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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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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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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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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4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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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4














BGM ::  아프로디노 - 편지를 써줄래






 
















아침에는 주로 삼촌의 목소리로 잠을 깨곤 했는데, 오늘은 슬금슬금 몸을 타고 올라오는 손길에 의해 눈을 뜨게 되었다.

뭐 그렇다고,말할 수 없는 은밀한 부위를 만진 것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누가 머리를 쓰다듬고 있으면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단 말이지.








나도 피곤했던지라 침대에서 그대로 잠에 빠져버렸던 것 같다.

오세훈은 그렇게 마셔대놓고 어떻게 일어났는지, 역시 젊은게 좋은가. 

흐흥-하는 콧소리가 난다 싶었더니 턱을 괴고 내 자는 얼굴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나보다.

나는 그 얼굴을 세게 밀어낸다. 부담스럽다.








"누나,"

끙끙대며 밀리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오세훈이 느릿하게 말을 걸어온다.

나는 그래왔듯 퉁명스레 왜, 하고 대답하려했는데

"나랑 결혼해요."

말도 안 되는 녀석의 청혼이 이어졌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말라며 내가 힘을 더 주어 얼굴을 밀어냈다.

얘는 뭐 소리도 끙끙, 이 아니라 꾸우꾸우- 이런 소리가 난다.

슥슥 밀어내면 꾸우꾸우 밀려나면서도 다시 꿉꿉 하는 소리를 내며 제 자리를 찾으려 한다.

꾸우꿉 꾸꿉? 꿉? 아, 나까지 이상해지는 기분이야. 나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애타게 발목을 붙잡는 오세훈을 발을 휘휘 저어 뿌리쳤다.

출근해야 하는데, 개망했다. 파티가 끝나고 나서는 본격적인 연말~연초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더더 바빠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렇게 여유부릴 시간이 없다. 아 언제 옷 갈아입고 언제 또 다시 화장을 하느냔 말이야.

이게 다 망할 오세훈놈 때문일까, 아니. 그냥 내가 너무 여유를 부렸던 것 같기도 하고.











[EXO/징어] 어서오세훈! 종대라떼 판다카이 34 | 인스티즈

"뭐가 그렇게 급해여."

내가 자신을 뿌리쳤다는 사실에 잔뜩 심통이 난 오세훈이 퉁명스레 말을 건다.

신경쓸 것 없다고 무시하려 했는데, 다시 뒤에서 치근덕대는 큼지막한 남정네를 무시하기는 쉽지 않다.

나 진짜 급하다니까 그러네. 핸드폰은 어디있는거야. 아, 어제 오세훈이 뺏어갔었나.

내가 어제 오세훈 핸드폰 염탐하고 나서.. 안 찾았구나. 시팔.








"이거 찾아요?"

흐헹. 뒤에 요상한 추임새는 좀 넣지 않았으면 하지만 그게 이 녀석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것 같다.

내 핸드폰을 들고 딸랑딸랑 흔드는데 그 표정이 꽤나 개구진게 돌려줄 생각은 없어 보인다.

어디를 때려야 손을 펼 수 있을까. 팔뚝 안쪽을 누르면 손이 펴진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오늘 출근 안 해도 돼요."

"니가 뭔데"

"작은 아버님께서 누나에게 특별 휴가를 주셔써여."

"뭐?"

"휴가 이유는,"

핸드폰을 탁자 위에 다소곳이 올려둔 오세훈이 양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의기양양하게 가슴을 편다.

피노키오도 아니면서 왜 코가 자라는 것 같은지 모르겠다. 코가 길어지는 것 같다. 아니 그냥 콧대를 잔뜩 세우고 있다.

자기가 생각해도 그 이유가 뿌듯한지 말은 않고 계속 고개를 끄덕이기만 한다. 쟤 진짜 죽여버릴까.

그래서 뭔데, 뭐냐구. 나는 속으로 부글부글 끓으며 밖으로는 애써 웃어보였다. 쟤 속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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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과의 데이트?"

좆까.









-







특별 휴가는 무슨, 하루 하루가 바쁘다. 

빠르게 집에 들러 준비할까 하다가 동료 직원들에게 연장을 얻기로 결심하고 아랫층으로 향했다.

물론 뒤에서 울부짖는 오세훈이 있었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사무실 안은 꽤나 프리한 구조였기에 캐주얼한 복장이 가능했다. 그래도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

호텔 인포메이션 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마냥 항상 정장을 갖춰입고 출근했다. 물론 이 선택은 합격점을 받았다.







그래서 문제는, 잔뜩 구겨진 와이셔츠가 많이 신경쓰인다는 거다.

물론 잠에 빠졌을 당시에는 안에 받쳐 입었던 반팔티 하나였지만 씻고 나서 정신이 없었는지 바닥에 구겨진 채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나한테서 오세훈한테 옮겨온 술냄새도 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웬수다 웬수.






사무실로 향하려다 카페테리아에서 여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Melvin과 눈이 마주쳤다.

반가운 마음에 뛰어가 인사했는데 어제 그 남자는 누구냐며 능글맞은 장난을 친다.

네 눈에도 우리가 연인으로 보이는구나. 듣기만 해도 간지러운 허니, 달링 같은 말을 주고받을 사이로 보이는구나.

Your Lover? 하고 묻는 질문에는 쉽게 답하지 못하고 어색하게 웃었다.

그는 알겠다면서 평소처럼 머리 위에 손을 얹어 두어번 쓰다듬는다. 약간 기분이 이상해졌다.





오세훈이 나의 Lover.가 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정도의 벽을 쌓아두고 사는 사람이다.

여태까지 내가 겪어왔던 일들을 차근차근 생각해보면 그 벽으로 은연중에 일어날 수 있었던 사건을 방지하기도 했고

오해 아닌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작지 않은 상처를 입었던 적도 있었다.

그래도 나는 벽을 쌓아두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 편이 편했고, 자기합리화를 하기에 적합했다.







그런 나의 '철로 만든 벽'을 뚫고 들어온 사람이 몇이나 됐더라.

종대같은 경우에는 온전히 제 힘, 제 노력으로 그 벽을 뚫었던 유일한 사람이다.

종대가 뚫어놓은 벽에 얻어걸렸던 것이 박찬열이었고 그리고 오세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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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현장-적발."

지금 열심히 벽을 뚫기 위해 노력중인 사람이지 않을까.









진짜 쟤는 사람 무안주는 데에 뭐가 있나보다. 

쉬즈 마인! 쉬즈 마인! 마이 와잎! 하고 크게 외치던 오세훈을 보며 킬킬 웃은 Melvin은

연신 내 어깨를 팡팡 치면서 배를 잡고 깔깔 웃는 이 MELVIN은 말이다.

"hey, I have ma boy friend."

동성애자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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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좀 그렇다고 말을 해주지."

카페테리아에서 제일 잘 팔리는 생과일 스무디를 입에 물려줬다.

기어코 기다리겠다는 녀석을 구석에 쳐박아놓고 두어시간 문서작업을 하고 돌아왔는데 

그 사이에 둘의 오해가 풀렸나보다. 싱겁게.

원래 입이 작은건지 별로 줄지도 않은 스무디를 빨대로 휘저으며 입술을 삐죽삐죽 내민다.

니가 물어보기라도 했었냐.







사무실에 들어서자 마자 삼촌은 나를 쫓아내려 했다. 둘이 어떤 작당을 하면 이렇게까지 될까.

삼촌이.. 애기가 보고싶으신가? 그럼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이시면 될텐데,

아니 왜 애기로 가지? 우선은 나랑 얘랑 결혼을 해야 그런 말이 성립할 것,

어쩌다 내가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더라? 아. 진짜.








"누나?"

모르겠다. 진짜. 얘랑 있으면 자꾸 말려드는 느낌이야.

남은 스무디나 열심히 먹으라고 언질을 주고 나는 사무실에 가려고 했다. 정말로 그랬는데,

사무실 문이 잠겼다. 삼촌 진짜. 아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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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 어쩔 수 없이, 빼도박도 못하게 됐습니다."

"뭐 또. 왜 또."

"저랑 데이트 하셔야져. 누나"

하, 깊은 한숨이 뿜어져 나온다.

얘는 왜 한국에 있지 않고 싱가폴… 아, 아. 아.






문득 오세훈의 출세계획표의 한쪽이 떠올랐다.

'이 모든 계획이 성공한다면, 누나와 결혼한다.

물론 눈아의 마음도 중요하니까 데이트도 몇번 하궁..♡'

그러니까. 데이트 타령을 한다는게.






"1조 1항이 대학이었던건 기억해요?"

데이트 타령을 했던 이유가.





"나는 모든 조항 다 기억해요. 몇번을 읽고 몇번을 고쳐썼는데."

설마 그 계획들을 다.




"자그마치 2년이에요 누나."








1조 2항 누나한테 누구보다 완벽한 남자가 되기 위해 몸짱이 된다.

1조 3항 몸짱으로 끝나면 안 되지, 이빨을 열심히 닦아 건치미남이 된다.

1조 4항 누나는 빵을 좋아하니까 제과제빵을 배운다. 전문가는 못 되도 자격증정도는 따기.

1조 5항 누나 발이 아프니까 운전면허를 딴다. 



2조 1항 과탑이 된다. 즐길거 다 즐기면 누나를 놓친다.

2조 2항 학교에서 하는 체육대회에 모조리 참가한다. 누나는 힘이 좋은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되든 안 되는 1등을 한다. 무조건 1등.

2조 3항 토익/토플 공부를 한다. 누나보다 높은 점수를 받는다.

누나의 성적은 경수를 통해 들었다.



3조 1항 부모님께 '버린 아들'타이틀을 회수해달라고 요청한다. 

3조 2항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다.

3조 3항 아버지의 든든한 지지를 받는 자랑스런 아들이 된다.

3조 4항 아버지 밑에서 회사 일을 배운다. 돈 많이 벌어야 한다.


"처음만났던 그 날,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계속 보니까 꽤나 정도 많은 사람이고 또 예쁘고.

투덜거리면서도 주변 사람들 되게 잘 챙겨주면서 예쁘고.

맨날 욕하면서 때리는데 또 순정적인 면도 있으면서 예쁘고.

결론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누나가 너무 좋아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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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서 '여자'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이런게 진짜 사랑인가 싶었는데

누나만 보면 좋아서 죽을 것 같고. 평생 할 일 없었던 것들을 하면서도 누나 생각하면 또 행복하고 그랬어요.

그 김민석 형. 그 형 보면 진짜 너무너무 부러운거에요. 어떻게 누나를 가졌을까, 그래서 저 그 형 분석하는 글도 쓰고 그랬어요.

누나랑 그 형이랑 헤어졌다고 했을 때에 솔직히 조금 좋았는데 경수가 누나가 한탕 울고 왔다고 했을때는 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냥 누나가 행복했으면 했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근데 누나가 애초에 좋아했던건 종대형이라면서요? 이거 어디서 들었는지는 비밀로 할게요. 저는 의리있는 남자니까, 으리!

그래서 또 저는 엑소 첸, 막 검색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진짜 누가 보면 엑소 좋아하는 줄 알았을거에요. 

노래 잘하는 남자 좋아하나 싶어서 노래도 연습했는데.. 음. 들려드리진 않을게요.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튼, 그랬는데 누나가 진짜 어느날부터 너무너무 예쁜거에요. 막 아 진짜 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가끔 누나 우연히 만나고 다음날 학교에 가면 여자애들이 진짜 그냥 여자사람으로 보이고 누나는 여신으로 보여요.

여신을 탐하는건 나쁜 짓이잖아요. 모두의 여신이니까. 근데 제가 도둑놈이 한번 되어보고 싶은거에요.






그 와중에 박찬열 형 대놓고 대시하지, 김종인 눈빛 완전 심상치 않지.

그래서 저도 도둑놈이 되자 싶어서 누나한테 막 들이댔는데, 누나가 또 막 철벽치는 것 같지 않고.

근데 또 저한테 여지를 주지도 않았잖아요. 나쁜 사람.

아니다. 누나는 잘못이 없어요. 다 도둑놈 오세훈이 잘못한거지.






그렇게 막 누나 싱가폴 가고, 아유 왜 이렇게 할 말이 많아. 결론은.

누나랑 연락이 안 되도 누나 애인이 되었다는 것 자체로도 너무너무 행복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사나이는 한번 뱉은 말은 지켜야 하잖아요. 그래서 계획 지키려고 죽어라 했어요.

MT가서도 공부했어요. 근데 또 누나 남자친구가 어디가서 공부벌레 재수탱이 소리 들으면 안되니까 잘 피해서 했어요.

우리 대학교 애들 진짜 미친것같아요 그래도 과탑 유지하기 힘들어요. 

아니, 저 왜 이렇게 자꾸 삼천포로 빠지죠? 이게 다 누나가 너무 예뻐서.

아니 누나한테는 잘못이 없어요. 아, 그러니까.

진짜 누나랑 있는 것 자체로도 행복하거든요.






정신이 없다. 말을 정말 필터링 없이 생각나는대로 뱉고있다 얘는.









정장을 입은 동양인 여직원과 캐주얼한 복장을 한 동양인 청년이 호텔 카페테리아 구석에서 이런 대화를 하는 것 자체가 생소할 것이다.

그것도 일방적으로 한쪽이 한쪽에게 설움을 토로하듯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이목이 집중되겠지.

그리고 그 청년이 이야기하다 말고 주머니에서 누가 봐도 프로포즈할 것 처럼 보이는 작은 상자를 꺼낸다면 사람들은 휘파람을 불 것이다.

청년은 작은 케이스를 여직원쪽으로 밀었다. 여직원은 미동도 없이 그저 케이스를 응시할 뿐이다.

청년은 조심스레 케이스를 열어 그 안을 보인다. 역시나, 반짝이는 작은 물체 하나가 빼꼼 고개를 내민다.

청년은 여직원의 턱끝을 조심스레 들어올린다. 






여직원과 청년은 두 눈을 마주한다.

움직임 없는 입꼬리와 달리 여직원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린다.

청년은 살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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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을 친히 죽여주세요, 여신님."

청년은 프로포즈 스킬을(를) 발동했다!







얼떨떨, 했다.

그리고 소리가 들렸다.

첫키스의 종소리 이런것보다는 덜 로맨틱하고 사탕같은 목소리보다는 덜 달달하지만

지금 내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더 크게 들려올 그럴 소리가 들려.

내 철벽이 녹아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야,"

"네?"

"오세훈."

"왜, 왜요. 나 지금 되게 멋있었는,"

"키스할래?"













































































































+

콩알탄 = 브금추천봇 아니겠읍니까 저는 오늘도 제가 조화하는 노래 한 곡을 브금으로 추천합니다 흐흐

아프로디노 목소리 너무 좋아여..♡

그나저나 오늘은 싱크짤들 먼저 소개하고 가시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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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능글거리는 세훈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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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 후, 자신이 생각해도 자기가 한 말들이 멋있고 뿌듯한데

누나한테 욕먹을까봐 자중하고 있지만 입꼬리 제어가 잘 안되는 세훈이.jpg


여러분히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다고 해서 너무 안심돼요!! 헿헤 아프지 마시구 항상 건강하시구

제가 많이 사랑해요!♡ 이따만큼!♡

추천요정들 그리고 보잘것 없는 글 항상 추천하고 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예쁜 개구리들 

존재 자체가 기적인 여러분께 오늘도 


 



콩알탄의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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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루나
10년 전
독자59
세훈이는 늘 그렇지만 초코버블티처럼 팡팡 튀는 매력이 있어서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반지라니... 연하남의 로망이다 완전 ㅎ_ㅎ... 그래 그렇게 맘을 열어가는 거지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근댕@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내 주위엔 왜 저런 귀여운 남동생이 없는가...

10년 전
콩알탄
♡근댕♡으로 암호닉 신청 받아요!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
카메라
10년 전
독자6
꺄ㅠㅠㅠㅠㅠㅠ키스해 (짝) 키스해 (짝) 세훈이정말멋있다ㅠㅠㅠ귀엽기도한데 겁나멋있다ㅜㅠㅠ브금도좋고ㅎㅎㅎㅎ오늘글너무좋아요ㅠㅠㅠ오랜만에 오라이 댓글상위권도하네요ㅎ이제진짜둘이평생행쇼!!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
키스말고 스로 끝나는건 다 해보고싶은데...^^
10년 전
콩알탄
헬스? 깁스? 말하능거죠?
10년 전
독자4
와웅 프로포즈 하는게 평범하지 않고 세훈이다운것 같아서 너무 좋아여ㅋㅋㅋㅋ끼야 키스할래라니 박력있엉!!!!과연 세훈이는 어떤 반응을 할지 아아 다음편이 시급햐여요
10년 전
독자5
워!후! 오세훈~!!!!!! ㅠㅠㅠㅠㅠㅠ 키스 좋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스하자 ㅠㅠㅠㅠ 이리온 우레기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키스하쟤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설레ㅠㅠㅠㅠㅠㅜ대바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 키스하자잖아ㅠㅠㅠㅜ 세훈아ㅠㅠㅠㅠㅠ 오구오구ㅠㅠㅠㅠㅠ 정말 전형적인 프로포즈가 아닌.. 세훈이만의 색깔이 담겨 있는 청혼이여서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ㅜㅜ 그르케 누나가 좋이ㅠㅠㅠㅠㅠ 설레요ㅠㅠㅠ 정말!! 작가님~ 이번편도 재미있게 잘 읽었구요! 다음편에서 봬용♡
10년 전
독자9
입술박아라세훈앜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0
우리쪼꼬미에요!!! 으캬캬캬캬캬컄 오세후니 설레자나여 오모오모 세후나 입술박치기 한번 하자
10년 전
독자11
세후나 축하햌 드뎌 성공이구낫ㅇㅅㅇ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과일빙수에요!!!!!뀨아아아아어아아세후니가프로포즈!!!!!!!!!키스해!!!!!!키스
10년 전
독자13
으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항상 잘보고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 신청하려는데 @야자@ 가능할까요?.....ㅁ7ㅁ8
10년 전
콩알탄
네! 가능하세요! 야자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63
어흡 작가님..........(오열) 저야말로 잘부탁드려요 ㅓㅇㅎ엏ㅇ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다음편에서 만나요! 곧!♡
10년 전
독자14
마지심슨이에요 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아 진짜 ㅠㅠㅠ 세후나 ㅜㅠㅠㅠ 제발 날가져가 ㅜㅜㅜㅜㅜㅜㅜ날가져가면 사랑해줄께[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니니에요!
대체 저런 연하남은 어딜 가면 구할 수 있는거죠...?
제가 결혼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키스먼저(음흉)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래요...ㅎ...
세후니 때문에 설레 죽겠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설렘사에요!!! 와 진짜 그 조항들 지킨다고 세훈이도 고생하구 완전 순정파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그 건치미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빨은 깨끗이 닦았나요???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6
쪼아~~~♡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강제적으로 나가져ㅠㅠㅠㅠㅠㅠ가져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헐 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세훈아ㅠㅠㅠㅠ 진짜 둘이 잘되라 좀!!!
10년 전
독자18
크림치즈에요!!세훈이 겁나 귀엽구 말한거 다 지켯다니..대다나다.....남자네세훈이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밋게봣어용ㅎㅎ다음편은 갑을병정인가요??너무기대되요갑을병정ㅜㅜㅠㅠ작가님 오늘도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당^0^
10년 전
독자19
초록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ㅜㅜㅜ 쓰차를당햇씁죠...흡... 오랜만에댓글이에요 ㅠㅜㅜㅜ 그동안잘지내셧는지용 ㅜㅜ
10년 전
독자20
어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해 얼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해 얼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사과나무에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진짜 귀여워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버건디입니다ㅠㅠ헐 뭐지 댓글을 썼는데 두개떠서 하나를 지웠더니 몽땅..☆ 됐고 오늘은 세훈이가 프로포즈를 멋지게 해서 넘어갈꺼에여 워~~~후~~! 프로포즈 성공입니까ㅠㅠ키스해 키슷!!!! 결혼까지가 둘이!!!!!!!! 저런 연하 어디없나요 찾으러 다니구 싶당...ㅋㅋㅋㅋ오늘로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개콘이 영영 안끝났으면 좋겠지만..ㅠ.내일부터 다시 일주일 힘내서 주말에 신나게 놀아요!ㅋㅋㅋㅋ잘 보고갑니다 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용~♥
10년 전
독자23
빽이에여ㅠㅠㅠㅠ 하ㅠㅠㅠㅠ 세후나ㅠㅠㅠㅠ 세훈이가 드디어 고백으류ㅠㅠㅠㅠㅠ 세훈아ㅠㅠㅠㅠㅠㅠ 훈아ㅠㅠㅠㅠㅠ 훈이 너무 머시써여ㅠㅠㅠㅠㅠ 지금 감정을 주체를 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키스ㅠㅠㅠㅠ 키쮸해!!!!! 키쮸해!!!!! 하ㅠㅠㅠㅠㅠㅠ 세훈이같은 남자 저도 좀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고기만두입니다ㅋㅋㅋㅋㅋㅋ아 훈이 귀엽네요ㅋㅋㅋ정신없이 말 내뱉는것도 귀엽고ㅋㅋㅋㅋㅋ이제 둘이 진짜 연애?아니면 결혼?ㅋㅋㅋㅋ거기다 다음글은 갑을병정!!!!!!완죤 기대되네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안녕하세여 대포홈맙니다. ...ㅎㅎ... 콩알탄님 너무 보고시퍼쪄염 'ㅅ'... 뎬댱 시험.... 말아먹었지만 저는 괜차나염 ㅎㅎㅎ....☆ 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 정지는 13일까지랬스먼거 20일이 되고ㅜㅜㅠㅠㅜㅜ 콩알탄님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 아 싸랑해용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옹웅오오ㅓ아아아아아아아어오아아아이잉이이여주머싯다!!!!!!키스해(짝)키스해(짝)
10년 전
독자26
헐드디어내가이편을얼마나기다렸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휴흏
10년 전
독자27
와ㅠㅠㅠ진짜와..대박...키스해라진짜..와...대박 결혼해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너무멋잇어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사랑해여♥♥♥
10년 전
독자28
^^세후니는징어워더 저는 작가님워더^^
10년 전
독자29
아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철벽이녹아내렸군요!대다나다그많은걸다이루어냈다니ㅜㅜㅜㅠㅠㅠ오구오구
10년 전
독자30
라마에요! 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울리는 남자가되려고 노력 많이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키스해ㅜㅜㅠㅠㅠ키스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 아 왜 내가다 설레냐ㅜㅠㅜㅠㅠㅠㅜㅜㅠㅜ 작가님 글을 읽고나니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 하는거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1
슘슘이에요ㅠㅠㅠ
으아니ㅠㅠㅠ 이렇게 달수가ㅠㅠㅠ 세훈아ㅠㅠㅠ 아진짜 왜 키스하자는말로 끝나죠? 하 작가님 실망이에요 독자를 들었다놨다 하 키스해(짝) 작가님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빨리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사랑해요 하트ㅠㅠ

10년 전
독자32
예찬이에여 키스해(짝)키스해(짝) ㅠㅠㅠㅠㅠㅠㅠ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허ㅓㅓ후후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
눈두덩이예요ㅠㅠㅠㅠㅠㅠ아 엄마ㅠㅠㅠㅠㅠㅜ나 햄볶해서 듀금이야ㅠㅠㅠㅜㅜ날위해 싱가폴까지 날라온 연하남ㅠㅜㅠㅜㅠㅜ아침에 왜 턱괴고 쳐다봄ㅠㅠ나 못생겼단말이야..얼굴 안그래도 큰데 더 커진단말이야..하...저렇게 순수하게 필터링없이 자기마음 주체못하고 막 말하는것도 사랑스러워 죽겠다 진짜ㅠㅜㅜㅠ세후니때문에 나도 이상한 효과음낸다고..미치겡네ㅜㅜ우리세훈이 능글맞게 저렇게ㅋㅋㅋㅋㅋ제가 생각한 표정이랑 저 움짤이랑 싱크로율 백퍼센트ㅋㅋㅋㅋㅋ능글능글 세훈이도 순수포텐 세훈이도 너무너무 조으디~~!!!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3
손나은
아 내일 월요일이에요 시간이 없어 없어 근데 글 읽을 시간은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빨리 궁금한 거 묻고 가야징! 세훈이는 누나가 첸 좋아한다는 거 누구한테 들은 거예요? 궁금ㅠㅠㅠㅠ

아 오늘도 짱잼

10년 전
독자34
허류ㅠㅠㅠㅠㅠ여주겁나박략있다ㅠㅠㅠㅠㅠㅠ그럼 다음퍈에선 키스하나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다음폄이기다려지는 오늘이었숩니댱!!!
10년 전
독자35
그린티라떼예요ㅠㅠㅠㅠㅠㅠㅠ 꾸잉ㅠㅠㅠㅠㅠㅠㅠㅠ 오세훈이나 여주나 진짜 말하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ㅠ 오세훈 오글거리는데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끙끙ㅠㅠㅠㅠ 여주도 하.. 박력터진다 언니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프라다예요!!!나쁜일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예요...걱정 많이 했다구요ㅠㅠㅠㅠ오늘도 세훈이는 귀엽고 덤으로 멋지기까지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여주가 맘을 열어줘서 다행이예요, 근데 세훈이는 삼촌을 어떻게 꼬득인거죠? 한창 바쁠시기에? 능력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라쿤@ 신청이요! 키스할꺼냐고 묻는다음에 쭉쭉 내려도 다음이 없어서 당황 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 완전 노력파 남자칭구 ... 완전 워더스럽다 갖고싶어요 세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라쿤♡으로 암호닉 신청 받았어요! 잘부탁드려요 ㅎㅎ
10년 전
독자38
흐얼 귀여워ㅠㅜㅠ 저렇게 자기가 뱉은말을 책임질수있는 남자가 최고 멋있는거 같애요ㅠㅜ
10년 전
독자39
아진짜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앙 막 때리면서 봤어요 너무 설레서 아아아아 나는 뭐하나 내주위엔 저런남자 없나 아아아아 세훈아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변비에요!세훈이 마냥 어리고 패기쩌는 애기로만 봤는데.정말 노력많이 했구나..MT가서도 공부를...그것도 몰래.....와bbbb 대단한 사람이였네요..자기가 뱉은말 지키려고 노력하는 멋진남자였어요!저는 이걸 끝나갈쯤에야 알았네여...이제 행쇼는 했고,레이가 강아지선물만 하면 끝나는건가여?ㅜㅜㅜㅜ아쉬워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었어요!잘읽고가옇ㅎㅎㅎ
아프로디노 목소리 꿀이죠ㅠㅠㅠ저는 카멜레온이 그렇게 좋더라구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판다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오세훈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근데여줔ㅋㅋㅋㅋ진짜저돌적이예욬ㅋㅋㅋㅋㅋ키슼ㅋㅋㅋㅋ킼ㅋㅋㅋㅋㅋ슼ㅋㅋㅋㅋㅋ하아아아....ㄴ난.....★☆
10년 전
독자41
바수니)아 세훈아 너 정말 치명적이구나...후...키스해라ㅠㅠㅠ2년동안 많이 고갱햤어 새훈아 진짜 누나가 사랑하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이렇게 설렌ㄴ편을 들고오셔서는 나 잠못자게할라고!잠못자면 콩알탄 그대 생각을 해야갰아여...너무 좋아...난 그대아ㅣ 개ㅜㄱ리요 받아주시오...♥
10년 전
독자42
디밍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너므 머시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후니랑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키스해키스해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부러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
10년 전
독자45
오아아아아ㅏ아아ㅏㅇ
완전 좋아 ㅋㅋㅋㅋ세훈이왜이ㅓㅎ게귀여운거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욤 ㅋㅋㅋㅋㅋㅋ마지막키스할래 ㅋㅋㅋㅋ안돼세훈이내꺼란말이다 ㅋㅋㅋㅋ
그다음편도기댇 ㄹㅇ

10년 전
독자46
산딸기예요!
어우 세훈이가 아주 겁나 대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엑소 첸 검색한거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왤캐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여주가 키스할래? 라고 한거에서 겁나 꺆꺆 거리면서 이불킥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푸틴이에요!! 세훈이가 드디어 성공을 했나요..? 세훈이가 자기만 바라보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제가 여주였다면 너무 고마웠을것 같아요.. 세훈이는 멋있고 귀엽고 에휴 ㅎㅎㅎ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0
요징입니다....후.....드디어 세후니가..프로포즈를흡.... 많은 헛다리를 통해 알아낸 남주라서 그런지 더욱 대견하네욬ㅋㅋ큐ㅠㅠㅠㅠ 세훈아 잘해쩡...... 힘쇼..행쇼....
10년 전
독자51
짝짝이에요!!!세훈아!!!!하자고해어서!!!!!!!!!아드디어이렇게ㅢ어지나요ㅠㅠㅠ그많은조항을지키고....설렌당
10년 전
독자52
루루야!마지막에여주박력터진다잉~!이게요점이아니고으리세흔이진짜여주좋아했나봐물론지금도ㅎㅅㅎ순정연하남보은거같아서너무귀엽다
10년 전
독자53
키스할래라니....박력넘쳐요♥ㅎㅎㅎ세훈이너무귀여워욬ㅋㅋ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54
진짜 세훈이다운 프로포즈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 죽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마름달입니다~ 아ㅜㅜㅜㅜㅜㅜ세ㅜㅜㅜ후누ㅜㅜㅜ아ㅜㅜㅜㅜㅜ드디어ㅜㅜㅜㅜ(감격) 축하해ㅜㅜㅜㅜㅜ세훈이 정말 대단하네요ㅜㅜ 이제 둘이 잘되는건가요ㅜㅜ엉엉 저도 저런 남자 없나요ㅜㅜㅜ
10년 전
독자57
그림 너무 귀엽게 그리셨닼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빨리 키스부터 시작하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초코우유에요!!
ㅜㅜㅠㅠㅠㅜㅠ어ㅔ후누ㅠ퓨ㅠ오세훈ㅠㅠㅜㅜㅠㅠㅠㅠㅠ근뎈ㅋ그럼 싱카폴에서 프로포즈받은건가요....어직 대ㅅ학생인데 벌써 프로포즈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허ㅓㅇ빨리 다음편이 빨리빨리 숨을 못쉬게ㅛ어요♡ 후히ㅏ하 브금좋아요!!!!!글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61
오모오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맨투맨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ㅠㅠ우리세후나ㅣㅠㅠㅠ
10년 전
독자62
허헐...대박사건.....전 아직까지도 민석이에게서 떠나지못하고있었는데 세상에나 세훈이가 제맘을뚫고있어요!!
10년 전
독자64
여리에여!! 으어어어어ㅠㅠㅠㅠ훈아 세훈아ㅠㅠㅠㅠㅠㅠ프로포즈라니!!!!프로포즈라니이???!!!!!!ㅠㅠㅠ좋다ㅠㅠㅠ역시여주 대담하다고해야되나...키스할래래?!!!(부끄)ㅎㅎㅎㅎ역튼 좋다!!
10년 전
독자65
헐헐허러러허 오세훈 헐
10년 전
독자66
미미에요!!세훈이 왤케 귀엽고 멋있죠 ㅠㅠㅠㅠ이런 두가지 매력을 다 가지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키스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아낰ㅋㅋㅋㅋ뭔데 겁나박력잇는거지 키스할래? 앜ㅋㅋㅋㅋ대박이다진짜
10년 전
독자69
호롤로로~♩
도둑놈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2
아니겁나 저돌젓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조앜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3
ㅠㅠㅠ키스할래?ㅠㅠㅠㅠ가 아니고..ㅜㅠㅠㅠ열아아아ㅏ아앙차녈아아아라ㅏ라아아라아ㅏ아
10년 전
독자74
귀ㅠㅠㅠㅠㅠㅠ여ㅠㅠㅠㅠㅠㅠㅠㅠ워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러머어ㅓㅓ머어ㅓ어어ㅓ머ㅓㅓㅓㅓㅓ키스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허류ㅠㅠㅠㅜㅜ대바규ㅠㅠㅠㅠㅠ세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7
아 누나 진짜 왜이렇게 ㅇㅅㅁ
10년 전
독자78
드디어 여주의 철벽이 무너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횡설수설 말하다가 프로포즈 하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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