이, 오빠왔어. 11년 전 독자63 (컴퓨터 하다가 너 들어오자 네 쪽 보면서) 빈손이야? 11년 전 찬열수 (불쌍한 상처받은표정지으면서)어, 나기다린거아니였어? 뭐딴거기다린거야? 11년 전 독자66 (네 쪽으로 웃으면서 가서 볼 툭툭치며) 너랑, 음식 기대했는데. 11년 전 찬열수 (볼치는 손가락잡아서 뽀뽀해주며)밥안먹었어? 11년 전 독자69 (그것 가만히 보다가 고개 끄덕이면서) 귀찮아서. 너는? 11년 전 찬열수 난 대충먹었지, 그렇게 귀찮다고 안챙겨먹으면 나중엔 귀찮다고 애인도 버리겠다, (푸흐웃으며)밥사줄까? 나갈래? 11년 전 독자72 (씩 웃으며 네 머리 쓰다듬다가) 그러니까 나한테 잘해. (고개 끄덕이면서 옷 챙겨입고) 뭐 사주게? 11년 전 찬열수 알겠어요, 형이 골라 뭐먹고싶은데? 찬열이 먹고싶은걸로 11년 전 독자75 음,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가면서)삼겹살? 11년 전 찬열수 그래그럼, (후드하나더갖다주며 )이거 더입어 ,밖에 꽤 바람불어서 추워,감기걸려서골골 되지말고 11년 전 독자77 (네가 준 옷 껴입고 밖으로 나와 문 잠그면서) 땡큐. 삼겹살 잘하는집 알아? 11년 전 찬열수 내가 뭘알아, 맨날 형이랑가는그집이지, 춥다(손 내밀면서)찬열이 손, 11년 전 독자79 (씩 웃고 손 잡으면서) 그럼 거기로 가자. 나 많이먹을겨. 11년 전 찬열수 (잡은손 코트주머니에 넣고)니가 얼마나 먹는다고, 제발 많이좀 먹고 살좀 쪄라,(귓속말로)할때 엉덩이뼈 부딫히면 아파 11년 전 독자82 나 존나많이 먹거든. 덜 먹는다는애 너밖에 없답 (네가 귓속말하자 얼굴 찡그렸다가 내용에 아프지않게 네 다리 차면서) 남사스럽게 밖에서. 11년 전 찬열수 아야,남사스럽긴, 여기서 진하게 뽀뽀라도 한번 하고갈까? 근데그먹은게 다어디로가냐,토실토실하게 찌워놓고잡아먹어야 되는데, 11년 전 독자83 너한테 안 먹히려고. 뽀뽀 하기만 해봐 (웃으면서 식당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는) 11년 전 찬열수 치, 치사해 박찬열. (슥 눈치보다가 앉기전에찬열이 옆에가서 고개들려 짧게 뽀뽀하고)뭐시킬까? 11년 전 독자85 (앉아서 너 살짝 째려 보다가 메뉴판 보면서) 삼겹살 삼인분이랑 공기밥 한 개. 11년 전 찬열수 난섹시한 박찬열도 추가, (메뉴 주문하고는)갈비좀 더시킬까? 그거면 됬어? 11년 전 독자88 (웃으면서 고개 저으며) 너 먹고싶으면. 이거 부족하면 더 시키지 뭐. 11년 전 찬열수 (같이웃으면서 찬열이 손 깍지껴 잡고 )그래그럼,오늘하루종일 뭐했어? 이럴줄알았음 일찍만나서 데이트라도 힌껄 11년 전 독자89 어휴, 징그럽게. (그래도 손 풀지 않고 너 보며) 뭐하긴. 컴퓨터 했지. 너는? 11년 전 찬열수 난 그냥 널 어떻게 먹어야 잘해먹어다할까 생각(능글맞게 웃으며) //쓰니야 나너무졸리워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0 어이쿠, 시답지않은 생각 하는구만. (고기 나오자 불판위로 고기 올리면서) //그럼 자ㅠㅠㅠㅠ 재밌었어! 11년 전 찬열수 나도!!!확실하게 결론못내줘서미안해!! 참여해줘서너무고마워♡♡♡♡ 11년 전 독자92 아니야 나암ᆞㄹ로 해줘서 고마워ㅎㅎㅎㅎ 수고했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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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3 왁 ㅠㅠㅠ 토수니에요 ㅠㅠ 11년 전 찬열수 방구방구 어제먼저자서 미안해요ㅠㅠㅠㅜ사실어젠 톡 너무늦게올라가서 그때부터졸렸다능ㅠㅠ 11년 전 독자17 ㅠㅠㅠㅠㅠ 괜찮아요 ㅠㅠㅠ 저는 오늘도 됴열!/ 야 열아 11년 전 찬열수 자는줄알았다 토수니ㅠㅠㅠ /왜 경슈슈 11년 전 독자20 미아내요 ㅠㅠㅠ 설거지가 밀려서 ㅋㅋㅋㅋ/ 우리 찬열이 내일 무슨날? 11년 전 찬열수 괜찮아요ㅋㅋㅋ토수니 착하네 이뻐ㅎㅎ /내일? 내일 무슨날이지? 토요일? 11년 전 독자22 하핳 ㅎㅎㅎㅎ 설거지를 할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ㅋㅋㅋ/ 와 찬열이 미워 죽겠다 11년 전 찬열수 왜왜 경수 우리경슈 나미워하지말고 무슨 날인데?? 11년 전 독자26 헐 진짜 몰라? 우리 내일 일주년인데 11년 전 찬열수 아, 알고있었지! 설마내가몰랐겠어, 11년 전 독자31 박찬열 구라즐 11년 전 찬열수 무슨소리야 진짜라니까? 도경수 나못믿어?? 11년 전 독자34 못믿는건 아니고 의심스러워 11년 전 찬열수 에이,사실 경수한테 깜짝 이벤트해줄려했는데 너도 알고있었넹ㅎㅎ 11년 전 독자39 ㅎㅎㅎㅎㅎ 솔직히 말해 ㅎㅎㅎㅎㅎ 용서해줄께 ㅎㅎㅎ 11년 전 찬열수 진짜야.,.., (부끄) 근데 진짜 안까묵었네? 멋있다 도경숳ㅎㅅㅎ 11년 전 독자42 이걸 까먹으면 사람이 아니지 그것도 찬열이랑 일주년인데 11년 전 찬열수 헐 도경수 갑자기 왜그럼? 설렘ㅠㅠㅜㅠㅠ 경수오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ㅎ 11년 전
	독자5 카찬/쓰니가 종인이/종인이 성격은 다정다감하는데 화낼 때는 무서운 성격/찬열이가 종인이 몰래 술을 마셨어. 근데 찬열이가 술마시고 실수로 다른 사람이 잔거! 그거 알고 종인이 화내는 거!!/(술 마신 다음날 집으로 들어옴) 11년 전 찬열수 (쇼파에서 하품하며 졸다가 찬열이보고 표정굳히고)박찬열, 연락도 안되고 어디갔다와. 11년 전 독자6 (종인이 보고 어버버거리면서) 그게.. 친구 집! 친구 집에서 잤어.. 11년 전 찬열수 근데 연락은 왜안받아 폰 뻔히 켜져있더만 누가 외박하래. 거짓말치지마 11년 전 독자11 그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랬어 11년 전 찬열수 걱정했잖아.잠도못자고 (찬열이팔잡고 껴안으며) 누가 그렇게 술마시래 혼날래? 11년 전 독자15 아니.. 그냥 마시다보니까.. 나 그만 씻을 게.. 11년 전 찬열수 (욕실가려는찬열이 안놔주고)나 아직 화 안풀렸어, 그렇게 그냥 마시다보니까 그러면 땡이야? 난 너가어디서 무슨일이라도 생겼나, 잠도못잤는데 11년 전 독자24 미안.. 이제 안 그럴게.. 연락 꼭 할게.. 나 씻으면 안 돼? (종인이한테 다른 남자랑 잔게 들킬까봐 불안해함) 11년 전 찬열수 친구네집에서 잤다면서 씻지도 않고 나왔어? 왜이렇게 오늘따라 안절부절해 평소엔 먼저 안겨서 떨어지지도 않더니 어디아파?(이마에손대보고) 11년 전 독자29 친구집에서 급하게 나오느라.. 너 걱정할까봐! 어디 안 아파.. 나 술냄새 나니까 씻고 올게.. 11년 전 찬열수 진짜아픈거아니야? (목에 손대보다가 옷 살짝 젖혀졌는데 자국 남은거 발견하고 표정굳힌채)너, 이거,뭐냐. 11년 전 독자33 (말리려고하다가 들켜서 아무말없이 입술만 깨물고 있음) 11년 전 찬열수 (옷 들춰서 다시 보며)허,이거 뭐냐고, 누구한테 다리벌렸냐, 11년 전 독자36 (눈물만 흘리면서)미안해.. 종인아 11년 전 찬열수 어떤 새.끼야 미안해? 왜 너도 앙앙되면서 즐겼을거 아냐, 근데 이제와서 뭐가미안한데 11년 전 독자44 술 마셔서.. 어떻게 된 건지 나도 모르겠어.. 미안해.. 종인아..흐.... 11년 전 찬열수 (술취한애데리고 한거라는게더 화나서)누구야, 얼굴기억안나? 강,간은 아니지? 그새,끼가 때리진않았어? 11년 전 독자47 몰라... 기억이 잘 안나.. 그냥 자고 일어나니까.. 흐.. 그래서.. 도망나왔어.. 11년 전 찬열수 (눈물닦아주고 한숨쉬며)박찬열,찬열아 울지말고 그사람 어딨는지 기억나? 11년 전 독자50 몰라..흐.. 하나도 몰라.. 종인아.. 미안해.. 화내지마 11년 전 찬열수 (옷내리고 안아주며)박찬열, 자꾸 사람 간떨어지게 할래?, 그러게 누가 그렇게 술퍼마시고 연락 씹으래. 11년 전 독자54 (안겨서 울면서)애들이 자꾸 마시라고 해서.. 거절을 못하겠어... 그래서.. 흐.. 미안해..미안해.. 11년 전 찬열수 (등토닥여주면서)너 바보야? 그걸왜 거절못해, 너앞으로 나없을때 술마시지마.내가 형 얼마나 걱정했는줄알아? 잘못했어.안했어 11년 전 독자55 잘 못했어.. 미안해.. 이렇게 와서 미안해.. 걱정시켜서 미안해 11년 전 찬열수 (입술에 짧게 입맞추고)얼른씻고 나와,내꺼에다 딴새,끼가 영역표시해서 나지금 짜증나니깐 그새,끼냄새안나게 박박 씻어. 11년 전 독자59 으응.. 알았어. 씻고 나올게.. (욕실로 들어가 씻음) 11년 전 찬열수 (쇼파가서 앉아있다가 잠듦) 11년 전 독자62 (다 씻고 나와서 종인이 흔들어 깨움) 종인아.. 잘려면 침대에서 자. 11년 전 찬열수 으음,(비몽상태한상태로 일어나서 찬열이 껴안고 침대가서 누우며)같이자, 피곤할텐데, 밤새. 이상한짓,하느라, 11년 전 독자64 (종인이 허리 감싸 안고) 응.. 피곤해 죽겠어.. 11년 전 찬열수 (찬열이 등토닥토닥해주면서)얼른자, 나 아직 화풀린건아니다.일어나서 풀어줘야되.지금은 너무졸리니깐, 11년 전 독자67 응 알았어. 화 풀어줄게. 지금은 얼른 자. 밤새서 피곤하잖아... 11년 전 찬열수 응,너도 먼저일어나면깨워줘. 11년 전 독자68 깨워 달라고? 왜? 더 자야지... 11년 전 찬열수 이따일어나면 박찬열 혼내야지. 11년 전 독자71 (베시시 웃고) 다 자고 혼내도 되잖아 11년 전 찬열수 웃겨? 으음 나 지금 진지한대, 하루못봤으니 얼른 자고 빨리많이 봐야지. 11년 전 독자73 웃긴게 아니라.. 그냥.. 얼른 자. 그럼 (손으로 눈 감겨주고) 11년 전 찬열수 따뜻하다, 잘게, 11년 전 독자78 응. 잘자. 11년 전 찬열수 우리이렇게 끝인갘ㅋㄱㅋㅋㅋ 수고했어!! 음,마음,마 분위기로 갔어야하는거니.,?ㅋㅋㅋ 11년 전 독자81 ㅋㅋㅋ아니 ㅋㅋ 가도 되고 안가도 되고ㅋㅋㅋㅋㅋ 상관없었엉 ㅋㅋ 수고했엉!!! 11년 전 찬열수 응응!! 참여해줘서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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