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을지 궁금해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필요했기 때문일것이다 사랑, 가족에게서도 연인에게서도 신에게서도 받지못한 그것을 나는 사는 내내 갈구하고 원했다 주면 될것이라 생각했다 주면 돌아올 것이라고 그러나 나는 줄 수 없었고 늘 나를 탓했고 받을수없었다 사랑 누군가에겐 부모의 헌신일수도 연인의 애정일수도 있다 또 누군가는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것, 설곳을 내어주는 자비를 배푸는 사람을 난 과연 그중 어느 하나 온전히 느껴보았나 사랑,그것을 위해 떠난다 이 곳 그 너머에는 더 큰 사랑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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