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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ny 전체글ll조회 579l 6

모티라서 잘 적힐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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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으로 뛰어가는 대현을 뒤따라갔다. 빠르게 뛰어가는 대현에게 속도를 맞추지 못해 한참이나 뒤처졌고 숨을 고를 사이에 대현은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어? 어디 갔지?”









대현이 눈앞에서 사라지니 갑자기 초조해져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손톱을 물어뜯었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대현을 찾아다녔다. 옥상은 문이 잠겨있었고 반은 텅 비어있었다. 운동장은 축구를 하는 남학생들로 가득 차있었으며 매점은 발도 디딜 수 없을 만큼 학생들이 모여있었다. 그 어디에도 대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제 남은 곳은 학교 뒤뜰밖에 없다. 가끔 학교 뒤뜰에서는 소위 논다는 아이들인 일진들이 담배를 피우기도 하였다. 긴 의자 하나만 있을 뿐 정말 삭막한 곳이었다. 뒤뜰로 가보니 누군가가 의자에 누워 자고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찾았다!”









대현이었다. 내가 낸 소리에 혹 깨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입을 막고 대현의 옆에 다리를 굽혀 앉았다. 콩깍지 때문인지 아니면 대현이 원래 그런 것인지 자는 모습마저 멋져 보여 나도 모르게 헤- 하고 바보 같은 웃음을 짓고 말았다. 계속 보고만 있자니 욕심이 생겼다.







‘한 번, 진짜 딱 한 번만 만져 볼까…. 자고 있으니 모르겠지? ’







이번이 기회다! 라로 생각하고 살짝 대현의 볼에 손을 대었다.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느낌이었다. 딱 1분만 만지자 가 3분이 되고 5분이 되었다. 괜스레 볼이 붉어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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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아아!! 설레네요ㅜㅠㅠ 아오 유영재..... 영재야!!...ㅠㅠㅠ 대현아...... 유영재귀여워더네요 완전...... ㅜㅠㅠ 아ㅇ우 설레;;;;
11년 전
jjuny
영재가 한 귀욤하죠.... 더 앓앓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11년 전
독자2
영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영재졸귀ㅠㅠㅠㅠㅠㅠ아나사랑스러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영만세!!!!!!암호닉걸꼐요 체리에요!
11년 전
jjuny
체리님 반가워요!!
11년 전
독자3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올라왓다!!ㅠㅠ풋풋(해....ㅠㅠ대영...ㅠㅠ흑흑
11년 전
jjuny
ㅎ...사실 내일 올릴 분량이었는데 독자님들이 기다리실까 봐(데헷) 내일 못 올릴지도 몰라요ㅠㅠ
11년 전
독자4
ㅠㅠ흑.........그럼암호닉신청할께여...앵무에여 크크
11년 전
jjuny
앵무님....내일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11년 전
독자5
예예ㅠㅠ그래도기대해봅니다ㅎㅎ
11년 전
독자6
영재양ㅠㅠ
11년 전
jjuny
으ㅠㅠㅠㅠㅠ영재ㅠㅠㅠ생각만 해도 씹덕
11년 전
독자7
생각만해도 씹덕이네요ㅠㅠㅠㅠ
11년 전
jjuny
유영재 하면 씹덕이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오오옹오오대현아 눈떠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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