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또 왔어! 글 쓰면서 그때 상황이 생각나서 너무 꼴리더라ㅠㅠ 그래서 ㅈㅇ 조금 하고 왔는데 댓글이 두개나 ~~! 고마워!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두번째 편의점에는 남자알바생이였어. 나이는 20대 중반정도? 내가 사실 사람들 나이를 잘 못맞춰 ㅋㅋㅋㅋ ㅠㅠ 그래서 그냥 어려보이기는 한데 뭔가모르게 나보다는 조금 많아보여서 저렇게 말한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더 꼴리는거야.. 나이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면서 괜히 계산대 앞에있는 곳에서 젤리 고르는척 하면서 허리 숙이니깐 바지가 나풀거리면서 엉덩이살이 조금 드러나는거야. 맨살이라서 완전 잘 느껴지는데 그걸 그 남자가 본다고 생각하니깐 진짜 미치겠더라.. 왜 사람들이 야외노출 하나 그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결국 액이 조금 흐르는 느낌이들더라. 그래서 하리보 젤리 그냥 집어들고 몸 일으키니깐 그 알바생이 나 쳐다보고있었어 ㅋㅋㅋㅋ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걸어오다가 내가 휴지 있어요? 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그 분이 삑사리내면서 아 여기요! 이러면서 주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일부러 그 사람 보도록 다리 사이 닦았어. 나도 처음 해보는 주제에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 그랬더니 그 남자가 얼굴 빨개지면서 하리보 계산해드릴까요? 이래서 내가 네~ 이러고 계산하고 후다닥 나왔어ㅠㅠ 아 미치겠다 또 꼴려... 결국 제일 가까운 편의점은 못 들리겠더라ㅠㅠ 그렇게 내 첫 야외노출이 끝났어.. 진짜 야외노출 할때 누가 내 몸을 본다는 생각 때문에 엄청 물 많이 나와. 다음에는 꽂아놓고 해보러고 ㅎㅎ 댓글쓰고 포인트 받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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