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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BL GL 개그/유머 실화
요쇼 전체글ll조회 414l 1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00화 01화 02화 꼭 읽어주세요.
김여주로 되어 있는 이름 치환 권장드립니다.
브금 필수! 오늘은 새벽 배경이라 브금이랑 배경을 좀 바꿔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만 시뮬에 빙의해버렸습니다 
  03 : 악인은 없다. 모두가 누군가의 대항자일 뿐.











  [System : 일어나세요. ]



  재우는 것도 지들 마음대로, 깨우는 것도 지들 마음대로라니... . 
  닝은 자기 전보다 어두워진 밖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물론 깨워달라고 한 건 자신이긴 했으나 그래도 새벽 3시 기상은 너무하지 않나 싶다. 

  서브 퀘스트가 정확히 어떤 건지 알려주진 않았으나 익만 시뮬 지박령으로 몇 년을 살아 온 김여주는 알 수 있었다. 누군가를 새벽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이왕이면 키타 신스케가 좋겠다. 아니면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미야 아츠무도 나쁘지 않다. 
  원래 시뮬에 없던 인물을 파헤쳐야만 했다. 왜 원작에는 없었던 인물들이 나왔는지, 그리고 그들은 여기서 무슨 역할을 맡고 있는지를 알아내야만 했다. 

  운이 좋다면 이나리자키나 이타치야마 중 하나가 '개구리 왕자'일 수도 있겠지. 원래 시뮬에선 '개구리 왕자'가 없었으니 기존 인물들보단 새로운 인물 중에서 찾는 게 확률이 높을 것이다.

  Q가 말한 '키스'의 의미가 단순한 육체적 접촉은 아닐 것이다. 최소한 어느 정도의 호감도를 쌓아야 키스의 단계로 갈 수 있을 테니 ... 모두와 호감도를 쌓으라는 뜻이겠지.
  일찍 말해주면 어디 덧나냐고! 난 이미 오이카와랑 우시지마한테 최악의 이미지일 거 아니냐고요. 



  "그래서, 서브 퀘스트가 뭔데."

  닝이 잠이 덕지덕지 붙은 얼굴을 하곤 심드렁하게 말했다. 아무리 이 시뮬을 달렸어도 모든 걸 아는 건 아니기에 자신이 아는 부분이 아니라면 시스템에게 전적으로 의지해야만 했다. 
  다른 빙의물에선 닝이 다 알아서 전지전능하게 공략하던데... . 
  여주는 지금의 자신의 처지와 비교되는 다른 작품 속의 '닝'을 떠올리며 시스템이 띄운 상태창을 바라봤다. 


 [System : <서브> '새벽 세 시의 그림자'를 진행하시겠습니까?]
 [System : <서브> 새벽 세 시의 그림자]
  당신은 새벽 세 시에 잠에서 깼습니다. <메인> '우시지마 가의 아가씨' 를 성공적으로 마치신 덕분에 당신은 우시지마 저택 곳곳을 돌아다니실 수 있습니다.
  지붕 위에서 Contrefaçon을 만나셔야 합니다!

  *성공 시 : Contrefaçon과의 조우. <히든> ??? 루트 획득. 
                 우시지마 저택 사람들의 의심 +50 
                 {서브 퀘스트이기 때문에 캐릭터 붕괴도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캐릭터 붕괴도가 일정 상승 할 경우 '캐릭터 붕괴' 가 아닌 '캐릭터 빌딩'도로 명칭이 바뀝니다.}
  *실패 시 : 미야 아츠무와의 조우. <서브> 의심을 피해라! 루트 획득. 
                 닝의 캐릭터 붕괴도 150 하락. 
                 우시지마 저택 사람들의 의심 +240

  *닝의 캐릭터 붕괴도가 0이하로 떨어질 경우 닝이 사망합니다. (현재 닝의 캐릭터 붕괴도 530)*



  "응."


  [System : 그렇다면 즉시 지붕 위로 올라가세요.]


  "? 내가 지금 뭘 잘못 봤나... ."

  지붕 위요? 사실 내가 익만 시뮬 속 닝이 아니라 스파이더 맨으로 빙의를 했나. 평범한 인간인 내가 무슨 수로 지붕에 올라간단 말인가. 
  분명 서늘한 날씨임에도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 괜히 했나 이 퀘스트...? 

  그 때 닝의, 김여주의 C 드라이브에 몇 개의 활자가 지나갔다. 왜 이 장면을 잊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장면이던 것이다. 
  이름이 사쿠사 키요오미로 바뀌었다고 해서 본체인 시라부 켄지로가 아니게 되는 건 아니다. 원작 시뮬에선 코즈메 켄마로 불렀기 때문에 잠시 잊고 있던 거다. 

  이 서브 퀘스트는 단순한 <서브>가 아니다. 어쩌면 <메인>만큼이나 중요한 이 시뮬의 분기점. 
  이 퀘스트의 진짜 이름은 '새벽 세 시의 그림자'가 아니다.

  그리고 진짜 이름을 알아내는 방법을 ... 김여주는 알고 있다. 

  곧장 드레스룸을 연 닝이 빼곡하게 차 있는 옷들을 지나 한 상자 앞으로 갔다. 너무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상자. 
  닝은 상자 안을 살핀 후 옅게 미소를 지었다. 자신이 아는 내용물과 한 치의 오차도 없었기 때문이다. 상자 안에 있는 것들을 꼼꼼히 훑은 닝이 내용물을 제 잠옷 원피스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시뮬에 써져 있던 묘사를 떠올리며 저택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떡갈나무를 건축재로 쓴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낡은 티는 전혀 나지 않았다. 간간이 삐걱거리는 소음이야 들렸지만 ... .
  깨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듣지 못할 것이다. 아마도. 

  1시간은 돌아다닌 것 같았지만 시계를 바라보니 고작 10분 정도가 지나있었다. 그만큼 기가 빨린 것일지도 모른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이복 오빠들에 소름 끼치는 웃음을 가진 미야 아츠무, 
  그리고... 곧 만나게 될 한 사람까지. 

  3층으로 가는 계단을 찾는 것이 관건이었지만 닝은 나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시뮬에서는 3층 가는 계단 찾는 데만 2화 정도 소비했었다. 
  닝의 방이 있는 곳과 정반대의 곳으로 가면 전등 하나만 있는 허허벌판이 나온다. 채광도 제대로 들지 않아 먼지도 쌓인데다 거미줄도 크게 늘어져 있는 곳. 
  그리고 그 곳의 바닥을 열면 계단이 나온다.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올라가는 계단. 이 계단의 존재를 알고 있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시라부 뿐이다. 
  이곳에서 어렸을 때부터 산 세 이복 형제도 이 공간은 모를 것이다. 더러운 곳은 가지 않는 그들의 성정도 한 몫 했겠지만, 확신하게 된 데에는 이 이유가 더 컸다. 


  [System : 키타 신스케의 어머니, 키타 사유리의 사망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조사하시겠습니까?]
  

  "아니."

 
  아마 조사해도 나오는 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죽음이라면 정말 지긋지긋하다. 

  닝은 고개를 저으며 바닥의 홈을 찾아 더듬거렸다. 작은 소음이 복도로 퍼졌지만 인기척은 들리지 않았다. 결국 홈을 찾아낸 닝이 숨을 크게 내뱉으며 바닥을 열었다. 
  누군가 지나간 흔적은 따로 찾지 않아도 되었다. 계단이 있는 길목엔 누군가가 붙여놓은 촛불이 놓여져 있었다. 닝은 계단을 내려가기 전에 주머니 안에 있는 내용물을 다시 확인했다.
  이게 없으면 이 서브를 하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닝은 단호한 발걸음으로 계단을 내려갔다. 어느 순간부터 벽에는 촛불이 달려있지 않았다. 왜냐면 열린 문으로 달빛이 새어나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드림] 익만 시뮬에 빙의해버렸습니다 03 | 인스티즈



  닝이 낸 기척에 뒤를 돌아 본 사람은 바로, 김여주가 생각한 그 사람이었다. 


  

[드림] 익만 시뮬에 빙의해버렸습니다 03 | 인스티즈

  

  "안녕, 사쿠사 키요오미."


  안녕, 시라부 켄지로. 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지? 
  사실 차애가 시라부 켄지로였던지라 단둘이 만나는 이벤트에 김여주의 심장이 BPM680 정도로 뛰었지만 닝의 얼굴을 침착했다. 
  
  시라부는 경계심 많은 고양이같이 몸을 살짝 움츠리고 있었다. 그 모습마저 하이큐 덕후인 닝에게는 귀엽게 보였다.
  시라부가 움츠린 몸을 곧게 펴며 물었다.


  "네가 여긴 어떻게 알고 온 거야?"


  [System : <서브> '새벽 세 시의 그림자'가 <히든> '지붕 위의 달빛'으로 바뀝니다!]
  [System : <히든> 퀘스트를 자력으로 열람했습니다! 당신의 캐릭터 붕괴도가 70 상승합니다!]

  [System : <서브> '지붕 위의 달빛' 을 진행합니다.]
  당신은 새벽 세 시에 잠에서 깼습니다. <메인> '우시지마 가의 아가씨' 를 성공적으로 마치신 덕분에 당신은 우시지마 저택 곳곳을 돌아다니실 수 있습니다.
  지붕 위에서 Contrefaçon을 만났습니다!

  *성공 시 : Contrefaçon의 호감도. <히든> ??? 루트 획득. 
                 우시지마 저택 사람들의 의심 +50 
                 {서브 퀘스트이기 때문에 캐릭터 붕괴도가 상승하지는 않습니다. 캐릭터 붕괴도가 일정 상승 할 경우 '캐릭터 붕괴' 가 아닌 '캐릭터 빌딩'도로 명칭이 바뀝니다.}
  *실패 시 : 미야 아츠무와의 조우. <서브> 의심을 피해라! 루트 획득. 
                 닝의 캐릭터 붕괴도 150 하락. 
                 우시지마 저택 사람들의 의심 +240

  *닝의 캐릭터 붕괴도가 0이하로 떨어질 경우 닝이 사망합니다. (현재 닝의 캐릭터 붕괴도 600)*



  "글쎄, 내가 어떻게 알고 왔을까."

  "나랑 말장난 하자는 거야?"

  "그럼 동생이랑 장난도 못 치나?"

  "우시지마 닝!"

  "소리지르지 마. 네 이복 형제들이 눈 뜨면 어쩌려고? 드레스 룸보다 못한 곳에 갇히고 싶진 않을 거 아냐."

  "...뭐?"


  "

  Contrefaçon. 대항자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확실히 이 시뮬의 최종 보스는 시라부 켄지로의 아버지인 시라부 유타로이나 아버지가 악역이라고 하여 아들까지 악역은 아니다.
  시라부 켄지로는 자신이 이 집 안에 잠입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그는 아버지의 최종 목표를 알고 있으니 말이다. 우시지마 가의 몰락, 파멸. 
  우시지마 와카토시를 비롯한 오이카와 토오루, 키타 신스케는 아마 시라부 유타로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시지마 기업의 하청 업체. 실상은 우시지마 기업의 그림자를 닦는 조직 폭력배였다. 그는 안팎으로 우시지마 기업을 몰락시키기 위해 안으로는 시라부 켄지로를 사쿠사 키요오미로 위장해서,
  밖으로는 진짜 우시지마 기업의 아들인 사쿠사 키요오미를 제 수족으로 부리면서 패를 숨겨두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리 우시지마 가의 세 형제가 시라부 유타로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한들 이 사실까진 모르겠지. 

  그러나 가짜 사쿠사 키요오미가 반 년 전, 이 곳에 오게 되면서 그들의 의심을 산 것이다. 
  우시지마 신토가 유일하게 사랑한 넷째 부인의 쌍둥이를 납치했던 누군가. 그리고 그 누군가에게서 우시지마 닝을 탈취해낸 시라부 유타로가 10년도 훨씬 넘은 지금에서야 사쿠사 키요오미를 찾아냈다?
  우시지마 가의 세 형제는 시라부 유타로의 생각만큼 멍청하지 않다. 그는 그들이 아직 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얕보고 있었다. 
  하필 키타 신스케의 어머니인 키타 사유리의 사망 후에 타이밍 좋게 사쿠사 키요오미가 돌아왔다? 

  그들은 시라부 켄지로가 진짜 사쿠사 키요오미라고는 믿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시지마 가에 도움이 되는 존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적어도 시라부 유타로와 연관이 되어 있을 거라고 의심하고 있다. 어느 정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게 시라부 켄지로를 괴롭히는 것을 정당화 할 수는 없었다.

  그들은 시라부 켄지로를 암암리에 괴롭히고 있었다. 모네 고교에서도 시라부 켄지로의 지위는 최하위. 
  우시지마 닝이 들어오기 전까지만 해도 우시지마 닝의 드레스 룸은 바로 시라부 켄지로의 방이었다. 
  

  "내 드레스 룸에 이런 게 있더라고."


  닝이 잠옷 원피스 주머니에서 내용물을 펄럭이며 말했다. 무덤덤한 닝과 반대로 시라부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닝이 펄럭이는 그것은 시라부가 갑자기 방을 옮기면서 두고가게 된 사진으로, 시라부와 시라부의 친모 얼굴이 박힌 사진이었다. 


  "너, 사쿠사 키요오미 아니지?"


  시라부는 반사적으로 그 사진을 잡기 위해 손을 뻗었으나 닝이 한 발 더 빨랐다. 닝은 시라부의 뒷목을 잡아 당겨 제 얼굴과 마주보게 했다. 
  순식간에 가까워진 거리에 당황한 건 시라부 뿐이 아니었다. 

  시뮬에선 센세가 이렇게 써주셨단 말이다... 최대한 그대로 하는 게 안전할 거 아니냐고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제 네 쌍둥이도 못 알아 봐?"
  "그럼 이 사진은 어떻게 설명 할 건데?"
  "모르는 사람이야."
  "내가 프랑스어를 못 읽는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못 읽는다. 빙의물 시스템의 혜택이 아니라면 못 읽었을 것이다. 
  시라부 켄지로의 생모는 프랑스 사람이다. 때문에 <히든> 퀘스트에도 Contrefaçon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다. 



  "Je t'aime toujours, fils. 
   Ma mère t'aime autant que l'étoile."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아들. 
   너를 별빛만큼이나 사랑하는 엄마가."


   시라부는 닝의 완벽한 해석을 듣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지붕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지금 그걸 상관할 때는 아니었다.


  "도와줄게. 네가 무슨 사정이든."
  "뭐?"
  "대신 너도 날 도와줘야 해."
  "너 내가 누군지는 알고 그런 말 하는 거야?"
  "...그럼, 나는 너를 아주 잘 알지."
  "안다고? 정말 제정신이 아니,"
  "네 본명이 뭔지는 모르지만 너는 잘생겼고, 내 취향이야. 게다가 네가 내 쌍둥이 동생이 아니라면 내가 네게 마음을 줘도 된다는 거잖아?"


  시라부의 입이 살짝 벌어졌다. 
  쿠소 플러팅은 금지 당했지만... 이 정도 플러팅은 쿠소가 아니니 괜찮겠지. 
  잊지 말아야 한다. 


  "나는 네가 마음에 들어. 앞으로 내 옆에 있어. 네 비밀이 발각될 때까지만."


  김여주가 했던 시뮬은 모두 핸들이 뽑혔었다는 걸. 

  



 
.
.
.
.
.

.

.
.

  

 빨리 오고 싶어서 달려왔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쓸 힘이 정말 많이 나요...

 오늘은 시간적 배경이 새벽이라서 배경을 블랙으로 해봤슴미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1
센세 선댓후감상문 작성할게요 하악 진짜 매일 이 썰 기다리는 맛으로 살아갑니다
4년 전
글쓴이
고마워요오......
4년 전
독자4
진짜... 진짜 너무 재밌어요... 소재도 첨부터 너무 신박해서 쩐다고 생각했는데 스토리도 생각보다 백배천배 더 재밌어서 미칠 거 같아요.... 헤드스핀 삽가능하구요... 빨리 담편 보고 싶어서 근질근질해요 진짜 센세 책임져ㅠ
4년 전
글쓴이
헉 고마워요 너무ㅠㅠ 힘이 난다... 댓글 업슴 저 주거...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글쓴이
고마워요오!!!!!
4년 전
독자3
하앙
4년 전
글쓴이
ㅋㅋㅋㄱㅋㄱㅋ 이게 뭐야 넘웃겨ㅠㅠㅠ
4년 전
독자5
센세.....너무...재밌어요................
4년 전
글쓴이
너무....고마워요오.........
4년 전
독자6
진짜 너무 재밌어요...인티 잘 안 들어오는데 센세 글 보려고 하루종일 들락날락 거리고 있어요ㅜㅜ
4년 전
글쓴이
고마워요오 ㅠㅠㅠㅠ😍
4년 전
독자7
하앙 센세 진짜....브금이랑 찰떡이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토지처럼 평생 연재해주세요ㅠㅠㅠ
4년 전
글쓴이
헉 브금 칭찬ㅇ라니!!! 고마워요ㅠㅠ 평생...연재는...^^*
4년 전
독자8
어 진짜 다음에는 무슨전갸가 일어날지 전혀 예측이 되지않어요 너무 기댜되여
4년 전
글쓴이
고마워요오 댓글...
4년 전
독자10
엄머 오타 머람.. 암튼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센세 다음글 계속 기다립니다..
4년 전
독자9
악 센세
4년 전
글쓴이
악 독자님
4년 전
독자11
너무재밌어욖ㄲㄲ ㅠㅠㅠ!!!!!!!!!!!!!!!!!!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너무 고마워요옥!!!!!
4년 전
독자12
와,,,,,,, 진짜 최고다 최고 깨짐,,
4년 전
글쓴이
고맙슴미다...😃
4년 전
독자18
헉 저거 왜 필터링 된거지,,? 무의식적으로 비속어 쓸 정도로 센세 글이 최곱니다 최고,,
4년 전
독자13
와악 센세 분위기 대박이에요!!! 다음편 얌전히 기다리겠습니다
4년 전
글쓴이
댓글 고마워요오 😌
4년 전
독자14
저는 밤이라는 이유로 배경을 검정으로 선정하신 선생님께 사랑하다고 말하고 싶네여! 진심 몰입도 짱짱이에요ㅜㅜ
4년 전
글쓴이
헉 몰입이 잘 되셨다니 증말 다행🥳🥳🥳
4년 전
독자19
신알신! 신알신! 헐레벌떡!!!
4년 전
독자15
마침 새벽 3시에 브금 틀고 봤더니 몰입감 체고,,, 진짜 왕 재밌어요ㅠ_ㅠ
4년 전
글쓴이
헉 너무 다행입니다ㅜㅠ 고마어오오...🥰
4년 전
독자16
흑흑 센세 사랑해.... 센세 덕분에 매일매일이 행복해요.....ㅠㅠㅠㅠ
4년 전
글쓴이
헥 ㅠㅠ 저두 사랑함미다...
4년 전
독자17
세상에 센세...저 0화 보고 조금도 안 쉬고 여기까지 쭉 봤어요...하...진심 너무..너무너무너머 재밌어요!! 소재도 너무 좋아여..시뮬 저도 엄청 달려봐서 그런가 더 몰입하게 되네요 ㅜㅠ 닝의 주접도 너무 좋고 ㅎㅎ 이번편 분위기 실화입니까..? 와 스크롤 내리기 너무 싫었잖아요..센세 사랑해여...
4년 전
글쓴이
넘 고마워요ㅠㅠㅠ 빨리 다음 편 데려올게요!!😘
4년 전
독자20
와 센세....저 최근에 본 연성 중에서 이거만큼 집중하고 재미있게 본 게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 필력 너무 좋아요 장면 다 그려질 정도로❤️ㅠㅠㅜㅜㅜㅜㅜ최고에요
4년 전
글쓴이
너무 칭찬만 가득이라ㅠㅠㅠ 정말 감사해여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ㅠㅠ(물론 별로일 확률 99.6%)
4년 전
독자21
센세 저 사실 요 몇개월동안 썰이랑 잠시 멀어져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엄청 몰입하게 되고 또 기억에 콕 박혀버리게 된 썰이 나온 것 같아요..... 너무 참신한 소재와 내용 정말 짱입니다..... 센세의 1호팬 하겠습니다 진짜 최고입니다 망부석이 되어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흑학흑학...❤️
4년 전
글쓴이
헉 이렇게 길게...ㅠㅠ 감사합니다... 빨리 다음 화를 데려오도록 하겠습니다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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