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고양이 짝사랑기

"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 닝아. "

켄마 원루트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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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ㄱㅇㅇ)

[독자334]

ㄱㅇㅇㅠㅠ)

[글쓴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여러 음식들이 식탁에 놓여있다는 것이었다. 켄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애플파이는 우리 엄마가 열심히 오븐에서 구워내고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카레는 켄마의 어머님이 열심히 젓고 계셨다. 열심히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던 우리는 맞잡은 손을 놓지도 않고 도와드릴 것이 없냐며 눈을 빛냈다.

" 저희 뭐 도와드릴 거 없어요오~? "

" .. 할 수 잇서요. 엄마. "

물론 우리 어머님한테 저지 당했지만 그래도 기특하다며 사탕을 하나씩 쥐어주셨다.

" 발음 새는 어린이들은 앉아서 쉬고나 있지? "

[독자335]

ㄱㅇㅇ...)

[독자336]

와기들..)

[글쓴이]

나는 그래도 부모님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 나의 의중을 눈치챘는지 켄마가 말했다.

" 이러면 어때..? "

켄마가 말한 방법은?

1. 수저 놓기.
2. 물 떠다두기.
3.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기.

[글쓴이]

닝들 저 내일도 올거니까 오늘은 여기서 마칠게요유ㅠ

[글쓴이]

렉 너무심헤서 못 이을듯

[글쓴이]

튕겨가지구

[독자337]

으아악 인티 눈치챙겨)

[독자338]

헉 센세 내일도 기다릴게요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글쓴이]

ㅎ.ㅎ 고마부.

[글쓴이]

내일..

[글쓴이]

9시에 만나쟝

[글쓴이]

😘 낼봐쭁쭁

[독자339]

1분 늦으실 때마다 시뮬 1시간씩 추가해주신다구요?!!!! 네!!!! 낼 봐요 역센짱☺❤ 센바닝바💕

[글쓴이]

?????

[글쓴이]

세세센바닝바

[독자340]

82시간 시뮬 달릴 준비 완료

[글쓴이]

ㅎㅎㅎㅎ..

[독자341]

헉 센세!!!!

[글쓴이]

안녕하때여.ㅡ

[독자342]

센하

[글쓴이]

닝하닝하

[독자343]

헉닝센탑)

[독자344]

닝하

[독자345]

102시간 시뮬 달리기 그거 나 잘해)

[글쓴이]

ㅋㅎㅋㅎㅋㅎㅋㅎㅋ

[글쓴이]

홍보글 올려주세용~~

[독자346]

102시간 시뮬이라고 홍보하면 닝들 많이오겠지??oO((올리고 올게용))

[글쓴이]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독자347]

닝아 말풍선 바꼇다ㅋㅋ

[글쓴이]

홍보해주면 고맙겟긔

[독자348]

홍보하구 왓서요

[글쓴이]

고마버요

[글쓴이]

11시에 딱 시잣하쟝!

[독자349]

네)

[독자350]

두근)

[글쓴이]

잦깐만 기다려!!

[글쓴이]

닝들 나 일이 생겨서 15분에 시작하쟈유ㅠ 미아내

[독자351]

넹)

[글쓴이]

고고씽?

[독자352]

고)

[글쓴이]

한닝잇?

[독자353]

저도 잇서여)

[글쓴이]

두닝ㅇ...

[글쓴이]

사아실 저 오늘 일이 좀 잇어서

[글쓴이]

갑자기 생겻거든여..???

[독자354]

102시간 시뮬 달리셔야죠)

[글쓴이]

쩝..

[독자355]

혐생)

[글쓴이]

제가 약속 하나 할게요 그대신

[글쓴이]

금 ~ 일 다 오겟습니다.

[글쓴이]

ㄹㅇ옴

[독자356]

+ 힌트 100개 어떠세요)

[글쓴이]

쩝..

[독자357]

힝구 그럼 20개...

[독자358]

100개 하다가 20개 하니까 되게 적어보인다..

[글쓴이]

칫.

[독자359]

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