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ㅋㅋㅋㅋ헿 나 일주일만에 글쓰는 중이야ㅠㅠ뭐라 마무리 지었더라ㅋㅋㅋㅠㅠ됐고 나 어떡함ㅋㅋㅋㅋㅋ과거얘기말고 아까 오후 얘기해주고 다음편에 과거얘기해줄께ㅋㅋㅋㅋㅋ나 오늘따라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가디건입고 가고싶은거야ㅋㅋㅋㅋ실행했지ㅋㅋㅋㅋ근데 오늘 바닥에 기름 칠했나ㅠ겁나미끄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예상이되?? 한상혁이달려옴 "어? 별빛선배!!!!!!" 이러고 달려오길래 확 돌았는데..돌았는데ㅋㅋㅋ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치마입었는데...휴...망했다;근데한상혁 얼굴 시뻘개지더니 "ㅅ...선배...헐..." 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뀌요웡 내가 괜히 민망해서 "야ㅡㅡ뭐해 빨리 일으켜줘" 이러니까 손쭈뼛쭈뼛내밀더라? 붙임성도 좋더만 겁나 스킨쉽 앞에선 완전아가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턱 잡았더니 '흐익!!!!'이런 소리 내면서 몸 부르르 떰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음대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민망해서 따라오지말라하면서 막 도망치려니까 뭔 깡인지 내 팔목 딱 잡더니 "선배 괜찮아요? 안 아파요?" "..으응 괜찮으니까 제발 빨리가..제발.." "아아아아선배 아프니까 나 때문에 넘어진거잖아요 커피사줄께" 우이상효기ㅠㅠㅜ ㅜㅜㅠ나 아프니까 커피사주려고ㅠㅠ그래서 어색하게 커피먹을 꺼 걱정하는데 직원이 오다가 커피흘림ㅋㅋㅋㅋㅋㅋ..아..내원피스....그때 한상혁 좀 멋있었음 자켓?같은거 입고 있었는데 반팔입기엔 추운날씨인데 반팔만입고 나 닦아주고 덮어주고 직원한테 사과하라시킴..직원사과계속함..내가 다 민망하게..ㅎ...그렇게 좀 편하게 있는데 한상혁 폰 보면서 자꾸 웃길래 궁금해서 뭐 하나봤더니 애기보면서 웃고있....누가 아가좋아해서 유아교육과 지원한애 아니랄까봐 ㅋㅋ헤 그렇게 애기얘기 계속하다가 커피 다마시고 상혁이랑 헤어지고 집왔당 자켓 물론 내방에 걸려있음 오늘은 되게 남자답고설렜뎡ㅋㅋㅋㅋㅋㅋ 모티라 띄어쓰기랑 잘 안된거 이해해줘ㅠㅠ미안해ㅠㅠ 오후에 다음편 이쁘게올께ㅠㅠ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