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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1 인연의 시작

1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680

2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04

3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752

4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807

5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6931

뒤풀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6686

에필로그: https://www.instiz.net/writing2/97021


CH.2 동경과 모순

1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047

2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082

3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125

4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174

5편: https://www.instiz.net/writing2/97224

뒤풀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7054




***



[HQ시뮬] Black Cabin _Ch.2 <6> | 인스티즈

수많은 우여곡절을 지나 어엿한 제작사로 자리 잡게 된 당신.

'좋아. 이젠 평범하게 살며 열심히 회사를 키워야지!'

앞으로의 평탄한 삶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보내려 합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2 <6> | 인스티즈

그러나, 당신이 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Evol의 존재를 알게 된 순간부터, 

돌아올 수 없는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는 것을요.





[HQ시뮬] Black Cabin _Ch.2 <6> | 인스티즈

[HQ시뮬] Black Cabin _Ch.2 <6> | 인스티즈

[HQ시뮬] Black Cabin _Ch.2 <6> | 인스티즈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 사고와

서서히 얽혀드는 그들과의 관계 속에서

당신은 그동안 모르고 있던 도시의 이면을 마주합니다.





[HQ시뮬] Black Cabin _Ch.2 <6> | 인스티즈


"그녀는... 내가 지금까지 찾아온 사람이다."









::: Black Cabin :::

Chapter 2. 동경과 모순 (6)








.

.

.


당신은,

[HQ시뮬] Black Cabin _Ch.2 <6> | 인스티즈


이름: 아이하라 닝

나이: 24세

직업: 쿠로쿠모 제작사 대표

운5 두뇌4 체력3 스피드3 힘3

Evol: 예지몽, ???









*이 시뮬레이션은 '하이큐'와 게임 '러브앤프로듀서'의 설정을 인용한 2차 창작물입니다.

*초능력+로맨스+일상물

*여닝 시뮬

*괄호 사용 자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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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천천히 한 손을 뻗은 그가 당신의 목을 조심스럽게 건드립니다. 손끝이 스치자 당신은 몸을 흠칫 떨며 작은 신음을 내뱉습니다.

“많이 아파요?”
“조, 조금은요.”

사실 아프다기보단 목에 닿은 손길에 놀란 게 더 컸지만. 화끈거리는 귀를 머리로 가리며 괜찮다는 미소를 지어보지만 히루가미의 표정은 여전히 어둡기만 합니다.

7일 전
글쓴이
“그날 촬영장에서 사고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아…”
“당신이 이렇게 다칠 걸 알았더라면, 그곳에 보내지 않았을 거예요.”

시선을 내리깐 채 한층 낮아진 목소리로 읊조리는 그입니다. 평소보다 어두워 보이는 안색은 그날 당신을 촬영장에 들여보낸 자신을 향한 자책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그에게 무슨 말을 해볼까요?
1. 그래도 이렇게 무사히 살아 돌아왔잖아요. 저 약속 잘 지켰죠?
2. 걱정 말라니까요. 전에도 말했잖아요. 전 보기보다 튼튼한걸요?
3. (자유지문)

7일 전
독자1160
2?)
7일 전
독자1161
2번 ㄱ?지난번에 우리 튼튼하다고 얘기한게 있어서)
7일 전
독자1162
2
7일 전
글쓴이
“걱정 말라니까요. 전에도 말했잖아요. 전 보기보다 튼튼한걸요?”
“글쎼요. 목에 붕대를 감은 당신이 할 말은 아닌 것 같네요.”
“그, 그건 그렇지만…!”

말문이 막힌 당신이 입술만 벙긋거리자, 입가를 가린 그는 농담이라며 웃음을 터뜨립니다. 사람을 놀리는 데 뭐 있다니까! 그를 향해 볼을 부풀리고 있었을까.

“……”

두 사람의 대화는 때마침 들려온 인기척에 끊기게 됩니다. 어느새 돌아온 시라부가 문 앞에 서있었기 때문입니다.

7일 전
독자1163
라부 굳 타이밍!)
7일 전
독자1164
ㅎㅎㅎㅎ)
7일 전
글쓴이
병실로 들어온 시라부의 시선은 꽃다발을 안고 있는 당신을 지나 히루가미에게서 머뭅니다. 날카로운 시선과 서늘한 시선이 허공에서 소리없이 맞부딪힙니다.

‘둘이 초면인가? 왜 쳐다만 보고 말을 안하지…?’

두 사람의 분위기가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당신은 헛기침을 하며 서둘러 입을 엽니다.

“켄지로. 이쪽은 히루가미 교수님인데 우리 회사 자문위원으로 많은 도움을…”
“안녕하세요. 시라부 켄지로입니다.”

당신의 말을 끊어낸 시라부가 먼저 그에게 악수를 건넵니다. 지극히 사무적이고 무미건조한 목소리입니다.

7일 전
독자1165
분위기가 살벌하다....🫢)
7일 전
글쓴이
“반가워요. 뇌과학 교수인 히루가미 사치로입니다.”

입가에 미소를 띄운 히루가미가 그 손을 가볍게 맞잡습니다. 그리고는 시라부를 찬찬히 훑으며 말을 이어갑니다.

“아이하라씨에게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듣자하니… 아주 오래된 소꿉친구라고요.”
“네.”
“그동안 연회장에서 먼발치로 본 게 전부였는데, 설마 병원에서 인사를 나누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건 제 쪽에서 하고 싶은 말 같은데.”

순탄한 듯 흘러가던 대화에 이변을 고한 건 시라부의 날이 선 목소리였습니다.

7일 전
독자1166
ㅎㅎㅎ...)
7일 전
독자1167
호달달달,,,,,🫨)
7일 전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7일 전
독자1168
앗 다음에는 시라부와 히루가미 싸움 볼 수 있겠다🙃🙂🙃(흥미진진))
7일 전
글쓴이
Hoxy 끼어들기를 원하시나요?
7일 전
독자1169
낄까)
7일 전
독자1170
아뇨 저기에 끼어들다가는....아마 히루가미 쎄한 눈빛과 시라부의 챠가운 눈빛에 더블킬 당할것 같습니돠...🥹)
7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독자1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글쓴이
뒤풀이방까지 가기 귀찮으니… 간단한 질문은 요기서 받을게요😗
7일 전
독자1172
센세 히루가미 공략 팁 알려주세욥😘
7일 전
글쓴이
1. 고백일 것 같아요. < 베스트
2. 아닐 것 같아요. < 워스트
3. 잘 모르겠어요. < 쏘쏘

아까 선택지는 요거였슴다

7일 전
독자1173
아하 직빵이 최고구나! 메모해야지~👩‍💻)
7일 전
글쓴이
힐감 공략팁을 살짝쿵 알려드리자면…😖
7일 전
독자1174
헐)
7일 전
글쓴이
아직 자세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현재 히루가미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여러분을 꼬시는 중입니다. 힐감에게 있어 닝은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해요
7일 전
독자1175
!!!히루가미 찐사되기가 어렵겠군요🙄)
7일 전
글쓴이
그러나 닝들이 그 거짓된 관계에 적극적으로 다가갈수록 히루가미는 점차 자신의 행동이 진심인지 거짓인지 스스로도 알 수 없게 되어버리겠죠? 그 단계까지 가야됩니다
7일 전
글쓴이
한마디로 둘 중 한명은 그 거짓된 관계 속에서 계속해서 확신을 줘야해요! 그래서 힐감 공략이 어렵다는겁
7일 전
독자1176
아항 솔직하게 진심을 적극적으로 표한다...가 키워드군요...메모메모👩‍💻)
7일 전
글쓴이
그래도 워스트 안 고른게 다행이었어요🤭
7일 전
독자1177
그러게요 워스트가 아니라서 다행이예욤🙄)
7일 전
글쓴이
그럼 내일 1교시라 자러갈게요! 매번 달리면서 느끼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시뮬인데 매번 열심히 댓글 달아주고 같이 달려주는 닝들 넘 고마워요… 정말루🥲🩵 다음엔 더 재밌는 이야기로 준비해올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만나요✨
7일 전
독자1178
잘자요 센세! 그림닝인데 담에 그림 더 그려보도록 하겠읍니다.오늘 인티가 아파서 많이 못 올린게 아쉽네욥🥲)
7일 전
글쓴이
너무 늦게 왔나..
4일 전
독자1179
더 늦게 등장...
4일 전
독자1180
닝하센하...센세 호출 이제야 왔네요....ㅠㅠ
4일 전
독자1181
호출 진짜 왜이래 ㅠㅠㅠ
4일 전
독자1182
전 이제 왔네요..
4일 전
글쓴이
헉 닝들 기다리다 졸도했네요… 호출 왜 이래ㅠㅠㅠ 나 닝들이랑 달려야되는데😖
4일 전
글쓴이
오늘은 호출이 갔을까요?
3일 전
독자1183
센세....
3일 전
독자1184
호출이....
3일 전
독자1185
센세…. 닝 여기 하나 더 있서요..
3일 전
글쓴이
호출 한번 더 해보고 닝들 없으면 과제하러 갈게요..😖
3일 전
독자1186
기웃..!
3일 전
독자1187
머야 지금봐써..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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