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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동심 전체글ll조회 402l 6


[동화 속 이야기 CH. 1_1]

_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HQ/시뮬] 동화 속 이야기 CH.1_1 신데렐라 | 인스티즈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동화들.

그리고, 그 속 여러 감정들.








[HQ/시뮬] 동화 속 이야기 CH.1_1 신데렐라 | 인스티즈



설렘 가득한 연애 이야기부터,





[HQ/시뮬] 동화 속 이야기 CH.1_1 신데렐라 | 인스티즈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험 이야기,





[HQ/시뮬] 동화 속 이야기 CH.1_1 신데렐라 | 인스티즈


가끔은 섬뜩한 잔혹 동화까지.












[HQ/시뮬] 동화 속 이야기 CH.1_1 신데렐라 | 인스티즈


동화 속에서 당신만이 그릴 수 있는 여러 이야기들.

당신의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









[HQ/시뮬] 동화 속 이야기 CH.1_1 신데렐라 | 인스티즈


당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 봅시다.




[HQ/시뮬] 동화 속 이야기 CH.1_1 신데렐라 | 인스티즈


오늘의 이야기는_



_


-

_

신데렐라_








[본 시뮬은 판타지 러브 코미디 시뮬레이션입니다.]

[본 시뮬은 자유 지문의 '괄호 수정'이 아니라 '새 댓글'을 지향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 시뮬의 호출 버튼을 눌러주세요.]


*남닝 고정 시뮬입니다.*

*모든 내용은 픽션입니다.*

*글쓴이의 주관적인 캐해석이 들어가있습니다.*

*동화의 재해석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2345

독자314
에...)
10개월 전
독자315
어라라)
10개월 전
독자316
넘어졌어?)
10개월 전
독자317
그럴 수 있지ㅋㅋㅋ)
10개월 전
독자318
마 다리에 힘 줘야제)
10개월 전
글쓴이
발을 잘못 내딛어, 앞으로 몸이 쏠려 넘어졌다. 아니, 정확히는 넘어질 뻔하였다. 데굴데굴 계단을 굴러 크게 다칠 뻔했는데, 눈 앞에 있는 것은 나무 계단. 발 아래를 보니 내 발이 땅에 닿지 않아있다. 뭐지, 나 지금 떠있어? 이게 내 능력인가라는 생각에 조금 더 유심히 바라보는데 그때 내 발 뒤에 있는 어떠한 큰 발을 하나 더 확인한다.

"뭐야?"
"뭐긴 뭐야."

그리고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뭐야, 누구지? 라는 생각으로 계단 위에 제대로 착지한 후 뒤를 도니 그 곳에 있는 사람은,
1. (자유)

10개월 전
독자319
호오)
10개월 전
독자320
후타쿠치?)
10개월 전
독자321
운난?)
10개월 전
독자322
센 추천있나요)
10개월 전
글쓴이
[전 닝들의 모든 선택을 환영합니다! 선택이 어렵다면 지금까지 나온 캐들 중 룰렛을 돌려드릴 수 있어요!]
10개월 전
독자323
아 나온 캐에서 선택 가능이구나)
10개월 전
글쓴이
아 아뇨!! 닝들이 말하신 캐들 중 이라는 뜻이었어요!
10개월 전
독자324
아하아하)
10개월 전
독자325
마츠카와?)
10개월 전
독자326
3개 룰렛 돌리장)
10개월 전
독자327
네네 지금 나온캐들로 룰렛해주세여)
10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0개월 전
독자328
갸악)
10개월 전
독자329
맛층이다)
10개월 전
글쓴이
검은 곱슬 머리에, 꽤... 무섭게 생긴 얼굴.

"오랜만에 손님이 온 것 같아서 마중나왔는데, 계단도 제대로 못내려가면 어떡하냐;"
"...뭐,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없거든."

내 신념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이 사람. 그나저나, 손님이라면 날 말하는 건가?

10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그에게 뭐라고 할까?
1. 손님이란 건 날 말하는 거야?
2. 이름이 뭐야?

10개월 전
독자330
흐응 1?)
10개월 전
독자331
1
10개월 전
글쓴이
"손님이란 건 날 말하는거야?"
"물론. 아까 너가 따라왔던 토끼씨가 내게 말해줬거든."

......이 사람은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모양이구나. 그, 그럴수 있지.

"뭔가 기분 나쁜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전혀요.."

10개월 전
독자332
안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독자333
동물과 이야기하는 맛층..?)
10개월 전
글쓴이
"코즈메 닝. 네 이름 맞지?"
"..!!"

내 이름을 어떻게 알았지? 동물들이 말해준 건가?

"어떻게 알았냐는 눈빛이네. 뭐, 아는 방법이 있지~"

혹시 독심술이 가능한건가?

10개월 전
글쓴이
"내 이름은 마츠카와 잇세이. 널 데리러 온, 마법사야."
"...?"
"?"
".....??"

내가 미친건가, 이 사람이 미친건가.

10개월 전
독자334
마법사요?)
10개월 전
독자335
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글쓴이
"너무 안믿는 눈치인데;"
"당신이라면 믿겠어, ...요?"

자신의 말에 의문을 갖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건지, 마츠카와는 날 격하게 째려본다. 무표정인 것 같기도 한데, 저 표정만으로도 쫄리는 나는 언행을 주의하게된다. 아니, 쫄아서 그런게 아니야. 귀족으로서 체면을 위함이니까.

10개월 전
독자336
?)
10개월 전
글쓴이
"됐어. 믿는 건 몸으로 직접 확인하면 믿어지겠지."
"몸으로?"

그가 날 계단 아래로 조심스럽게 민다. 덕분에 앞으로 전진하는 건 나의 몫. 그렇게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데···. 점점 속이 안좋아진다. 뭐지, 갑자기 왜 이러지? 저번에도 이랬던 것 같은데.

10개월 전
독자337
아 신문에 마츠카와 있어서 함 해본건데 어제 카와니시 골라서 역할 끝이구나)
10개월 전
독자338
난 캐마다 신문 내용이 다른줄)
10개월 전
글쓴이
뭔가, 기분이 나쁘다. 사방이 꽉 막혀있는 것도 좋지 않고, 점점 내려가는 이 길도 헛구역질이 나온다. 아니, 참을만 한 것 같긴한데.. 됐으니까, 그만 좀 밀어줬으면 좋겠는데.

"뭐야, 너 갑자기 왜 그래?"
"잠시만···. 그만 좀 밀···."

내 안색이 창백해진 걸 확인한 마츠카와가 빨리 나가는 게 좋겠네, 라는 말과 함께 날 들어올렸다. 그리곤, 계단 아래로 빠르게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니, 나 그만 내려가고싶다니까.

10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마츠카와에게 들려진 채, 가장 아래로 내려가니 보이는 건 커다란 문이었다. 마츠카와가 내게 쉴 틈 조차도 주지 않고 문을 열자, 우리를 향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어째서? 여긴 지하인데?
10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0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난 그 곳에서, 눈으로 믿기 힘든 것들을 보았다. 이 곳은 분명, 지하일텐데. 내 눈에 비치는 이것들은 다 무얼까. 여러 섬들이, 하늘 위에 떠 있었다. 정말 만화 속이라는 걸 실감하듯, 감탄만 계속 했다. 도대체 무슨 만화이길래 이런 장소가 있는거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옆에서 들려오는 소리.

"여긴 하늘이야. 지하로 내려가는 건 이곳으로 오기 위한 포탈. 하늘섬에 온 걸 환영해."

10개월 전
독자339
와ㅖ
10개월 전
글쓴이
하늘섬. 그 단어 하나가,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손님이니 안내를 해줄게. 날 따라와."

두근거리며, 그를 따라 이동했다.

10개월 전
독자340
아 닝 트라우마 때문에)
10개월 전
독자341
와)
10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10개월 전
독자342
오 브금)
10개월 전
글쓴이
마츠카와를 따라 이동한 곳은 마츠카와의 집. 마법사가 사는 곳 치고 굉장히 최신식의 저택 느낌이다.

"이제는 내가 마법사라는 걸 믿을까?"

내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서랍에서 무언가 찾더니 반짝반짝 빛나는 구슬을 꺼낸다.

10개월 전
독자343
구슬?)
10개월 전
글쓴이
[흠.. 오늘 닝들도 별로 없는 것 같고, 저도 약간 피곤한 느낌이 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엔 목요일에 오지 않을까 싶어요.]
10개월 전
글쓴이
[동심_의 배터리가 다 닳았습니다.]
_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0개월 전
독자344
2
10개월 전
독자345
어 지문이 이제 떳는데
10개월 전
글쓴이
ㅎㅎ.. 어제보다 닝들도 적은 것 같아서요 대신 목요일에 길게 진행하겠습니당.. 죄송해요 닝😢
10개월 전
독자346
아직 사람있는데.....
10개월 전
독자347
아녀 센세 저두 있는데
10개월 전
독자348
머야 닝들 더 있는데 머지
10개월 전
독자349
지문 나도 늦게뜨더라
10개월 전
글쓴이
🤔
10개월 전
독자350
수고하셨습니다
10개월 전
독자351
인티가 또
10개월 전
글쓴이
[인티 오류가 적어지면 좋겠네요. 목요일에 봐요 닝들!]
10개월 전
독자352
넹 목요일날은 많이 달렸으면 좋겠네여
10개월 전
독자353
수고많으셨습니당
10개월 전
독자354
잠깐 통화하고 왔더니 끝났군여 수고하셨어요 센세❤️
10개월 전
글쓴이
[9시 40분에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9개월 전
독자355
ㄷㄱㄷㄱ)
9개월 전
독자356
시작하실땨 다시해주세여
9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9개월 전
글쓴이
마츠카와를 따라 이동한 곳은 마츠카와의 집. 마법사가 사는 곳 치고 굉장히 최신식의 저택 느낌이다.

"이제는 내가 마법사라는 걸 믿을까?"

내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자, 그는 서랍에서 무언가 찾더니, 반짝반짝 빛나는 구슬을 꺼낸다.

9개월 전
글쓴이
손바닥을 꽉 채우는 크기의 수정 구슬을 들고, 그가 날 바라보며 말을 한다.

"일단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까, 일단 앉을까."
"그 구슬은 뭔데?"
"성격도 급해. 일단 앉자니까?"

그가 내 등 뒤를 약하게 민다. 꽤 편한 느낌에 가만히 그가 밀어주는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슬쩍 슬쩍 주변을 보는데, 집안이 꽤 깨끗하다. 얼굴 보면 핏자국 하나 정돈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9개월 전
독자357
센하)
9개월 전
글쓴이
닝하! 반가워요!
9개월 전
글쓴이
그를 따라 어떠한 방으로 이동하니, 푹신해보이는 쇼파가 우리를 맞이한다. 엄청난 푹신함··! 이 만화 속에 온 이후 이런 의자는 처음··. 아니, 아카아시의 집무실 의자가 있었지. 그땐 의자에 누웠어서 순간 까먹었네. 이 시대에도 이런 의자가 있었구나.

신기함에 요리죠리 쇼파에 앉아 몸을 움직여보았다. 무슨 소재를 사용했길래 이렇게 푹신한거지? 이것도 아까의 그 '마법'과 관련있는건가?

"푸흡!"
"?"

갑작스래 위에서 웃음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드니, 마츠카와가 웃음을 약간 흘리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9개월 전
독자358
혹시 호출 다시 해주실수있나요?)
9개월 전
글쓴이
아 제대로 안갔나요? 넵 잠시만요!
9개월 전
독자359
센하 닝하)
9개월 전
글쓴이
닝하 반가워요!
9개월 전
글쓴이
"무슨 다섯 살 꼬맹이도 아니고··. 백작가 양반이."

아니, 사람이 쇼파 좀 신기해할 수도 있지.

"아직 앳된 티가 좀 나는데, 몇살이야?"

내 나이? 나도 모르는데? 현실 나이도 기억이 안나고··. 아, 쿠로오가 형인데 19이었으니까··. 난 최대 18인가? 아, 그러고보니 아카아시가 난 사교계 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다 했지. 이걸로 추측을 해볼까.

9개월 전
글쓴이
"사교계 데뷔는 보통 몇살에 해?"
"갑자기 딴소리네?"
"잔말말고."
"음··. 보통 여자는 열 여섯, 남자는 열 넷."

이게 무슨 소리지? 열 넷이면 중학교 2학년인데? 이 몸이 그 정도 나이 밖에 안될리가 없는데.

9개월 전
글쓴이
"물론 너 같이 사교계 데뷔를 늦게하는 경우는 있지."
"...!"
"소문으로는, 네 능력 때문에 늦게한다고 하던데. 맞아?"

..대충 알겠다. 아카아시가 난 사교계 데뷔도 늦고, 데뷔도 황실 무도회가 아니라 백작가 내부에서 한다고 했었지. 아마도 그건 전부 내가 모르는 능력 때문에··. 능력 때문에 위험하기 때문인가? 내가? 아니면, 다른 이가? 나한테 스스럼없이 대하던 가족들을 생각하면 위험한 능력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능력을 공개해선 안되기 때문인가? 추측상, 백작 부인과 원래의 나를 제외하면 아무도 내 능력을 모르는 것 같은데.

9개월 전
글쓴이
그럼 아마 내 나이는 쿠로오보다 하나 적은 18. 아카아시의 나이를 생각하면 아마 이게 맞을거야. 17 혹은 18··.

"대답이 하나도 나오질 않네~"

한참 생각에 빠져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앞에서 마츠카와가 재촉을 한다. 그러고보니 나이를 물었었지.

"아마 나이는 열 여덟."
"...! 뭐야, 아직 성년도 되지 않았어? 진짜 꼬맹이였잖아, 너."
"그러는 당신은 몇 살인데?"

9개월 전
글쓴이
얼굴로 추측하여 예상 나이 30대 초반!!

"스물 넷이다."
"..!!!"
"아, 무슨 생각하는 지 얼굴에 빤히 보여서 짜증나네."
"히히"

9개월 전
글쓴이
그가 다시 자세를 바로 잡더니, 나를 똑바로 바라보며 말을 시작한다. 그에 따라 나도 그를 바라보지만, 음 약간 무서운 얼굴에 쫄려 눈을 피하게 된다.

"뭐 일단 이야기를 시작해보자면 내가 널 알고 있는 이유는 내가 마법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너와 관련되어 퍼져있는 소문 때문이야."
"소문?"
"네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소문."

또 이 이야기다. 난 전혀 알지 못하는 이 내용. 사교계가 미뤄질 정도면 분명 가벼운 사항은 아닐텐데. 철저하게 비밀로 취급되는 것도 생각하면.

"딱히 뭘 어쩌려는 건 아니고, 단순한 호기심인데 말이야. 네 능력과 관련하여 내게 말해줄래?"

9개월 전
글쓴이
[닝들 있나요..?]
9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그에게 뭐라고 할까?
1. 난 잠을 24시간 넘게 잘 수 있는 능력이 있어.
2. 능력이라해도, 난 아는 게 없는데.
3. (자유)

9개월 전
글쓴이
[오늘도 기회가 아닌가보군요... 사람이 모이긴 할까요..ㅜㅜ 시뮬 진행 생각보다 어렵네요. 오늘도 물러나보겠습니다.. 언젠가 닝들이 모이는 날에 진행을 해보죠.]
9개월 전
독자360
아 센새 달리다가 잠들어 버렸네요
9개월 전
독자361
졸도해버렸네용 ㅠㅠㅠ
9개월 전
독자362
근데 저번에 2로 선택하고 끝났던거 같은데
9개월 전
독자363
다음에 2로 시작하시면 될거같아용
9개월 전
독자364
수고하셨습니다 하필 일끝내고 너무 피곤해서 졸도하는 바람에..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시면 호출글 쓰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여
9개월 전
독자365
ㄱㅇ
9개월 전
독자366
ㄱㅇ
4개월 전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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