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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06l

[EXO/세훈] 버블티가게 갔다가 계탄 썰 3 | 인스티즈 

 

 

 

 

 

여보세요 나야!!!!!!!!거기 잘!!!!!지내니!!!!!!!! 

 

 

 

오랜만은 아닌듯여. 하.....나도 공부해야되는데 왜 자꾸만 오게 되는건지 모르겠다...ㅎㅎㅎ 

님들도 그렇지? 내 글이 중독성이 있어서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저번에 글 올렸을 때 반응이 꽤나 좋아서 놀랐음...ㅠㅠ 

이대로만 가는거야 님들!!!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오세훈이 답장해주면 온다 그랬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고 일어나보니까 답장 와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까지 안잤나봄.... 

빠수니는 그것부터 걱정하기 시작했슴다... 

 

 

 

지금 일어났다고 답장을 보내놓고서 혹시나 오세훈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나 카톡 한번 더 확인함. 프로필 사진 바뀔 때마다 저장할거거든.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것으로는 부족해..! 

아 맞다 그건 그렇고 오세훈이 새벽에 뭐라고 보냈냐면 그냥 지금봤어요ㅋㅋㅋ만 보냄 

 뭔가 되게 관심없는데 내가 매달리니까 어쩔 수 없이 답장해주는 그런st로...... 

 

 

 

하.....너란 남자.....손에 잡힐 듯 잡히지않아 dream boy...★☆ 

 

 

 

아 드림걸 부르고 싶다. 나 존횬 잘 따라하는데. 

어쨌든 그러고서 씻고나오니까 답장이 또 와있었음. 

님들 소유랑 정기고가 부른 썸 뮤비 본 적 있음? 괜히 그 뮤비 같아서 설렘. 

그렇다고 내가 다솜은 아니고.... 

그래도 혹시 뎨후니도 내 문자를 기다리는 게 아닐꽈...! 

는 지랄이겠지. 개지랄. 

 

 

 

아 그리고 님들 자꾸만 자기도 홍대로 버블티 먹으러 가면 이럴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네버어! 에버어! 안대여. 

 

 

 

나도 친구한테 이 얘기했다가 망상병 환자 취급받음. 

부자친구 말고 다른 친구염. 

사실 나 요즘에 내 친구들한테 미친 빠수니에서 미쳤는데 망상병까지 걸린 빠수니로 레벨업함. 시발. 

 

 

 

"여보세여."
'내가 니 여보세요?'
"미쳤니? 아침부터 뭘 잘못 쳐먹은거야."
'엿먹어 빠순아. 아무튼 너 오늘 뭐함.'
"옵하눈 울 액희 생각하지."
'아 미친 복학생아. 너 오늘 밥 안 사줄거임.'
"헐? 밥 사주게? 잘못했음. 어디로 갈까? 난 너의 개임."
'애들하고 모여서 먹는거임. 있다가 홍대로 오셈.'
"홍대에 아지트 지어놨냐. 자꾸만 홍대야."
'싫음 말고.'
"아니에요 언니 갈게요." 

 

 

 

헤헿ㅎ헤ㅔ헿헿 위에서 언급한 다른 친구1이 밥을 사준다고 함. 

요즘에 너무 얻어먹는 것 같아 염치없다고 생각하겠지만여 님들. 

얻어먹을 수 있을 때 단물까지 쪽쪽 빨아먹어야 하는 게 진리임. 

yo!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전화를 끊고 나니까 뎨후니의 문자가 와있었음. 

 

 

 

[오늘 약속있어요?]
[밥 사주게요?]
[원한다면 사줄게요]
[헐 약속 취소할게요.]
[약속 있었어요?]
[괜찮아요 하찮은 것들이랑 한 약속임]
[ㅋㅋㅋㅋㅋ있다가 홍대로 와요] 

 

 

 

본격_친구랑_약속_잡자마자_취소하기.txt 를 보고계십니다. 

 

 

 

세훈이가 밥을 사준다네여 헤헿ㅎ헤ㅔㅔ헿 이게 무슨 럭키임... 

내가 골드 카드를 바쳐도 모자랄 판에.....난 너의 ATM이야 세훈아...♥ 

기분 좋아서 실실 쪼개고 있었는데 그 다음 문자에 바로 정색함. 

홍대라뇨. 

이 사람들이 요새 홍대를 못 가보고 죽은 귀신이 달라붙었나. 

 

 

 

[왜...왜 홍대에요 왜...]
[그냥요]
[홍대는 위험해요 쏘 덴져러스!]
[괜찮아요 저는]
[아니 제 신상 털릴까봐요]
[아]
[ㅋㅋㅋㅋㅋㅋ장난이에요ㅋㅋㅋ괜히 목격담이라도 나면 어떡해요]
[그러라 그러죠 뭐]
[헐 쿨가이 세훈짱]
[ㅋㅋㅋ12시에 홍대 버블퐁 앞에서 만나요]
[넵 알겠슴다] 

 

 

 

ㅂ..ㅓ...버블퐁...ㅎㅎ... 

사실 내가 오세훈이 버블티 좋아한다는 소리 듣고서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몰랐는데 되게 좋아하는 것 같음. 

비밀 하나 알려줄까. 

오세훈 지금 상메가 버블퐁 쿠앤크 버블티 먹고싶다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이 버블티덕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블퐁 앞에 가면 오세훈이 쿠앤크 버블티를 먹고 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하면서 준비를 했음. 

청순한 여자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를 꺼냈는데 디스패치를 생각하니까 갑자기 존나 소름이 돋는거임. 

그냥 최대한 편하고 오래된 친구사람처럼 보이려고 원피스는 포기했음. 

 

 

 

너란 홍대 1시간 반 걸리는 홍대. 

지하철 놓친 걸 저주하면서 홍대에 도착했음. 

버블퐁은 워낙 자주 가봐서 눈 감고도 길 찾을 수 있음. 근데 눈 감으면 사람에 휩쓸릴 것 같다ㅎ 

어쨌든 버블퐁 앞에 가니까 상상이 현실이 되어있었음. 진짜 버블티 먹고 있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오세훈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존나 수군거리는거임. 

 

 

 

아 엿됐다 이러고서 어떡하지 하는데 오세훈이랑 눈 마주침. 

이거 데자뷰인가요....? mcm로고가 아른거리는 것 같아....^^... 

오세훈 저 눈치없는 자가 날 보고 해맑게 웃으면서 지 옆으로 오라는 제스쳐를 하는거임. 

헐 시발 어떡하지 하다가 친구인 척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감. 

 

 

 

"ㅇ..야...이 새..새끼 오랜만이다!"
"....?"
"ㅎ..ㅎㅎ..너 뜨..뜨고나서 처음 보는 것 같다? 하, 하하하!"
"어, 어? 벌써 그렇게 됐나 하하!"
"어, 응! 치사하게 너만 버블티 먹냐? 나도 줘!" 

 

 

 

오세훈 버블티까지 간접 키스해서 먹었슴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흑역사 생성 중....^^ 

오세훈의 표정은 점점 더 썩어문드러져 가고 있고....^^.... 

갓수호 저한테 삶의 이유 좀...ㅠ..ㅠㅠㅠㅠ... 

 

 

 

나, 난 토마토지롱! ㅜ^ㅜ! 

 

 

 

그제서야 여친 어쩌구 소리가 잦아들더라...ㅎㅎㅎ... 

진짜....님들이 오세훈의 표정을 직접 봤어야함. 

내가 부랄친구인 척 하면서 다가오니까 오세훈이 이상한 표정 짓고 날 내려다보더니 자기도 나름 연기를 함. 

그리고서 버블티 한 입 눈치보면서 뺏어서 먹으니까 눈에 살기가 돌더라.... 

홍대에서 버블티 물고 죽은 사람있으면 나일거임. 

 

 

 

"버블티..."
"아...아 죄송해여.."
"괜찮아요."
"나름 대처한다고 한 거였는데...죄송해요 진짜."
"아니에요 나름 웃겼어요."
"....?.."
"웃겼다구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 넌 웃겼구나....난 진지했는데.....너무해....난 배추해.....후...후추후추...ㅜ^ㅜ 

오늘 집에가서 하이킥 존나 할 예정입니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간절히 필요해... 

 

 

 

"ㅋㅋ뭐 먹을래여."
"치킨이요..."
"네?"
"아, 무의식 중에 한 소리에요. 신경쓰지마요."
"무의식 중에 치킨을 찾아요?ㅋㅋㅋㅋ"
"치킨 무시하지마요...제 치느님이에요.."
"무시 안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쪽팔려요 지금."
"왜 연기 잘하던데. 진짜 제 소꿉친구라도 해도 믿을 것 같아여."
"놀리지마요..." 

 

 

 

오세훈이 옆에서 웃는데 세젤 창피하더라고... 

님들도 지금 나 비웃고 있는 거 알아..응. 

됐고 점심은 결국 치킨먹으러 갔음. 무의식 중에 한 소리가 이루어짐..ㅎ 

제일 구석자리에 앉아서 치킨 주문하고 찌그러져서 오세훈 관음하는데 옆테이블에서 존나 익숙한 목소리가 나는거임. 

 

 

 

그러하다. 제 친구들 목소리였습니다. 

첩첩산중이라더니 두번째 난관에 봉착했다굿-★! 

슈ㅣ발 망해따 이러면서 벽에 몸을 더 붙이니까 물컵을 뚫어져라 보던 오세훈이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는거임. 

원래 이런 여자 아니에요 제발 이럴 때만 보지마요... 

 

 

 

"왜 그래요?"
"옆테이블에 아는 사람들이라서.."
"아아. 괜찮아요. 여기 잘 안보여,"
"야 이 미친년아!" 

 

 

 

잘 안 보인다면서요 세훈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친구1이 나를 발견하고는 소리를 지름. 덕분에 옆테이블 시선집중ㅎ 

나한테 이년저년 다 갖다붙이면서 분노에 찬 모습들로 다가오더라. 존나 지릴 것 같았음. 

나한테 몇명이 와선 한 10년은 더 장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육두문자를 날리다가 내 맞은편에 있는 오세훈을 보고 얼음. 

 

 

 

얼음땡! 

 

 

 

"헐?"
"쟤 연예인 아님?"
"맞아, 얘가 존나 좋아하는 애잖아 오세훈."
"헐 진짜네...헐.."
"미친년 계탔네...망상병 환자 취급해서 미안." 

 

 

 

오세훈도 얼어있다가 걔네가 인사하니까 놀래서 어설프게 웃으면서 인사 받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다 저런 애들이라 미안해 세훈아.... 

어떻게 이렇게 스펙타클한 모습만 보여줄 수 있는지...나중에 오세훈이 날 미친여자라고 기억에 저장해 놓을지도 모르겠다. 

 

 

 

"저 싸인 좀.."
"아, 네."
"뭐하는 짓이야. 저리 꺼져. 나도 아직 싸인 못 받았는데."
"넌 팬싸 갔었잖아 빠순아."
"진짜요?" 

 

 

 

어...갔는데....내가 가서 오세훈 너한테 버블티 쿠폰도 줬는데.... 

혹시 그냥 버블티 쿠폰밖에 기억이 안 나는건가... 

씁쓸한 표정 짓고 고개를 끄덕임. 

오세훈이 진심으로 놀랜 것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이렇게 대단한 빠순이야! 

팬싸 가느라 앨범 한박스 사고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한! 

 

 

 

내 고나리로 인해 친구년들이 투덜거리면서 자기네 자리로 가고 오세훈하고 나 사이에는 존나 어색한 정적만이 감돌았음. 

원래도 어색했는데 저 년들 때문에 더.... 

뭔 얘길 해야되나 하다가 치킨하니까 김종인이 갑자기 생각나는거임. 

 

 

 

"치, 치킨...하니까 종인이 생각나네요..하하!"
"아, 종인이...치킨 좋아하죠."
"네....그렇죠..."
"어음, 나이가 몇이에요?"
"에? 동갑이에요."
"진짜 친구였구나...말 놔요 우리."
"네 그럽시다!" 

 

 

 

그러고보니까 나만 일방적으로 오세훈을 알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은 정작 내 이름도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나오고 먹으면서 내 신상정보를 나눠줌. 너를 위해서라면 통장 비밀번호도 바칠 수 있음. 

하여튼 치킨 먹으면서 얘기하니까 되게 친해진 느낌이었음. 

 

 

 

"오늘 재밌었어."
"어? 어 나도."
"집에 데려다 주고싶은데 스케줄이 있어서."
"아니 괜찮아!! 나 혼자 갈 수 있어! 나 강해!"
"술..취한 것 같아서."
"술도 안 먹었는데 어떻게 취해.."
"그래도."
"진짜 괜찮으니까 얼른 스케줄 가봐."
"집에 가면 문자해."
"오야." 

 

 

 

어때요 님들. 좀 많이 친해진 것 같음? 

제가 사실 친화력 하나는 쩔음. 

사실 내 상상의 오세훈은 내가 뭐라고 깝을 쳐도 개무시할 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음. 

저러고서 헤어지고 난 후에 집에 감. 

 

 

 

아 미친. 오세훈이 문자하라고 그랬는데 까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먹고 오자마자 이거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님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짐작이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올리고나서 문자 보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임. 복습해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뭐 더 쓸 이야기가 생길련지는 모르겠다만...다음에 또 오겠음! 

 

 

 

 

*** 

여러분 저는 학생ㅇ입니다...대학생이 아니라 청소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주 시험ㅋㅋㅋㅋㅋㅋ님들도 그렇죠? 다 알아여 (미소) 

다다음주까지 안 올거에요...시험공부할거야... 

그럼 다다음주에 봐요 안뇽! 

 

 

*암호닉* 

-짜장면, 례뽀, 이히히, 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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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히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공부따위 포기하고 쪽지오자마자 이리로 달려왔어요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너무 재밌쟈냐.........
10년 전
뽀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사실 어제 다 썼는데 오늘 올림 밀당밀당
10년 전
독자2
이런 밀당 쓰니니까 참아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조니니]로 신청할게여 ㅋㅋㅋㅋ 저는 내일 시험...★☆
그래고 재미있게 보고갑니당 ㅎㅎㅎ

10년 전
뽀베
확인했슴다!!
10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규ㅣ여웤ㅋㅋㅋㅋㅋㅋ부랄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헐... 시험공부열심히하세여! 12시지나서 오늘이네여! 저는 오늘시험보는데 뭐하는짓인지모르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뽀베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 힘내십쇼!
10년 전
독자6
버블티!!아...나도 시험기간인데...ㅋ지금뭐하고있는건지...
10년 전
독자7
세훈이 왜이리 귀엽냐ㅋㅋㅋㅋㅋ아가아가해
10년 전
독자8
내일시험인데....하하...잘치고올게요!작가님도잘쳐용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9
[망치]로 신청할게여! 진짜 작가님이랑 오세훈은 사랑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세훈이 귀여워요ㅠㅠ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1
왜이거이어서안나오는거죠?왜죠?ㅜㅜ쭉쭉나왓으면좋겟다구여흐어어
10년 전
독자12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와여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나다..... 나도 겁나 미친친화력인데 왜때무네 세흔이가없는거져....ㅎ...ㅎㅎ......ㅅ,ㄹ프다..
9년 전
독자14
앜ㅋㅋㅋㅋㅋㅋㅋ소꿉친구행세라닠ㅋㅋㅋㅋㅋㅋ참신한데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아니, 5개월전글? 저왜 이글 지금본거죠? 저 쓰레기죠? 하ㅠㅠ 어서다시와줘요ㅠㅠㅠ돈드릴테니까 써주세요 제발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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