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애니/2D 공지사항 실제연애 실화 로맨스 SF/판타지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직진 전체글ll조회 1556l 12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귀농할거다

귀농!!!!

[HQ/시뮬] 슬기로운 농촌 생활 | 인스티즈

꽃미남 그남들과

[HQ/시뮬] 슬기로운 농촌 생활 | 인스티즈

농사도 좀 짓고

[HQ/시뮬] 슬기로운 농촌 생활 | 인스티즈

한집살이도 해보고

헤헤

.

.

.

어라

[HQ/시뮬] 슬기로운 농촌 생활 | 인스티즈

핸들 빠졌네

[HQ/시뮬] 슬기로운 농촌 생활 | 인스티즈

그럼 직진이지 뭐

***

나는

1. 여자

2. 남자 (로맨스 그런거 없음. 노맨스 개그)

.

*진짜 노빠꾸 핸들 뽑힌 시뮬

BGM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이전11121314

독자1181
ㄷㄱㄷㄱ
3개월 전
글쓴이
1. 쿠니미
2. 시라부
3. 사쿠나미 <<

3개월 전
독자1182
샄남이!!!!!!
3개월 전
글쓴이
"@#$"
[아침부터 짜증난다]

"...오이카와 상?"
궁시렁대며 대문을 열던 그가 오이카와의 얼굴을 보자 기겁하며 문을 닫으려 하고

"하이~ 오이카와 상 데-스"
그 문을 강제로 잡아 벌리는 오이카와

3개월 전
독자11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코스케 짱, 오이카와 상 #$%(대충 상처받았다, 연장자 공경해라)"

하지만 이대로는 힘에 밀릴 것 같았는지 다급히 누군가를 부르는 코스케 쨩.
"후타쿠치 상!!!!!!!"

3개월 전
독자1184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판 5분 전 각
3개월 전
글쓴이
후타쿠치... 후타쿠치면 어제 그 깻잎?

그러면 우당탕탕- 뭐가 거하게 넘어지는 소리가 나고
"난다?"
어제의 익숙한 그가 달려나옵니다.

3개월 전
독자1185
후타쿠치=깻잎
3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그의 손에는...
양은냄비?

"하? 오이카와 상?"
"하이 하-이, 오이카와 상 데-스~"
"@#"
[뭐해 문 닫아]
"하이"
"[괴한인줄 알고 냄비도 들고왔는데 다행이네]"

"죠또 마떼 켄지 짱."
"[아 또 뭐요]"
"[저기 저 여자애, 알아?]"

3개월 전
독자1186
괴한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
3개월 전
독자1187
냄비 ㄱㅇㄱ
3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가 닫히려는 대문을 한 번 더 붙잡고 황급히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알아본 그가,

"닝 상?"

"[아는 사이야??]"

"[어쩌다 이런 사람이랑]"
"[누군진 몰라도 불쌍하네요]"
"[오이카와 씨가 뭐 어떄서!]"

3개월 전
독자1188
ㅋㅋㅋㅋㅋㅋㅋ오이카와 너 설마 동네북이야...?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됐어]

나는 열심히 타자를 쳐 번역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따라오는 후타쿠치와 코스케 쨩의 안타까운 시선.

"[왜요?]"

3개월 전
독자1189
오이카와 동네 평판 왜이래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거야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1.
2.

3개월 전
독자1190
2
3개월 전
글쓴이
1. 아맞다
2. 키타상!!!! <<

3개월 전
독자1191
키타상!!!!!!
3개월 전
글쓴이
"헐.. 키타상!!!!"

"키타 짱?"
"키타 상?"
"키타 상..?"

일제히 모여드는 눈 세 쌍.
나는 이제야 키타 상의 이름을 말하면 난이도가 매우매우 쉬움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절망했다.

3개월 전
글쓴이
.
.
.

3개월 전
독자1192
엄마(?)!! 가 아니라 키타상!!!!
3개월 전
독자1193
근데 키타상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닝은 사라졌다 오이카와와 함께…
3개월 전
글쓴이
그렇게 후타쿠치네 집에서 열린 사자대면.

"닝."
"ㅎ..하이"
"[오이카와 니는 모르는 애가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자 하면 말렸어야지:&=*_*; ]"
"데모, 키타 쨩,"
"후타쿠치."
"하이..?"
"[니는 잘했다]"
"하이!"
"사쿠나미 군 와,"
"[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3개월 전
독자11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키타 왔구나….?ㅎㅎㅎㅎㅎ….
3개월 전
글쓴이
***
뚜루루루 뚜루루루
덜컥
"키키키키타상!!! 이마 우치노 이에, 이에니 닝 상 가!!!!"
"[후타쿠치가? ...지금 글로 데리러 간다캐라]"

***

3개월 전
독자1195
아니 후타쿠치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제보전화 하는 것 같고 그렇잖아……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후...."

키타상이 한숨을 쉬자 또다시 정적에 휩싸였다.
그 오이카와도 조용히 흥흥거리기만 할 뿐 태클도 걸지 않았다.
대체 나는 얼마나 무서운 사람 집에 들어간걸까.

"닝"

"하..하이??"

나는 잔뜩 쫄아서 대답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은

"이에니 카에루"
따스한 한마디였다.

3개월 전
독자1196
네ㅜㅜ 돌아갑니다ㅠㅠㅠㅠ
3개월 전
글쓴이
"하이..."

나는 작게 대답하며 몸을 일으키는 키타를 따라 일어섰다.
먼저 오이카와에게 바이바이 인사를 해보자.

1. 오늘 고마웠고 좀 미안했어, 다음에 봐
2. 난 네가 소고기랑 경쟁한다 해도 믿을게
3. 자유

3개월 전
독자1197
3. 고맙고 미안. 그래도 소고기 맛있었어. 다른 애들한테도 재밌었다고 전해줘. 다음에 봐. (손 흔들기)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손을 흔들며 말했다.
"[고맙고 미안. 그래도 소고기 맛있었어. 다른 애들한테도 재밌었다고 전해줘. 다음에 봐]"

내 말을 들은 오이카와가 웃으며 마주 손을 흔들어주었다.
"응, 오레모 타노시이캇따. 바이바이~"

웃는 얼굴은 정말이지 국보급이다.

3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 토오루의 호감도 +7
3개월 전
독자1198
뭔가 7살짜리 동네친구들이 마을 탐험하다가 보호자한테 집 가자고 붙들려가는 와중에 인사는 착실히 하는 그런.. 상황같다…ㄱㅇㅇ
3개월 전
글쓴이
후타쿠치와 사쿠나미-대화로 추정했다-에게도 짧게 인사를 한 후 밖으로 나왔다.

__
말 없이 집으로 걸었다.
꽤 걸었을까, 익숙한 깔끔한 외관의 2층집이 눈에 보이고 키타상이 먼저 입을 열었다.

"[...걱정했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생겼을까봐]"
"..."
"[그래도 다행이네예]"
"하..하이 키타상, 아리가또"
"...[말도 편하게 하이소]"
"[아, 그럼 키타..도 편하게 해]"
"..[그래]

우리는 한동안 말없이 서로를 쳐다봤다.
물론 나는 죄지은게 있으니 우물쭈물했고, 키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었지만,

3개월 전
독자1199
악 갑자기 어사가 됐…어…..
3개월 전
글쓴이
"[그럼, 들어가자]"
"응"

키타가 살포시 웃어주며 말했다.

...조금은 편해진 것 같기도

3개월 전
글쓴이
.
.
.

3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끗
3개월 전
독자1200
키타상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가 놨다가…
3개월 전
독자1201
수고하셨습니다!!!
3개월 전
글쓴이
질문 있으신가요?
3개월 전
독자1202
키타상…화 났나요? 문자할 때까지만 해도 반말했는데 급..존대를….
3개월 전
글쓴이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좀 허탈했습니다 그래서 말이 좀 딱딱하게 나갔어용ㅎㅎ 근데 뭐 거의 풀린 듯 합니당
3개월 전
독자1205
으악……. 닝아 머리 박자
3개월 전
독자1203
오이카와는 무슨 일을 저질렀길래 마을에서 평판이 저런가요?
3개월 전
글쓴이
네 뭐 오이카와 성격 아시잖아요ㅎㅎ 많이 귀찮게 굴었습니다 다음에 본편에서 풀어볼게요 흐흐
3개월 전
독자1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동네북 오이카와 딱 대
3개월 전
독자1204
오늘 중간에 오락실로 빠졌다면 오이카와도 휘말려주나요?ㅎㅎㅎㅎ 들키면 키키키타상이 더 화났을까요
3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도 승부욕 붙어서 화끈하게 놀다 옵니다ㅋㅋ 키타상은.. 글쎄요? 그래도 연락은 받았으니 잘 넘어갔을것 같아요
3개월 전
독자1206
키타상 오이카와네로 닝 데리러 왔나요? 하지만 닝은 없고…?
3개월 전
글쓴이
오이카와네까지는 아니고 집 근처에서 서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닝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아디선가 어렴풋이 들려오는 철문 두드리는 소리..
3개월 전
독자1208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쾅쾅쾅쾅쾅쾅
3개월 전
독자1209
아 센세 맛키는 그래서 무슨 일 하나요??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독자1210
대박 완전 잘 어울려요
3개월 전
글쓴이
염치없게도 오랜만에 왔는데 평일에 이 시간까지 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진짜 고맙고 다음에 또 올게여🩷🩷
3개월 전
글쓴이
오늘은 해산~~
3개월 전
독자1211
희희 센세야말로 다시 와주셔서 대환영이에요!!!(하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3개월 전
글쓴이
😍😍
3개월 전
독자1212
수고하셨습니다
3개월 전
독자1213
아악 졸도 ㅠㅠㅠㅜ다음에 봐요!
3개월 전
독자1214
기웃..
2개월 전
독자1215
웃기웃기
2개월 전
이전11121314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조회
애니/2D[HQ/시뮬] REPLICA 5561 이런 거 쓰면 잡..05.31 22:101102 33
공지사항 [SYSTEM] 제 2차 LOVE GUN CONTEST🔫🌹341 총장미05.31 00:00765 17
애니/2D [HQ/시뮬] 시뮬 속 엑스트라에 빙의합니다!1051 후비적05.25 22:38926 9
애니/2D[HQ/시뮬] 그림자 남편1543 05.18 01:55690 17
애니/2D [HQ/시뮬] 무과금러의 미연시 탈출기529 네버다이05.24 23:29501 8
애니/2D [HQ/시뮬]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합니다! 79642 후비적 01.20 20:52 5089 18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99 이불벌레 01.19 21:55 1221 5
애니/2D [HQ/시뮬] GUN & ROSE_CH.5 사랑의 말Ⅲ >>> 14053 총장미 01.19 18:56 3380 38
애니/2D [HQ/시뮬] 속과 인과 세계 Chapter 1-3 (왕실파티)2945 토끼 01.18 11:39 1586 4
애니/2D [HQ/시뮬] 평범한 회사원이 로판 소설에 빙의될 확률7401 01.14 00:30 3184 19
애니/2D [HQ/시뮬] 슬기로운 농촌 생활1671 직진 01.10 19:21 1556 12
애니/2D [HQ/시뮬] Run to you CH.135 런유 01.09 21:59 220 2
애니/2D [HQ/시뮬] 길 잃은 고양이🐱645 삼색냥이 01.09 20:49 395 3
애니/2D [HQ/시뮬] 죽은 전남친이 제 눈 앞에 보여요 中10 누나 01.09 00:34 280 4
애니/2D [HQ/시뮬] 닝과 기묘한 마법 세계 CH.1 <4>12355 01.07 21:43 4105 21
애니/2D [HQ/시뮬] 클리셰 범벅! 네임버스 세계관에 빙의했습니다!1223 감잗 01.07 21:38 1118 3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64 매니저모브쿤 01.07 21:11 1069 10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74 밥풀 01.07 00:55 1756 13
애니/2D [HQ/시뮬] 소설 속 엑스트라에 빙의합니다! 69681 후비적 01.06 21:45 5309 11
애니/2D [HQ시뮬] 0과 1의 세계의 소시민 CH.1-24464 체리콕 01.06 20:30 3496 12
애니/2D [HQ/시뮬] T 99%589 비대칭 01.06 13:44 879 5
애니/2D [HQ/시뮬] 일진으로 살아남기 101 일찐 01.06 00:18 223 5
애니/2D [HQ/시뮬] Bittersweet Wonderland6453 앨리스 01.05 21:49 1858 8
애니/2D [HQ/시뮬]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유일한 연구원입니다505 01.04 22:56 685 10
애니/2D [HQ/시뮬] 껌딱지 차단!3742 프시케 01.02 02:13 2832 31
전체 인기글 l 안내
6/6 21:32 ~ 6/6 21: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애니/2D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