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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 인스티즈

 

 

아침 산책을 나왔는데 좋습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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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나름 괜찮아요, 잘 잤어요?
10년 전
공원 형
네 잘 잤는데 아침부터 많이 덥습니다. 오늘 나가실 때 긴 옷 입으시면 아마 더워 죽으실지도 모릅니다.
10년 전
독자2
어제도 막 30도 이상이었는데. 싫다..
10년 전
공원 형
어디 가십니까? 가서 몰래 에어컨 틀어놓고 계시는 건 어떠신지. 저는 어제 몰래 에어컨 켰다 안 꺼서 공원 나무에게 미안하다 사과하고 왔습니다.
10년 전
독자4
강의 들으러 가요, 더운데..
10년 전
공원 형
4에게
아마 버스에는 에어컨이 켜져있을겁니다. 강의실은 에어컨 못 킵니까?

10년 전
독자6
공원 형에게
그렇긴 한데 저 버스 안 타요, 걸어가요!

10년 전
공원 형
6에게
... 공원 옆 편의점에는 아이스컵이라는 것도 팝니다. 하나 사들고 가는게 어떠십니까? 걷는데 오래 걸립니까?

10년 전
독자8
공원 형에게
30분 정도 걸려요. 으 상상도 하기싫다

10년 전
공원 형
8에게
언제 가십니까? 오후에 가는 거면 조금 일찍 출발하십쇼. 자정아닌 정오가 지나면 신데렐라 마냥 예쁘게했던 것도 땀 때문에 무용지물이 될지도 모릅니다.

10년 전
독자3
쏙 발도장 쾅.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야야♡
10년 전
공원 형
쏙, 귀여우십니다. 형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오늘 많이 덥습니다. 야하지 않은 짧은 옷을 추천합니다.
10년 전
독자5
ㅋㅋㅋ 예아. 솜사탕 먹으러가자. 코올?
10년 전
공원 형
데이트 신청하신 겁니까? 그렇지만 저는 비둘기 먹이를 주어야합니다... 솜사탕은 이따 오후에 선선해지면 먹는게 어떻겠습니까? 더우면 손에 들러붙습니다.
10년 전
독자7
비둘기 무섭다야아. 그러면 같이 산책이라도 하는것 어떻겠소?이것도 거절하면 프란체스카한테 비둘기 팔아 버릴거야아.
10년 전
공원 형
7에게
식용 닭둘기 말입니까? 그거 원래 제 용돈벌이인데... 조선시대에서 오신 것 같습니다. 좋네요. 같이 좀 걷겠습니까?

10년 전
독자9
공원 형에게
말랑꼴리 했는데 다행입니다. 손 잡고 흔들흔들.

10년 전
공원 형
9에게
무슨 일 때문에 아침부터 멜랑꼴리하십니까? 당이라도 드셔야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0
공원 형에게
이제 사담을 떠나야 할때가 온듯 합니다야. 힛. 당.. 초코..초코초코.

10년 전
공원 형
10에게
떠나야한다니... 꼭 떠나셔야하는겁니까? 듣는 저까지 멜랑꼴리합니다. 초콜릿이면 되겠습니까?

10년 전
독자11
공원 형에게
●♡● 초코초코. 짱 맛있습니다아. 그으냥. 마음이 요즘 많이 아야 합니다.

10년 전
공원 형
11에게
왜 아야합니까. 힘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살짝 귀뜸해주시는 건 어떠신지.

10년 전
독자12
공원 형에게
그으냥. 공형은 오늘 스케줄이 뭡니까.

10년 전
공원 형
12에게
공형이라니, 듣기는 좋습니다. 오늘 일정 말입니까? 공원에서 형 누나 다리 구경. 이 아니라, 그 쪽이랑 대화가 전부입니다.

10년 전
독자13
공원 형에게
그러면 나랑 놀자.

10년 전
공원 형
13에게
보아하니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지금은 그냥 일개 비둘기에게 밥 주는 세훈이지만, 저도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6개월이나 걸렸습니다.

10년 전
독자14
공원 형에게
나 안 힘든디야. ㅇㅅㅇ. 힛.쏘옥.

10년 전
공원 형
14에게
귀엽습니다... 마치 술래잡기하는 아이같습니다.

10년 전
독자15
공원 형에게
예아. 공형이 그러면 술래. 내가 숨는 사람. (쏙이 없댜) 까꿍!

10년 전
독자16
공원 형에게
허얼 공형 그거 아시오 댓글 스크랩 가능.

10년 전
공원 형
16에게
어디 꽁꽁 숨으셨는지 찾다가 잠들어버렸습니다. 댓글 스크랩은 뭡니까?

10년 전
독자17
공원 형에게
그 댓글이 맘에 들면 스크랩 빠밤. 근데 저는 이 기능 싫어야. 쪽 굿모닝이여야.

10년 전
공원 형
17에게
싫습니까? ... 지금 뽀뽀하신 겁니까? 엄청 쑥스럽습니다...

10년 전
독자18
공원 형에게
공형 짱 귀엽습니다아! 예아. 쏙이는 마음이 우울합니다. 저랑 놉시다. 토크토크. 코올?

10년 전
공원 형
18에게
자꾸 잠이와서그런지 늦습니다.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왜 마음이 우울합니까. 그럴 때는 차갑고 달달한 음료라도 한잔 하시는 건 어떻습니까?

10년 전
독자20
공원 형에게
형아야, 아까 글 올리지 않았습니까? 왜 지워써. 후, 댓글 달라고 했는데 일이 터져서.

10년 전
공원 형
20에게
말이라도 고맙습니다, 지운 이유는 정말 공원에 혼자 앉아있다가 문뜩 너무 혼자 사색에 잠긴 것 같아서. 여기는 점심인데 말입니다. 일은 잘 해결 되었습니까?

10년 전
독자22
공원 형에게
음, 죽죽 문을 닫고 울었습니다.

10년 전
공원 형
22에게
울지마십시오. 꼭 벤치에 앉아 우는 사람이 있다면 안아주고싶습니다. 어떻게 위로해주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혼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10년 전
독자24
공원 형에게
힛. 아임 파인. 잠깐만요!

10년 전
독자19
형제님,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10년 전
공원 형
보고싶으셨습니까? 아침에 쓴 글에까지 찾아오고 말입니다. 어제 속 별로라더니, 오늘은 괜찮습니까?
10년 전
독자21
예, 당연히 괜찮습니다.
10년 전
공원 형
과제는 다 하셨습니까?
10년 전
독자23
안 하고 잤습니다. ㅋㅋ...
10년 전
공원 형
23에게
주말에는 꼭 하십시오. 안 하면 저랑 아시죠?

10년 전
독자25
공원 형에게
몰라... 때려쳐..ㅎㅎ

10년 전
공원 형
25에게
저랑 결혼하고 싶다는 뜻입니까? 어디서, 둘기 님의 교회에서 어떠신지?

10년 전
독자26
공원 형에게
결혼은 무슨 공원 형제님 뺨 맞고 싶으신 모양입니다.

10년 전
공원 형
26에게
그러는 교회 형은 인생 퇴갤하고 싶으신가봅니다... 제가 구제해드리겠다는데 무슨 문제라도?

10년 전
독자27
공원 형에게
인생...정말 다 때려치고 싶은 이 마음은... 후... 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공원 형
27에게
그 마음 이해갑니다. 그런 말 있지 않습니까,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문제는 그 전제가 다음에 또 온다는 것이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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