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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안 맞았어.
기분 존나 좋음요..!
야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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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야백현
쓰담쓰담. 형아 주사 맞을 줄 알았는데 안 맞았어 상근아!
9년 전
ㅂㅊㅇ
주사? 왜
9년 전
야백현
병원 갔다 왔거든. 주변에서 주사도 맞으라고 겁줘서 시발 떨렸는데 주사는 안 놔주더라.
9년 전
독자1
감기 때문이냐.ㅋㅋㅋㅋㅋ
9년 전
야백현
어 ㅋㅋㅋㅋ 콧물 훌쩍훌쩍하고 기침 나서 갔는데 축농증? 그거 생기기 전에 딱 왔대. 휴, 다행.
9년 전
독자2
그럼 다행이고, 집에 오트리빈 있냐? 정 힘들연 자기전에 뿌리고 자.
9년 전
야백현
2에게
오트리빈.. 그게 뭐냐..
9년 전
독자3
야백현에게
코 뚫어주는 거.
9년 전
야백현
3에게
아..! 없다.
9년 전
독자4
야백현에게
감기 오래 갈 거 같으면 하나 사두는것도 나쁘지 않음 아침에 한번 자기전에 한번 뿌리면 좋다.
9년 전
야백현
4에게
오... 나중에 엄마한테 말해서 하나 사자고 해야겠다. 좋은 정보 감사함요. 찬열이 집이냐
9년 전
독자5
야백현에게
응 지금 집. 컴퓨터 켰다.
9년 전
야백현
5에게
올, 오늘은 안 시끄럽냐
9년 전
독자6
야백현에게
어 오늘은 애가 한명인데?
9년 전
야백현
6에게
그렇구만. 애기 피아노 잘 치냐
9년 전
독자7
야백현에게
문제 풀고 있는데? 피아노 이미 다 쳤는듯.
9년 전
야백현
7에게
...? 피아노 학원에서 문제도 푸나. 어.. 맞다, 나도 초딩 때 학원에서 만화책 보고 그랬던 것 같네.
9년 전
독자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문제도 풀지..난 학원에서 만화책 본 기억은 없는데.
9년 전
야백현
8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녔던 학원엔 있었는데. 거기서 그거 뭐냐. 장희빈 봤던 거 생각난다. 웃긴 만화책도 있었고. 무서운 것도..
9년 전
독자9
야백현에게
난 주몽. 무서운게 딱좋아 시리즈.
9년 전
야백현
9에게
시발 무서운게 딱좋아..! 무서워..
9년 전
독자10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그거 무섭냐? 지금 보니까 존나 우습더라.
나 지금 엄마가 요리교실에서 가져 온 요리 먹는 중.
9년 전
야백현
10에게
난 지금 봐도 무서울 것 같은데.. 우와 요리교실.. 뭐 먹냐
9년 전
독자11
야백현에게
샐러드랑, 비빔밥. 존나 맛있네.
9년 전
야백현
11에게
아.. 비빔밥?
9년 전
독자12
야백현에게
그 요리교실이 요리를 배우는게 아니라 뭐라고 하냐, 아동 요리 교실? 그거 배우는 거. 그냥 취미로 자격증 따시고 싶으시대.
9년 전
야백현
12에게
오.. 열심히 해서 꼭 자격증 따셨으면 좋겠다..! 아 시발, 순간 존나.. 음마 낄 뻔했네.. 후..
9년 전
독자13
야백현에게
음마? 어디..?
9년 전
야백현
13에게
말 안 해..
9년 전
독자14
야백현에게
ㅋㅋㅋㅋ미친. 설마 아동..?
9년 전
야백현
14에게
그냥 내가 순간 잘못 봐서 그런 거야. 씨발..
9년 전
독자15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조나 웃겨ㅋㅋㅋ
9년 전
야백현
15에게
씨발.. 아..
9년 전
독자25
야백현에게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한테 말 해줄까 우리엄마도 섹드립 좋아하는데.
9년 전
야백현
25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말 하게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6
야백현에게
아동을 야동으로 본 위험한 애라고?
9년 전
야백현
26에게
시발 위험한 애.. 어머니 저 안 위험합니다.. 하하..
9년 전
독자27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아. 야, 나 학교에서 니 생각 했거든. 니 목소리가 갑자기 들리는거야..
9년 전
야백현
27에게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뜬금 없으시네요?
9년 전
독자2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들렸다.
9년 전
야백현
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겨서. 목소리가 들리면 대체 어떻게 들린다는 거지.
9년 전
독자30
야백현에게
그냥 귀에 갑자기. 나 부르는 목소리.
9년 전
야백현
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목소리가 찬열아 하고 부름?
9년 전
독자3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9년 전
야백현
3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겼겠다.
9년 전
독자34
야백현에게
아니, 별로 웃기진 않았는데? 난 씨발 진지했는데요.
9년 전
야백현
34에게
씨발 그랬군요. 미안합니다. 그래서 내 목소리 들려서 내 생각했냐.
9년 전
독자38
야백현에게
ㅋㅋ어. 네 목소리 들려서 네 생각 했다. 그래서 오자마자 신알신 울려서 존나 좋았다고.
9년 전
야백현
38에게
오구 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 내 생각까지 해주고, 존나 영광이네요. 감사함요!
9년 전
독자41
야백현에게
오구는 내가 해야지.
9년 전
야백현
41에게
아 왜. 나도 할래. 오구오구.
9년 전
독자43
야백현에게
오구오구 백현아, 감기나 빨리 나아라.
9년 전
야백현
43에게
오구오구 찬열아, 그래 고맙다. 빨리 나아야지.. 그래야 놀러 가는데.
9년 전
독자45
야백현에게
놀러 가지는 말고.
9년 전
야백현
45에게
갈건데..
9년 전
독자47
야백현에게
그래 가라~~~~~~~~~~! 나도 8월에 제주도 간다.
9년 전
야백현
4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쿨. 제주도? 나 다녀왔었는데. 가족들이랑 가냐.
9년 전
독자49
야백현에게
ㅋㅋ가족이라고 해봤자 엄마랑 나 둘 뿐.
9년 전
야백현
49에게
그러냐 ㅋㅋㅋㅋㅋㅋ 어머니랑 오붓하게 데이트 잘 하다가 와라. 어디어디 갈 계획?
9년 전
독자50
야백현에게
아직 그런건 안 정했고, 호텔에 개인 풀 있단다. 존나 멋져;
9년 전
야백현
50에게
헐.. 개인 풀?
9년 전
독자51
야백현에게
어어. 개인 풀 있대.
9년 전
야백현
51에게
미친.. 존나.. 존나 재밌겠다. 야, 가서 나중에 인증샷 좀..
9년 전
독자52
야백현에게
왕창 보여주지. 사진 많이 찍고 올 거다.. 이번이 마지막일 테니까.
9년 전
야백현
52에게
왜 마지막이냐..
9년 전
독자53
야백현에게
곧 고삼이잖아.
9년 전
야백현
53에게
아아.. 맞네. 야 그래도 마지막은 아니지. 당분간 못 가는 거지. 고삼 끝나면 얼마든 갈 수 있다. 토닥토닥.
9년 전
독자54
야백현에게
zㅋㅋ내가 말을 존나 무섭게 했네.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야백현
5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난 존나 어디 멀리 떠나는 줄. 심쿵했네, 병신아.
9년 전
독자55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 이제 말 이중적인 의미로 안 쓸겤ㅋㅋ
9년 전
야백현
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그래, 앞으로 그러지 마라. 너 저녁은 언제 먹냐.
9년 전
독자56
야백현에게
나 아까 너랑 대화하면서 먹었잖아.
9년 전
야백현
56에게
아 맞다. 그 샐러드랑 비빔밥. 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저녁 존나 일찍 먹었네.
9년 전
독자57
야백현에게
ㅋㅋㅋ어. 샐러드 맛 보다가, 비빔밥 있다고 해서 먹었다.
9년 전
야백현
5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네. 난 지금 먹는 중. 오징어채 맛있다.
9년 전
독자58
야백현에게
ㅋㅋㅋㅋ귀여워. 많이 먹어라.
9년 전
야백현
58에게
뭐가 귀여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 많이는 아니고 그냥 뭐.. 약 먹어야 되니까 먹는 거지.
9년 전
독자59
야백현에게
입맛 없냐.
9년 전
야백현
59에게
어.. 근데 오징어채는 좀 맛있다. 멸치는 별로.
9년 전
독자60
야백현에게
나도 오징어채는 좋은데 요즘 멸치는 존나 별로.
9년 전
야백현
60에게
어 멸치.. 예전엔 나름 잘 먹었던 것 같은데 요새 왜 이렇게 안 땡기냐.
9년 전
독자61
야백현에게
나도 원랜 잘 먹었는데..난 요즘 반찬 다 안 땡겨.
9년 전
야백현
6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래도 먹긴 먹어야지. 편식은 나빠요.
9년 전
독자62
야백현에게
그래서 냉면만 먹을거야.
9년 전
야백현
62에게
냉면 좋아하냐. 난 냉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고르자면 비냉. 냉면은 비냉.
9년 전
독자63
야백현에게
난 물냉 조또 싫어했는데, 요즘 비냉 물냉 다 좋다. 갈비랑 냠냠.
9년 전
야백현
63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그렇게 말하니까 먹고 싶잖아.. 물론 냉면 말고 갈비.
9년 전
독자64
야백현에게
넌 육식 동물?
9년 전
야백현
64에게
옙.
9년 전
독자65
야백현에게
이 육식아, 야채도 많이 먹어.
9년 전
야백현
65에게
야채 싫다. 고기 얌얌
9년 전
독자66
야백현에게
그래서 키가 작은거야.
9년 전
야백현
66에게
씨발? 아닌데 아닌데
9년 전
독자67
야백현에게
맞는데, 그래서 작은 거 맞는 거 같은데?
9년 전
야백현
67에게
존나 아닌데. 뒤질래?
9년 전
독자69
야백현에게
아닌데 왜 발끈 함.
9년 전
야백현
69에게
아닌데.. 후. 이제 차분하지.
9년 전
독자71
야백현에게
이미 발끈 함.
9년 전
야백현
71에게
아니거든.. 아니라고..
9년 전
독자74
야백현에게
알았다, 일단 그렇다고 치고 너 걸스데이 신곡 들어봤냐. 달링.
9년 전
야백현
74에게
그렇다고 치고가 존나 맘에 걸리지만 난 쿨남이니까 넘어간다. 아니, 아직. 좋냐
9년 전
독자76
야백현에게
막 그렇게 좋은 건 아닌데, 중독성 있어 애들 목소리 상큼하고.
9년 전
야백현
76에게
오.. 일단 다운은 받아봐야겠다. 요새 노래를 안 들어서 잘 몰라..
9년 전
독자79
야백현에게
난 나온줄도 몰랐다가 유투브 들어가서 알았다.ㅋㅋㅋ 애들 존나 귀여운데 특히 유라가..존나 예쁨.
9년 전
야백현
7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혜리 좋아하는데.. 혜리는 어때.
9년 전
독자80
야백현에게
혜리는 내 취향 아니라서 그냥 그래.
9년 전
야백현
80에게
아 ㅋㅋㅋㅋㅋ 오키오키. 나중에 뮤비 한 번 봐야겠다. 나 잠시만 밥상 좀 치우고 올게.
9년 전
독자81
야백현에게
어어. 다녀와라.
9년 전
야백현
81에게
왔다. 존나 빠르지.
9년 전
독자84
야백현에게
ㅋㅋㅋ어 존나 엘티이네? 난 치우기 싫어서 존나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혼나는데
9년 전
야백현
8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은 것도 별로 없어서 치우는 게 오래 안 걸렸지.
9년 전
독자85
야백현에게
치우는게 오래 안 걸리는데 난 귀차니즘 존나 심해..
9년 전
야백현
85에게
ㅋㅋㅋㅋㅋ 나도 심하긴 한데, 엄마한테 한소리 듣는 것 보단 나으니까.
9년 전
독자88
야백현에게
난 왜 그런 생각 안 들지?
9년 전
야백현
88에게
어머니를.. 무서워하지 않는가 보지.
9년 전
독자89
야백현에게
그러게, 안 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야백현
8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어머님한테 이를거다.
9년 전
독자91
야백현에게
나 방금 쫄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야백현
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오구
9년 전
독자9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왜 네가 오구오구만 하면 기분이 이상하지.
9년 전
야백현
92에게
왜죠? 싫으냐
9년 전
독자94
야백현에게
싫을리가 있냐. 좋다고.
9년 전
야백현
94에게
그럼 됐다. 와 시발 엄마가 옥수수 주심.
9년 전
독자96
야백현에게
ㅋㅋ밥 먹고 옥수수까지 들어가냐?
9년 전
야백현
96에게
당연. 옥수수 배랑 밥 배는 따로다.
9년 전
독자99
야백현에게
ㅋㅋ 디저트야?
9년 전
야백현
99에게
엉, 디저트지. 이거 먹고 약 먹어야겠다. 아까까지 엄마가 좀 품고있으래서 품고 있었음.
9년 전
독자101
야백현에게
뭘 품고 있어, 옥수수?
9년 전
야백현
101에게
엉, 옥수수 담긴 비닐. 이게 바로 옥수수 품은 백현. 옥품백.
9년 전
독자10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씨발. 뭔 개그? 존나 웃기네
9년 전
야백현
102에게
기분 좋아서.. 죄송.
9년 전
독자104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옥품백 보고 웃은건데.
9년 전
야백현
10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 죄송.
9년 전
독자105
야백현에게
ㅋㅋ가끔 네 개그가 존나 웃길때 있음.
9년 전
야백현
105에게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 때나 나오는 거 아니다.
9년 전
독자106
야백현에게
ㅋㅋ내가 지금 기분 좋은 덕도 있다.
9년 전
야백현
106에게
ㅋㅋㅋ 오늘 기분 좋냐. 비빔밥이 맛있어서?
9년 전
독자108
야백현에게
그것도 있고, 방학도 다가 오고, 누가 나한테 들이대고,걸스데이 노래 들어서, 유라가 예뻐서
9년 전
야백현
10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누가 너한테 들이대냐
9년 전
독자111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는 어떤 사람.
9년 전
야백현
111에게
헐 대박. 야, 잘 해봐라. 그 사람은 수?
9년 전
독자112
야백현에게
여기 아니야.ㅋㅋㅋ
9년 전
야백현
112에게
아, 아아 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해봐라. 잘 됐으면 좋겠네!
9년 전
독자116
야백현에게
근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
9년 전
야백현
116에게
그러냐.. 그래. 토닥토닥.
9년 전
독자122
야백현에게
나 금사빠임.
9년 전
야백현
122에게
그러냐 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5
야백현에게
어, 그래서 철벽 치는 중.
9년 전
야백현
12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 이걸 칭찬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 철벽이 좋을 수도.
9년 전
독자127
야백현에게
철벽 안 치면, 너무 막상 거절이..잘 안됨.
9년 전
야백현
127에게
맞아.. 그리고 괜히 따라서 좋다고 헤헤거렸다가 나중에 상처받고.
9년 전
독자128
야백현에게
안그랬으면 좋겠다.
9년 전
야백현
128에게
안 그럴거야.
9년 전
독자129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지금 너랑 대화 함.
9년 전
야백현
12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냐. 오늘은 커피 안 마셨냐. 물론 마셨겠지.
9년 전
독자130
야백현에게
ㅋㅋㅋ당연히 마셨지.
9년 전
야백현
130에게
ㅋㅋㅋㅋㅋㅋ 잘했다. 아 존나 코 막혀..
9년 전
독자131
야백현에게
오트리빈 사오라고.
9년 전
야백현
131에게
약국이 멀다..
9년 전
독자132
야백현에게
존나 멀음? 우리는 가까운 곳에 세개나 있는데.
9년 전
야백현
132에게
걸어서 십오분 이십분? 얼마나 가까운데? 부럽다..
9년 전
독자134
야백현에게
오분정도?
9년 전
야백현
134에게
미친.. 존나 부럽다.. 우린 오분 거리에 있는게 편의점뿐..
9년 전
독자136
야백현에게
우린 오분 거리 안에 편의점 빵집 다 있는데..단지 맛집이 없어.
9년 전
야백현
136에게
ㅋㅋㅋㅋㅋ 우린 맛집도 없다.. 시발 뭐 이렇게 없는 게 많지.
9년 전
독자139
야백현에게
ㅋㅋㅋㅋ우리집은 은근 있을건 다 있다 베라도 있고..
9년 전
야백현
139에게
부럽다.. 우리집은 베라도 걸어서 십분정도는 가야..
9년 전
독자140
야백현에게
헐 존나 우리집 바로 앞 1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야백현
140에게
헐 미친.. 부러워..
9년 전
독자141
야백현에게
ㅋㅋ근데 카페베네 이런곳이 없어서 별로야.ㅎ
9년 전
야백현
141에게
ㅋㅋㅋㅋ 우린 그것도 차 타고 나간다.. 걸어서는 이삼십분.
9년 전
독자142
야백현에게
존나 신기해..시골 사냐?
9년 전
야백현
142에게
씨발? 아닌데요.. 그냥 우리 집이 존나 동떨어진 곳에 있음 ㅋㅋㅋ 목욕탕은 가깝다.
9년 전
독자143
야백현에게
난 목욕탕이 존나 떨어져 있는데 가려면 다른 동네로 가야함ㅋㅋㅋ
9년 전
야백현
143에게
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러냐. 우린 걸어서 오분. 목욕탕 시설 좋다. 근데 엄마가 찜질방은 잘 안가.. 난 가고 싶은데..
9년 전
독자144
야백현에게
우리는 다 허접하다. 진짜, 존나 허접해..그리고 목욕탕 가면 찝찝해 때 둥둥 떠 다녀서..
9년 전
야백현
144에게
아 시발.. 둥둥 떠 다닌대.. 존나.. 상상했다..
9년 전
독자145
야백현에게
그 물 모르고 마셨을때 진짜 토 할거 같음.ㅋㅋ
9년 전
야백현
145에게
씨발... 야, 그만 말해도 된다 이제..
9년 전
독자146
야백현에게
그래서 찜질방도 목욕탕도 다 별로...
9년 전
야백현
146에게
아.. 여기 한 번 와라. 여긴 그래도 깨끗한 편.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7
야백현에게
ㅋㅋ같이 씻자고?
9년 전
야백현
147에게
아니 너 혼자 ㅋㅋㅋㅋㅋ 난 알려주고 집 갈건데?
9년 전
독자148
야백현에게
같이 씻자
9년 전
야백현
148에게
생각 좀 해 보고.
9년 전
독자149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움?
9년 전
야백현
149에게
뭐.. 아니거든?
9년 전
독자151
야백현에게
맞네, 부끄럽네.
9년 전
야백현
151에게
아니거든?
9년 전
독자15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씻자.
9년 전
야백현
152에게
어.. 그러던가..
9년 전
독자153
야백현에게
기대된다!
9년 전
야백현
153에게
야 근데 그거 꼭 안 씻어도 찜질방 갈 수 있다
9년 전
독자154
야백현에게
난 씻으려고 가는 거야.
9년 전
야백현
154에게
난 찜질방.. 그럼 넌 씻어라. 난 찜질방갈래.
9년 전
독자155
야백현에게
찜질방도 같이 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야백현
155에게
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을게, 씻고 와
9년 전
독자156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같이 가는 것도 좋아.
9년 전
야백현
156에게
찜질방?
9년 전
독자157
야백현에게
응 찜질방.
9년 전
야백현
157에게
나도. 찜질방은 같이 가야지.
9년 전
독자159
야백현에게
약속.
9년 전
야백현
159에게
오기나 해라.
9년 전
독자160
야백현에게
꼭 갈거다.
9년 전
야백현
160에게
미친 ㅋㅋㅋㅋㅋ 진심 올 것 같네. 마중 안 나간다, 알아서 찾아오삼요.
9년 전
독자161
야백현에게
zzzzzzzzzz뭐야 진심 아냐?
9년 전
야백현
161에게
진심이지.
9년 전
독자162
야백현에게
ㅋㅋㅋㅋ난 언제나 진심.
9년 전
야백현
162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 꼭 와라 방학중에.
9년 전
독자163
야백현에게
응, 아 근데 나 졸리다..
9년 전
야백현
163에게
벌써?
9년 전
독자164
야백현에게
그러게. 왜 벌써 졸리냐.
9년 전
야백현
164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벌써 졸려? 이걸 자러 가라고 해, 말아.
9년 전
독자165
야백현에게
자지 말라고 해.
9년 전
야백현
165에게
자러 가지 마.
9년 전
야백현
165에게
아 자러 가지 말라니까..
9년 전
독자170
야백현에게
아, 졸았다.
9년 전
야백현
170에게
ㅋㅋㅋㅋㅋ 야, 그냥 자러 가라. 졸았을 정도면..
9년 전
독자171
야백현에게
싫다.
9년 전
야백현
171에게
왜
9년 전
독자172
야백현에게
너랑 더 있을거다.
9년 전
야백현
172에게
어쭈. 졸지나 마라 그럼. 이제 안 졸려?
9년 전
독자174
야백현에게
응. 안 졸려.
9년 전
야백현
174에게
그럼 됐다. 나 지금 방울 토마토 먹는데, 맛있다..
9년 전
독자175
야백현에게
맛있냐. 나 방울 토마토 안 먹은지 좀 됐어.
9년 전
야백현
175에게
그래? 존나 맛있어.. 이거 우리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직접 기르신 거. 존맛 개맛.
9년 전
독자177
야백현에게
와 직접 기르시냐. 우리도 직접 기르시는데, 옥상에서..맛있겠다.
9년 전
야백현
177에게
우리는 옥상은 아니고, 성당에서 어르신들 취미삼아 하시라고 밭을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기르신다. 응, 존맛.
9년 전
독자178
야백현에게
나도 갑자기 방울 토마토 먹고 싶네.
9년 전
야백현
178에게
ㅋㅋㅋㅋㅋㅋ 우리 집 와라. 존나 많다.
9년 전
독자179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꾸 집 오라고 유혹하네.
9년 전
야백현
179에게
유혹아닌데.
9년 전
독자182
야백현에게
유혹이라고 생각 하지 뭐
9년 전
야백현
182에게
그럼 우리 집 앞까지만 와. 내가 나가서 방울토마토 건네준다.
9년 전
독자183
야백현에게
주소
9년 전
야백현
183에게
씨발..? 그냥 사 먹어..
9년 전
독자184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오라매.
9년 전
야백현
184에게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언젠간 알려준다. 그때 한 번 와서 목욕탕도 가고 토마토 받아 가. 그때까지 토마토가 있을진 모르겠다만..
9년 전
독자185
야백현에게
ㅋㅋㅋ안 먹어!
(・ิω・ิ) 난 내 눈썹을 뗄 수 있지롱
(・ิω・)ノิิ떼었다 ิิ
(・ิω・ิ)붙였다
(・ิω・)ノิิ떼었다
(・ิω・ิ) 붙였다가
(・ิω・)ノิิ떼었다가
(・ิω・ิ) 다시붙이고~
╰ิิ(・ω・)ノิิ양쪽다떼었당
9년 전
야백현
185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씹귀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87
야백현에게
zzzzzzzzzzzzzzzzzzzz그냥 돌아다니다가 있길래 가져옴.
9년 전
야백현
18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귀엽네 진짜.
9년 전
독자189
야백현에게
ㅋㅋㅋㅋㅋ저런거 귀여워
9년 전
야백현
189에게
맞아.. 저런 거 진심 어떻게 생각해내지..
9년 전
독자191
야백현에게
두둠칫도 귀여운데..나 이 닦고 옴.
9년 전
야백현
191에게
ㅋㅋㅋㅋ 맞아, 두둠칫. 오야, 치카 잘 하고 와.
9년 전
독자97
야백현에게
코 뚫어주는 거.
9년 전
독자98
그럼 다행이고, 집에 오트리빈 있냐? 정 힘들연 자기전에 뿌리고 자.
9년 전
독자16
주사 필요 없데?
9년 전
야백현
엉, 주사 필요 없대. 존나 심장 떨렸는데 다행..
9년 전
독자17
심한거 아니래냐
9년 전
야백현
그렇게 심하진 않았나 봐. 근데 아마 어제 갔으면 주사 맞았을 수도. 어젠 열도 좀 나서.
9년 전
독자18
놔 달라고 하긴 했냐
9년 전
야백현
18에게
아니 절대.
9년 전
독자19
야백현에게
놔 달라 했음 놔 줬을거다
9년 전
야백현
19에게
아니야.. 나 별로 심하지 않았어.. 어쨌든 중요한 건 주사를 안 맞았다는 사실! 룰루
9년 전
독자20
야백현에게
약은 받고?
9년 전
야백현
20에게
엉. 물약 두 통이랑, 가루약.
9년 전
독자21
야백현에게
알약 말고?
9년 전
야백현
21에게
아 맞아 알약 ㅋㅋㅋㅋㅋ 가루약 안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2
야백현에게
바보. 난 또 알약 못 먹는 줄 알고
9년 전
야백현
22에게
에이 설마. 알약 정도야 눈 감고도 삼키지.
9년 전
독자23
야백현에게
뭐든 잘 삼킬 것 같다
9년 전
야백현
23에게
가루약은 좀 힘들다..
9년 전
독자24
야백현에게
에이, 설마
9년 전
야백현
24에게
아니야.. 가루약 먹기 존나 겁난다고.. 그거 혀에 달라붙으면 얼마나 쓴데.
9년 전
독자29
야백현에게
애 입맛이네
9년 전
야백현
29에게
넌 가루약 잘 먹냐..
9년 전
독자31
야백현에게
먹으면 먹는거지
9년 전
야백현
31에게
야, 나도 먹긴 먹는다. 그냥 좀 힘들다는 거지.. 그리고 그거 물고 있다가 코 간질거려서 기침 나면.. 시발..
9년 전
독자33
야백현에게
별 생각을 바로 삼켜야지.
9년 전
야백현
33에게
바로.. 삼키는게.. 맞긴 한데.. 써서.. 아무튼 결론은 주사 안 맞아서 좋다고.
9년 전
독자35
야백현에게
오냐. 애기네ㅋㅋㅋ
9년 전
야백현
35에게
야.. 솔직히 너도 주사 맞으면 싫지 않냐..
9년 전
독자36
야백현에게
빨리 나으니까 좋은걸
9년 전
야백현
36에게
넴.. 그렇군요. 주사 싫던데.. 아파.
9년 전
독자37
야백현에게
순간 이니까. 그럼 헌혈도 안 하나
9년 전
야백현
37에게
아니 헌혈 나 딱 한 번 했었는데, 거기서 간호사 누나가 내 피 존나 튼튼하다고 했다!
9년 전
독자39
야백현에게
그럴 것 같아. 나도 그래서 피 잘 나오는데. 겨우 한 번?
9년 전
야백현
39에게
어.. 한 번.. 학교에 그 헌혈차 왔었는데, 애들이 하자고 하자고 하길래.
9년 전
독자40
야백현에게
아프더냐
9년 전
야백현
40에게
음.. 아팠나. 아니, 생각보다 별로 안 아팠던 것 같은데. 근데 처음이라 존나 겁나서 막 안절부절하다가 누나한테 한 소리 들었지.
9년 전
독자42
야백현에게
좋은 일은 자주 해라. ㅋㅋㅋㅋㅋ
9년 전
야백현
42에게
ㅋㅋㅋㅋㅋ 근데 헌혈하러 나가기 귀찮다.. 나중에 시내 나가면 한 번 해야지. 저번에 그거 하고 롯데리아 버거 교환권같은 거 받았는데 잃어버렸.. 시발.
9년 전
독자44
야백현에게
영화 교환권을 받아야지
9년 전
야백현
44에게
그냥 주는대로 받았더니.. 그렇게 내 버거 교환권은 날아가고..
9년 전
독자46
야백현에게
ㅋㅋ그런 의미로 나 영화보고 오마
9년 전
야백현
46에게
영화? 뭐 보러 가는데. 아무튼 잘 보고 와라. 보고 나서 얘기해줘.
9년 전
독자48
야백현에게
오냐. 밤에 올게
9년 전
야백현
48에게
오야, 차 조심하고. 즐감요!
9년 전
독자68
GIF
형아!
9년 전
야백현
어 비서님 오셨네. 밥은 먹었냐
9년 전
독자70
도리도리, 일어난 지 한 시간...? 됐는데...
9년 전
야백현
...? 너 어제 좀 일찍 자지 않았냐. 깼다가 다시 잤어?
9년 전
독자72
11시 쯤에 깨서, 그 때 약 먹고 잤더니...
9년 전
야백현
72에게
아아.. 그러면 얼른 저녁 챙겨 먹어라. 딱 지금 저녁 먹을 시간이네.
9년 전
독자73
야백현에게
예아. 이따가... 형은 먹었습니까?
9년 전
야백현
73에게
형은 방금 다 먹었지. 먹고 약 먹으려고. 너 몸은 괜찮냐.
9년 전
독자75
야백현에게
좀 피곤하긴 한데, 아픈 곳은 없습니다.
9년 전
야백현
75에게
다행이네. 형은 약 이십분 뒤에 약 먹을 거다. 시발 귀찮아..
9년 전
독자77
야백현에게
아, 병원. 다녀 오셨습니까?
9년 전
야백현
77에게
엉, 아까 3시 쯤에? 이비인후과 다녀왔지.
9년 전
독자78
야백현에게
감기면 내과 가야 하는 거 아닙니까?
9년 전
야백현
78에게
기침이랑 코 나오길래, 이비인후과가 낫갰다 싶어서.
9년 전
독자82
야백현에게
(쓰담쓰담) 약 몇 일 치 받아 왔습니까.
9년 전
야백현
82에게
나흘치라던데. 원래 모레 다시 오라고 했는데 내가 그 때 놀러가서 토요일 오전에 가기로 했다.
9년 전
독자83
야백현에게
잘 했습니다, 착합니다!
9년 전
야백현
83에게
감사요! 그래서 너 저녁은 언제 먹을 거냐. 벌써 7신데.
9년 전
독자86
야백현에게
저는 늦게 먹습니다!
9년 전
야백현
86에게
늦게? 얼마나 늦게 먹는데?
9년 전
독자87
야백현에게
아홉 시, 열 시? 그 때도 안 먹으면 그냥 내일 먹는 거고...
9년 전
야백현
87에게
야, 왜 그렇게 늦게 먹냐 밥을. 그러니까 늦게 자지. 좀 일찍 먹지 그러냐.
9년 전
독자90
야백현에게
챱챱...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이나 그런 거 먹었었는데.
9년 전
야백현
90에게
그걸로 저녁을 먹었다고?
9년 전
독자93
야백현에게
끄덕끄덕!
9년 전
야백현
93에게
아이스크림이 어떻게 저녁이 되냐. 그건 진짜 그냥 간식인데. 앞으로 제대로 챙겨 먹어.
9년 전
독자95
야백현에게
예, 예. 잘 챙기겠습니다. 형아는 뭐 드셨습니까.
9년 전
야백현
95에게
형아는 오징어채랑 멸치볶음. 근데 밥이 냉장고 밥이라서 존나 푸석푸석했다..
9년 전
독자100
야백현에게
냉장고 밥이면, 물 위에 몇 방울 떨어뜨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는데...
9년 전
야백현
100에게
헐.. 난 그냥 돌렸는데. 와, 존나 꿀팁이네. 감사함요!
9년 전
독자103
야백현에게
어제부터 감사하단 소리 많이 듣습니다, 형아한테!
9년 전
야백현
103에게
들을 만하게 네가 하니까. 형아 지금 옥수수 먹는다. 존나 좋아.
9년 전
독자107
야백현에게
약은 드셨습니까?
9년 전
야백현
107에게
아니 아직.. 옥수수 먹고 먹어야지. 지금 작은 거 반 정도 먹었다.
9년 전
독자109
야백현에게
얼른 챱챱 하시고.
9년 전
야백현
109에게
예, 얼른 챱챱 해야지.
9년 전
독자110
야백현에게
저는 지금 체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10에게
체리를 먹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있다고?
9년 전
독자113
야백현에게
예, 그리고 있습니다. ㅎㅎ.
9년 전
야백현
113에게
오.. 왜 그리는 건데? 취미?
9년 전
독자114
야백현에게
도리도리, 선물!
9년 전
야백현
114에게
와, 그림 선물? 멋있다..
9년 전
독자115
야백현에게
체리는 그리기 쉽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15에게
오.. 너 그림 잘 그리냐..
9년 전
독자117
야백현에게
장미.
9년 전
독자118
야백현에게
!
9년 전
독자119
야백현에게
보, 보노보노...
9년 전
독자120
야백현에게
포, 포로리...
9년 전
야백현
120에게
헐 시발.. 존나 잘 그린다.. 미술 배웠었냐 너.
9년 전
독자121
야백현에게
저 예전에 어릴 때, 미술 학원 보냈는데 울어서 끊었답니다. ㅎㅎ.
9년 전
야백현
121에게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왜 울었는데?
9년 전
독자123
야백현에게
가, 가기 싫다고... ㅎㅎㅎ...
9년 전
야백현
123에게
ㅋㅋㅋㅋㅋㅋ 왜 그랬냐.. 하긴, 그 나이가 학원보단 집에서 뒹굴거리거나 애들이랑 노는 걸 더 좋아할 나이지. 물론 난 지금도..
9년 전
독자124
야백현에게
ㅎㅎ... 근데 피아노랑 발레는 했다고 했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24에게
오.. 발레도 학원 다녔냐.
9년 전
독자126
야백현에게
그... 학교에서 방과 후에!
9년 전
야백현
126에게
아하. 나도 방과후 다녔었지.. 발레랑, 플룻.
9년 전
독자133
야백현에게
야하. 근데 재미 없었습니다. ㅎㅎ.
9년 전
야백현
133에게
재미 없었냐 ㅋㅋㅋ 억지로 했었어?
9년 전
독자135
야백현에게
예, 억지로. ㅋㅋㅋㅋ 으. 밥... 먹기 싫다. 달걀 후라이 두 개랑, 삼겹살이랑 오징어가 있는데...
9년 전
야백현
135에게
헐? 야, 맛있는 거 존나 많은데 왜 먹기 싫냐. 나같았으면 당장 먹으러 갔겠다.
9년 전
독자137
야백현에게
ㅎㅎ... 귀찮아, 지금 돌리고 있긴 한데...
9년 전
야백현
137에게
그래도 먹고 살아야지. 야, 삼겹살이랑 후라이 맛있잖냐.
9년 전
독자138
야백현에게
그럼 먹고 오겠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38에게
오야, 잘 생각했다. 맛있게 먹고 와.
9년 전
독자150
야백현에게
배불러...
9년 전
야백현
150에게
ㅋㅋㅋㅋㅋ 오구, 맛있게 먹었냐.
9년 전
독자158
야백현에게
예아. 전화 좀 하고 왔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58에게
ㅋㅋㅋㅋ 잘했다. 친구랑?
9년 전
독자166
야백현에게
엄마랑... ㅎㅎ.
9년 전
야백현
166에게
엥, 엄마 집에 안 계셨었냐.
9년 전
독자167
야백현에게
예, 엄마 원래 저녁에 나가셔서.
9년 전
야백현
167에게
아하.. 근데 왜 전화 하신 거래?
9년 전
독자168
야백현에게
아저씨 어쩌고 저쩌고... ㅎㅎ.
9년 전
야백현
168에게
음.. 무슨 내용인진 모르겠네. 언제 들어오신대?
9년 전
독자169
야백현에게
음... 네 시? 아저씨가 나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그냥 안 나간다고 했어요.
9년 전
야백현
169에게
네시? 그렇게 늦게? 아.. 그랬구나. 잘 했다. 네가 내키지 않으면 안 하는거지.
9년 전
독자173
야백현에게
끄덕끄덕. 나아중에.
9년 전
야백현
173에게
그래, 나아중에. 네가 마음의 준비 되면.
9년 전
독자176
야백현에게
마음의 준비가 안 돼도 올해 안에는 같이 살게 될 것 같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76에게
아아.. 어쩔 수 없네. 이왕 지내는 거 잘 지냈으면 좋겠다.
9년 전
독자180
야백현에게
끄덕끄덕. 빵 맛있습니다. 설거지 할까 말까 고민 중...
9년 전
야백현
180에게
ㅋㅋㅋㅋ 설거지는 하면 좋지. 무슨 빵 먹었냐.
9년 전
독자181
야백현에게
소보로... 슈크림 있다 했는데 어디 갔지.
9년 전
야백현
181에게
헐.. 둘 다 내가 존나 좋아하는 빵.. 와, 맛있었겠다 진짜.
9년 전
독자186
야백현에게
소보로는 기본 빵인데 맛있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86에게
기본 빵? 그게 무슨 소리냐..
9년 전
독자188
야백현에게
그러니까... 단팥빵이나, 소보로 빵은 기본 빵. 조리 빵은 피자 빵이나 그런 거.
9년 전
야백현
188에게
아하.. 난 기본 빵이 좋더라. 피자빵은 좀.. 그 뭐지. 뭐냐, 크로와상?? 소라빵인가.. 그것도 좀..
9년 전
독자190
야백현에게
예전에는 조리 빵 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기본 빵이 제일 맛있습니다. 피자 빵이나, 아. 크로와상도... 싫습니다. 느끼해.
9년 전
야백현
190에게
ㅋㅋㅋㅋㅋ 그러냐.. 난 예나 지금이나 기본 빵... 맞아. 그리고 난 페스츄리? 그 여러겹 있는 거 있잖냐, 그것도 싫다..
9년 전
독자192
야백현에게
그거 가루 씨발! 가루 조온나 많이 떨어져... ㅠㅅㅠ... 소보로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그건 너무 심합니다.
9년 전
야백현
19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맞아.. 존나.. 거슬려.. 소보루는 그래도 좀 덩어리라 나은데 그건..
9년 전
독자193
야백현에게
저는 가루 떨어지거나 그런 게 너무 싫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93에게
나도.. 치우지 존나 귀찮으니까.. 근데 뭐냐, 소보루는 예외. 존맛.. 그 덩어리가 맛있어.
9년 전
독자194
야백현에게
그거 없으면 별 맛 안 납니다. ㅎㅎ.
9년 전
야백현
194에게
맞아 ㅋㅋㅋㅋ 소보루는 그 맛에 먹는 거지. 진심.
9년 전
독자195
야백현에게
단팥빵도 맛있는데, 그 초록 앙금. 그게 더 좋습니다.
9년 전
야백현
195에게
어, 나도 그거 존나 좋아해. 완두콩?
9년 전
독자196
야백현에게
예아. 그냥 콩은 싫은데 완두콩은 좋습니다. ㅎㅎ!
9년 전
야백현
196에게
난 완두콩도 그 빵에 있는 거 아니면 안 좋아하는데.. 넌 그냥 완두콩도 좋아하냐.
9년 전
독자197
야백현에게
콩 밥 싫어합니다. ㅎㅎ.
9년 전
야백현
197에게
아, 나도.. 근데 먹긴 먹지.. 오늘 밥도 콩밥..
9년 전
독자198
...콩 골라서 먹습니다.
9년 전
야백현
ㅋㅋㅋ 불편하냐. 판 갈아야겠네. 잠시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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