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본부 입니다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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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 성규를 봤다, 김성규글 봤다. 우현이 주저앉아 성규가 없어진곳을 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성규가 없어진곳으로 미친듯이 뛰어갔다. 사람들이 많이 이리저리 부딪히고 제치며 그곳으로 달려갔지만 이미 없어진 후 였다.
" 김성규!!!! "
소리를 지르며 우현이 성규를 시내 한가운데서 불렀다. 모든 시선이 집중 되었지만 우현은 아랑곳하지않고 계속 소리를 내질렀다. 거의 악에 받쳐 소리를 질렀다. 성규만 계속 부르다가 보이지 않는 성규를 생각하며 울컥해 눈물이 흘렀다. 또 이렇게 널 놓치는거야? 우현이 절망했다. 또 놓쳤어, 너를 봤는데. 우현이 주먹을 꽉 쥐었다. 왜 난 이것밖에 안되는거야. 자신을 원망하고 원망하며 우현이 눈물을 내뱉었다. 그리고 손목을 누군가 잡음에 아-하고 탄식을 내뱉으며 손목을 잡은 누군가를 바라봤다. 아, 잡혔어. 자신이 지금 도망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성규를 연신 불러댔으니, 잡힐 수 밖에 없었다. 우현이 발악을 하며 손을 뿌리치려 하자 어디선가 달려온 경호원이 우현을 억압했다. 아무리 남자라해도 우락부락한 남자4명을 이기는건 불가능했다. 우현이 악 소리를 내며 그들에게 빠져나올려 할때마다 그들은 더 쎄게 우현을 억압했다. 우현이 악에 받쳐 성규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내 경호원이 우현의 입을 막아버렸다. 본부가 민간인들에게 알려지면 안되는 비밀리에 감쳐진 존재이기 떄문에 우현으로 인해 발설되면 안되기 때문. 우현이 경호원들에게 끌려가며 성규를 계속 외쳤지만 성규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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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잡혀버렸다, 파리지옥같이 한번 물면 놔주질 않는 지긋지긋해. 처음 이 본부에 도착했을때 그때 그방이었다. 호원이 기다렸다는듯 우현을 보자 조소를 띄었다.
" 도망치려면 제대로 도망쳐봐, 어디까지 도망치나 보게 "
" 시발 "
우현이 욕짓거리를 내뱉는다. 이호원, 너는 정말. 경호원이 우현을 억압하며 의자에 앉혔다. 발악을 하며 벗어나려하면 점점 벗어나올 수 없는 늪 같았다. 어쩌면 손바닥에 안에 있다는게 맞을지도. 호원이 턱을괴어 우현을 빤히 쳐다본다. 김성규 봤지? 그의 말에 발악을 하던 우현이 그대로 멈췄다. 우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너희들은 도대체 어디까지 알고있는거야. 우현이 허공에 질문을 던졌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다.
" 안봤다고 부정해도 상관없어, 너를 잡기위해 나갔던 경호원들이 김성규를 봤다고 하더군 "
우현이 뭐라 변명할 시간을 주지 않은채 호원이 입을 열었다. 여기서 우현이 할 수있는게 더이상 없었다. 그 어떤 변명을 해도 이미 진실을 알고있을걸 같으니까. 우현이 그저 입술을 꾹 다물었다. 그런 우현이 재미있는듯 호원이 웃음을 보였다. 우현은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없다는 자괴감에 고개를 숙였다.
" 우리 내기할래? "
우현이 고개를 올렸다. 호원이 소름끼치게 웃으며 우현에게 말했다. 무슨말이냐는듯 우현이 가만히 호원을 쳐다봤다. 호원은 그럴줄 알았다는듯 웃고는 말을 한다.
" 김성규찾기 "
" 뭐? "
" 김성규를 너가 먼저 찾는다면 김성규를 본부로 데려오지 않을게. 하지만 우리쪽이 먼저 찾으면 김성규를 데려오지. 기간은 무제한, 김성규를 찾으러 밖에 나가도된다. "
어쩌면 내게 이득이 될수도 있고 손해가 될 수있었다. 나 뿐만아니라 성규에게 까지. 성규를 가지고, 내기를 한다. 성규를 본부로 데려오느냐, 안데려 오느냐의 내기. 어쩌면 성규를 보고 마음 한구석, 아니 걱정을 했던 것중 하나. 성규가 다시 이런 끔찍한 곳에 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여기서 내가 거절한다해도 본부는 분명 성규를 본부로 데려올것이다. 우현이 가만히 호원을 응시하다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였다. 호원이 기분나쁜 웃음을 짓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 오늘부터 시작. 물론, 우리쪽이 내기에서 이기겠지만, 열심히 해보라고. 김성규를 위해 "
*
불꽃놀이를 다녀와 피곤했는지 그대로 쓰러져 잠을 자버린 명수가 성열의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눈을 게슴츠레 뜨고는 더듬더듬어서 성열의 알람을끄고는 명수가 머리까지 이불에 쏙 들어간다. 부드러운 이불에 부비적부비적대며 누워있는 명수. 갑자기 몸을 누르는 묵직한 느낌에 억! 하고 명수가 이불을 제치자 명수의 성열이 악! 하면서 매트릭스 밑으로 굴러 떨어졌다.
" 아..아야.. "
성열이 바닥에 쓰러져있다가 일어난다. 명수가 일어나 매트릭스 밑을 봤을땐 성열이 허리가아픈듯 허리를 문지르며 울상을 짓고있었다. 명수가 눈이 동그래지고는 밑으로 폴짝 뛰어내려와 미안한표정으로 바닥에 주저앉아있는 성열에게 미안하다고 하자 성열은 울먹거렸다. 깨우는것도 안돼? 잠버릇 하나 되게 고약하네. 니가 갑자기 올라오니까 그렇지. 아 몰라몰라 힝, 아파죽겠어 진짜. 성열이 기우뚱하고 일어나더니 명수를 내려다본다.
" 밖에 나가게 빨리 씻어, 너 어제 씻지도 않고 잤잖아 "
" 어디가는데? "
" 놀러가자, 어디든 "
성열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에 명수가 고개를 끄덕거리며 일어나더니 웃으며 입을연다. 그래.놀러가자,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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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타만 매고 다니던 성열이 기타가 없으니까 영 이상한듯 자꾸만 어깨를 만진다. 기타가없으니까 이상하네. 성열이 중얼거리며 혼잣말을 하자 명수가 풋하고 웃었다. 시내로 나가자 평일 낮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다. 시내를 걸어다녔다. 성열이 구경하고 싶다고도 했고 오랜만이 밖에 나온 명수도 구경을 하고 싶었다. 명수와 성열이 나란히 걸을때마다 손등이 스친다. 잡을까, 말까. 명수가 손등이 한번씩 스칠때마다 고민을 한다. 성열이 고민하고있는 명수의 마음을 알았는지 명수를 보고는 씨익 웃더니 스치기만하던 손을 꼭 잡았다. 손을 꼭 잡자 명수가 깜짝놀라 성열을 쳐다보자 성열이 푸흐 하고 웃어보였다. 그에 명수도 웃어버렸다. 그렇게 시내를 손을 한번도 놓지 않고 걸어다녔다. 무언가 특별한걸 하지 않아도, 이렇게 같이 있다는 거에. 이렇게 손을 마주잡고 걷는다는거에 그들은 행복했다.
손에 땀찬다. 계속 손을 잡고 다녀서 그런지 손에 땀차는건 당연한 일이다. 명수가 머슥해하며 성열에게 말했다. 워낙 감정표현에 서툴어서 스킨쉽이 어색한 명수. 그런 명수를 잘 알아챘는지 명수와 손을 놓고는 명수의 왼쪽에 있던 성열이 명수의 뒤로 쪼르르 달려가 명수 오른쪽으로가서 손을 꽉 잡는다.
" 여기서 잡으면 되지 "
성열이 헤헤 하고 웃는다. 명수가 성열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이 사람을 뭐라 표현해야할까. 사랑스럽다? 귀엽다? 딱히 성열에게 맞는 단어가 없었다. 그냥 성열은 성열이었다. 만난지 짧은 시간이었다. 만남이라 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 하지만 그 시간안에도 그에대한 내 감정을 알아챘고 그 짧은 시간이 명수에게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내가 이 행복을 가지고 있어도 될까. 라고 생각할 정도로 명수는 성열과 함께일때 너무 행복했다. 딱히, 우리가 사귀거나 그런 사이가 아니다, 특별하지도 않다. 만난지도 얼마 안된 사이였다. 근데, 달랐다. 여태까지 만난 사람들과는 달랐다. 이 마음을 표현 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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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쓸때없이 성열과 손을 잡고 걸어다녔다. 손에 땀이 찰때쯤이면 성열이 자리를 바꿔가면서 손을 잡고 걸어다녔다. 제법 어둑어둑 해져 집에 돌아오는 길이였다. 하루종일 성열과 함께 하는 동안 명수는 계속 두근두근 거렸다. 흐허, 미치겠다. 왠지 오늘이 아니면 고백할 수있는 기회가 없을듯 하기도 하고. 내가 지금 느끼는 이감정을 성열이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아니라면 지금 이렇게 지낼 수도없지 않나? 집에 거의 도착했다. 골목길에 들어서자마자 명수가 멈춰선다. 손을 잡고있던 성열도 따라 멈춘다.
" 왜 멈춰? "
" 있잖아, 나.. 그게 "
" 응..뭔데? "
" ..아..으..좋...좋아해 "
" 뭐? 푸흐 "
명수의 어설픈 말에 성열이 웃었다. 명수의 얼굴이 빨개지고 고개를 숙였다. 그런 명수가 귀여운듯 성열이 계속 웃었다.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였어? 성열에 말에 눈이 동그래져 명수가 고개를 든다. 사귀는 사이 아니면 누가 이렇게 대해, 푸하하. 결국 성열이 크게 웃기 시작한다. 명수가 부끄러운듯 몸을 홱 돌려버린다. 성열이 웃다가 명수가 뒤돌은걸 보고는 명수에게 다가가 뒤에서 명수의 허리를 감싼다.
" 명수군~ 나도 좋아해요. 그러니까 우리 사귀는거에요. "
뒤돌아있던 명수가 빙그르르 돌더니 자신의 뒤에있던 성열을 꽉 껴안았다. 고마워. 뭐가? 그냥, 고마워. 나도. 성열을 꽉 껴안았다. 놓치지 않게, 이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꽉 끌어안았다.
달달야동이 와쓰요~
늘 그랬듯이 위에 브금 끄시고
아래브금을 켜주세요~,~
..부족한 달달이지만..봐주세요 크헝헝
[인피니트/야동] 딸기맛 |
[인피니트/야동] 딸기맛
학교가끝나고 야자도 행사때문에 없는지라 종례가 끝난후 동우가 신나하면서 교문 밖을 나갔다. 오늘은 종례도 짧네, 집에가서 호원이랑 놀아야징. 하며 동우가 헤실헤실 웃으며 걸어간다. 동우가 웃으면서 걸어가다 교문 바로 앞에 있는 콘아이스크림 아저씨가 보여 동우의 눈이 동그래져 쪼르르 달려가 콘아이스크림을 산다. 오랜만이 보는 콘아이스크림, 동글동글한게 짱 맛있어 보인다. 흐흫헣. 이상한 웃음소리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한입 먹으려 하자 뒤에서 누군가 어깨동무를 한다.
" 장동우, 왜 먼저가 "
" 으헝 손목좀놔봐, 먹고싶단 말야 "
동우의 손목을 꽉, 움직일 수 없게 붙잡고는 호원이 입을 쫙 벌리곤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하자 동우가 필사적으로 호원을 막았다. 둘이 그렇게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툭-하고 아이스크림이 바닥에 떨어졌다. 아직 한입도 못먹은 아이스크림이 바닥에 떨어져 녹고있다. 호원이 헐, 하고 당황한 표정으로 동우를 쳐다보자 동우가 떨어진 아이스크림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울먹거린다.
" 아..아...아이스크림이... "
" 도..동우야..미안.. "
" 흐이..헝.. 한입도 못먹었는데.. "
" 미안해.. 우리집 가자 우리집 "
" 너네집 왜가아 "
" 우리집 가서 아이스크림 줄께 아이스크림, 콘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
어린애를 어루고 달래듯 동우를 토닥이며 말하자 언제 울먹였냐는듯 싱글생글한 동우가 어서 집에 가자며 호원의 교복을 땡긴다. 빨리가자,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신나게 방방뛰며 호원의 손목을 잡는다. 호원이 아까와 다르게 확 달라진 동우를 보며 어이없다는듯이 웃는다. 그럼 뭐 어때, 장동우 겁나 귀여워. 호원이 동우의 머리를 흐트려 놓고는 동우 손을 꼭 잡고는 흔들흔들 하며 집으로 향한다.
넋놓고 티비를 보는 동우에게 호원이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을 2개를 꺼내고 동우에게 다가간다. 그리고는 동우에게 아이스크림 두개를 내민다.
" 뭐먹을래? 한가지만 정해 "
동우가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어..음..이것도 먹고싶은데..저것도 먹고싶다.. 를 반복하며 곰곰히 생각하는듯 싶다가 아이스크림 한개를 집어들고는 포장지를 벗겨 던지고는 먹는다. 호원도 동우옆에 앉아 티비를 보며 포장지까고 한입 베어 문다. 아, 딸기맛 오랜만이다 맨날 커피맛만 먹다가. 호원이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동우를 향해 고개를 돌리니 자신이 먹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빤히 쳐다보고있는다. 왜? 호원이 아이스크림을 한입 더 물어먹으며 말했다. 그거 무슨맛이야? 동우의 물음에 호원이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비밀. 나 한입만 주라. 싫어, 니꺼 먹어.동우가 입을 쭉 내밀고는 삐졌다는 시늉을 하고는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는다. 귀여워 죽겠네, 진짜. 입이 양귀에 걸릴듯 웃는다. 동우가 다시 호원에게 한입만 먹게 해달라며 칭얼거린다. 호원은 고개를 저으며 아이스크림을 계속 먹었고, 동우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뭐..뭐야? 당황한 호원이 동우를 쳐다보자 동우가 재빠르게 호원의 입에 입맞춤을 한다. 쪽 소리가 호원의 집에 퍼진다.
" 딸기맛이네 흐흥 "
입맞춤을 하고난 동우가 입을 쩝쩝대며 말하고는 부끄러운지 호원의 방으로 뛰어들어가 문을 잠근다. 호원이 멍을때리다가 방금 뭐가 지나간거야.. 호원이 얼떨떨한듯 가만히 있다가 피식 웃는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계속 피식피식 세어나오는 웃음을 막지 못한 호원. 장동우 오늘 넌 죽었어.
그리고 호원이 자기방문 열쇠를 찾으러 가서 열쇠를 찾은건 비밀^^! |
단편픽 텍파 멜링 관련 필독! | ||||||||
여태까지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마지막에 나왔던 단편픽들은 멜링할 예정입니다. 공금입니다..ㅠㅠ..제 필력이 워낙...흡..그냥 인티독자그대들 개인소장 해주세요!!!!!!
댓글에다 이메일 써주시면
'벚꽃잎' '어부바해죠' '바람소리' '딸기맛'
총 네편의 단편픽이 메일로...네편다 단.편.픽 이므로 내용이 매우 짧습니다 ^^... ㅠㅠ....텍파받으실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ㅎ뷰흐뷰 혹시몰라 단편픽 내용들을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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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보기를 사용하지 않겠어요.
아주아주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ㅠㅠ
하튼 그대들 오랜만이죠? 오랜만이라고 해줘요..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점점 부서진은 이상하데로 흘러가고 있는기분은...착각이라고 해줘요ㅠㅠㅠ..
그래도 이제 수열이들의 달콤한 일주일이 지나가고있고! 현성이들과 야동이들의 내기도 시작되었고!
아직 스토리가 좀더 남았다는게 보이죠? 네 ㅎ헣ㅎ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공지가 있습니다.
제가 한달후에 돌아옵니다.. 7월초에 기말고사가 절 기다리더라구요..^^
네, 말하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께요, 공부하다 올께요. 라고 귀싸대기를 맞겠지만, 트루입니다..킄컼
오늘 부터 공부 빠샤빠샤 해야지 나중에 수월하더군요..
텍파는.. 시간이 틈날때마다 보내드리지요.... 사람이 별로 없다면 상관이 없는 일이지만!
그래서 그대들 약 한달동안 저는 인티를 떠납니다..오늘이 마지막 인티가 될수도 있..흡..
글잡을 잠시만 떠날께요 ~ 공부 열심히해서 다시 올께요!!!!!
그대들 진짜 스릉하고 스릉해요♥ 그럼 그대들 .. 한달후에 뵈요! 빠롱빠롱!!!!!!!!!
+ 그대들 조직이 본부로 바꼈어요..조직이 마치 깡패군단..같고 좋아서..^^..
조직=본부 입니다!
그리고 얘기 건너뛸때요 *은 같은시각,다른공간을 뜻하고
/ 이것은 짧은 시간을 건너뛰는거에요!.. 알아주시면 혹시..편할까..흫ㅎ.. 그럼그대들 진짜 앙녕..
p.s 가래떡이 신작을 냈데요 ~.~ 'shot' 많이 이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