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좀 해. 언제까지 나를 상처줄거야? 그만 좀 해. 네가 준 상처가 곪아가잖아 너무 아파. 상처가 곪디 곪아서 아파. 상처가 곪디 곪아 핏물이 떨어지고 있어. 그런데도 넌 멈추지 않는구나. 상처에서 피가 너무 많이 떨어져 어지러워. 그런데도 넌 멈추지 않는구나. 이제는 눈 앞마저 어룽거리는구나. 결국 떨어져버렸다. 그렇게 내 세상이 까맣게 물들어간다. 결국 세상과 멀어져버렸다. 행복하고 싶었는데, 웃고 살고 싶었는데. ... 안녕,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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