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공지로 올라가나?
다른 게 아니고, 그냥 사담 잠시 쉰다고.
이런 거를 레스트 모드라고 하나!
ㅋㅋㅋㅋㅋ 나한테 레스트란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 일은 모르는 거더라.
그냥 뭐.. 나도 이제 개강준비 해야 되기도 하고, 괜히 너네 신알신 목록만 채우는 것 같아서.
어.. 무슨 말을 해야 되나.
그렇게 오래는 안 걸릴.. 거야 아마. 아마도.
이거 읽을 애들 얼마나 될 지 모르겠네.
너네 요즘 오지도 않잖냐, 이것들아.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아이들이.
어휴.. 끝까지 보고 싶게 하냐 ㅋㅋㅋㅋㅋ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오히려 다행이지.
너네가 많이 왔었으면 내가 이 글 올릴 때 더 아쉬웠을테니까..?
밥 잘 챙겨먹고, 학교 잘 다니고 있어.
나랑 비슷하게, 나보다 늦게 자는 애들도 있었는데
너네는 좀 일찍 자는 연습하자, 나랑 같이.. 저 이제 늦어도 2시에는 잘 생각임요.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야백현의 방금그곡 서비스] 015B - 이젠 안녕
진짜 간다, 잘 지내고 있어라.
레스트다, 피니시 아니고 레스트. 다시 올 거야 언젠간.
추석 잘 보내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너무 먹다가 체하지는 말고..
레스트는 아마 추석 끝나면 풀릴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