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결말

매일 곁에 있지도않은 너를 붙잡고,  

니가 좋아서 포기가 안 된다는 그 말이 쉽게 나오지않아서. 

너를 놓치기만 했던 그 날들.  

. 

아직까지 너를 좋아하고 또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멍청하고 한심한 사람인지 피부로 와닿아서. 

그래서, 너는 잘 지내지 못 하기를 바라. 나보다 더 힘들었으면 좋겠다.

[독자1]

하, 정말 와닿네요..T^T 지금 제 상황같아요.
너무 좋아해서 포기하기 힘든.. 그런거요.

[독자2]

글 너무 와 닿아요 신알신할래요ㅜㅜ

[독자3]

나도 힘들어. 그러니까 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