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꼬기 부쨩해.
-[세종]니니
초록해.
-[카디]큐도
알아? 필연인 거.
-[오백]통각
니가 평생 기억해야할 감각.
-[오백]통각
사람은 다 그런거잖아.
-[백도]냄새나는 반창고
이 행성의 이름은, 사랑이야.
-[카디]론리플래닛
널 좋아하는데 내 인생의 반을 썼어.
-[오백]서른, 스물아홉
백현아 나 너한테 관심 많아. 물론 이유는 좀 불순해.
-[오백]키드에이
앞으로 나보다 못생긴 새.끼들 야한얘기 금지
-[오백]Hot'N Cold
네가 내 앞에서, D군을 씹었잖아.
-[백도]sin
"날 사랑해줘."
"..."
"나랑 같이 천국에 가줘."
-[백도]클리셰속바지
넌 이 죽어있는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웠어 내가 본 그 무엇보다.
-[세종]죽은도시
사랑해, 가지마….
-[세종]죽은도시
가지마. 그가 끝내 말하지 못한 진심이 그렇게 드러났다.
-[세종]죽은도시
너무 막연했어.. 모든게 아득하고 멀고 흐릿했어. 내가 뭘 하고 있는 거지? 사랑을 했나?
오세훈을 그만큼 사랑했던가….
-[세종]배틀호모 이런거 별로야
"종인아 걱정마."
"왜"
"내 세상의 주인은,"
"..."
"영원히 너야."
-[세종]배틀호모 이런거 별로야
"덜 사랑하는 법 같은 거 모른다고 했잖아."
"..."
"마음을 쪼개서 보관하고 있을 뿐이야."
-[세종]배틀호모 이런거 별로야
절경이네, 도경수.
-[백도]sin
백현은 달로 날아가지 못하고 추락했다.
-[백도]아방가르드 클래식
백현아 부탁인데, 죽어버려.
-[백도]아방가르드 클래식
내가, 내가 아니었다면 너는 나를 사랑했을까.
-[백도]아방가르드 클래식
Q. 그렇다면 백현이 생각하는 Jan에게 피아노란?
A. (웃음) 나에게 Jan 같은 존재다.
Q. 무슨 뜻인가?
A. 삶을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이란 소리다.
-[백도]아방가르드 클래식
이번엔 Fly me to the moon이 안 먹히네.
-[백도]아방가르드 클래식
원이가 불러.
-[카디]플라즈마
네가 아메바라도 좋아. 그럼 난 아메바 성애자가 되겠지. 아메바 성애자라서 기분이 째질거야. 아메바 성애자 퍼레이드도 갈 거다.
-[세디백]첫 병
알지? 그런 웃음 때문에 나는 너를.
-[세디백]첫 병
혀 윈
-[세디백]첫 병
갈게, 첸첸.
-[루민]레이니스펠(ㅋㅊ)
바야흐로, 장마의 끝이었다.
-[루민]레이니스펠
에버랜드요.
-[루민]레이니스펠
경수야 차라리 나를 죽여줘. 살아있는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
-[카디]헤븐
계집애처럼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였다.
-[백도]그럴지도 모른다고
가장 외로웠던 주제에 왜 나에게 외로움을 물어….
-[루민]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 가나
"루한"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어?"
-[루민]천국은 언제쯤 망가진 자들을 수거해 가나
있잖아, D. 나는 정말이지 네가 없는 삶을 상상해 본 적이 없어
-[백도]씨스루
나 한국말 가르쳐줘. 제일 예쁜 단어로. 널 좋아해, 는 한국말로 어떻게 말해? 도경수
-[카디]복마전
너랑 키스하면 하트가 입으로 쏟아지는 기분이겠다
-[카디]복마전
난 모랄이 없어, 백현아. 난 너만 있어, 너만.
-[찬백]낙원의 경계
우스르쓰블늠으
-[루민]미개냉
삼촌 목소리가 지금. 평소보다 이천배 쯤 따사롭잖아.
-[카디]우리 철수
「 너 내가 뽀뽀 해줄까? 」
「 아직 그 정도는 아냐 」
-[카디]우리 철수
안아주면 닥칠게, 모텔 갈래?
-[카디찬 세준] 밤에서 새벽까지
"Don't forget!"
-[카디]AT
이쯤에서 내가 형 옷을 벗겼어.
-[카디]AT
내 이름은 종인이야. 형 옆집에 사는 작가. 내일보자 형. 잊지마!
-[카디]AT
생일 축하해 우리
-[카디]AT
괜찮아, 나도 그렇게 사랑하진 않았어.
-[세슈루]조커
지옥으로 와, 나의 왕자.
-[세슈루]조커
Dear, Joker. Maybe this is how I fall into death.
-[세슈루]조커
그리하여 나, 줄리엣은 이 말도 안 되는 환락에 취해 내 하나뿐인 로미오를 강간할 생각이다.
-[세슈루]조커
존.나 낯간지럽게.. 무슨 커플이냐?
-[백도]폭염
대답해 사랑하는 도경수
-[카디]낫배드
..변백. 자?
-[찬백]마이크로비
너 예쁘구나?
-[오백]키드에이
나 여기서 너만 기다렸잖아 시체처럼 틀어박혀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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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너를 바라보는 기쁨만으로도 나는 혼자 설레었다.
나는 가끔 궁금해지네
그대는 몇 살까지 아름다울까.
나의 빛, 어둠을 두려워 하지마
어둠이 내리면 모든 것이 당신의 그림자.
어쩌다 내 이름을 불러준 그 목소리를 나는 문득 사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