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 문을 닫고 난 생각에 빠져
무대 위 내 모습을 상상하곤 했어
서투른 내 모습도 좋아해 준 너였지만
과분한 그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언제나 그 자리에 기다려준 너
두 팔로 감싸 안아준 고마운 너
절대로 잊지 않을 거야
행복하게 만들어줄 거야
하나란 그 말처럼
시간이 지나도 말하지 못하고 맘속으로 삼키는 나
미안하다고 널 사랑한다고 지금처럼 믿어달라고
널 안아줄게 두 손 잡아줄게
네 맘이 편해질 수 있다면
내 모든걸 바칠게
네 웃는 그 모습을 지켜주고 싶어 (지켜주고 싶어)
항상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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