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eon]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어떤 생각 속에 그리 잠겨있는지
여기 남은 너와 나
[바게트소녀] 설렘 가득 너의 속삭임
우리가 그려왔던
꿈만 같이 너와 나
사랑할 수 있을까
[원음- 바게트소녀, 화음 - Taeyeon]
Come to me baby
Come come to me baby
[바게트소녀]화려했던 지나간 날의 우리
[Taeyeon] Oh 기억해줘 우리
좋아서 그리 울고 또 웃었던
처음 그 시간으로
돌아 갈 수 있게 You
[바게트소녀]늘 함께였던 우리 닮아간 우리
난 너를 잃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어
하나였던 Me and You
You You You Yeah Oh Yeah
[Taeyeon]같은 곳을 바라본 시선이
점점 어긋나버려
가까이에 있어도
너의 마음 볼 수 없어
[바게트소녀]태양이 지면
달이 금방 피어나듯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너 돌아오길
아픈 지금은 꿈처럼
아득히 사라져
[원음- 바게트소녀, 화음 - Taeyeon]
Come to me baby
Come come to me baby
[바게트소녀]쏟아지는 유성처럼 다가 와
Oh 기억해줘 우리
좋아서 그리 울고 또 웃었던
처음 그 시간으로
돌아 갈 수 있게 You
[Together] 늘 함께였던 우리 닮아간 우리
난 너를 잃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어
[Taeyeon] 처음처럼 Me and You
You You You Yeah Oh Yeah
[바게트소녀] 저 하늘에 기대 안은 별처럼
Kiss me
Kiss me Kiss me Kiss me
서로가 아니면
이 빛은 사라져버려 Yeah Yeah
[Taeyeon] 작은 공기까지 기억한 온기
그대가 사라진
계절은 추워 내 숨도 희미해져
따스했던 맘이 작은 몸짓이
[바게트소녀] My only
[Taeyeon] 너의 숨소리가
희미해 지기 전에 [바게트소녀](희미해지잖아)
발걸음을 돌려 You
[원음-Taeyeon/ 화음 - 바게트소녀]단 한 번 나를 스친 그대란 별빛
하나가 아니면
[Taeyeon] 의미가 없는 별 둘
영원토록 Me and You
[원음- Tayeon, 화음- 바게트소녀] You You You Yeah Oh Yeah
[바게트소녀] Baby Ooh Yeah
[Together] Should be Me and You
작년 11월 초쯤이었나요?
태연언니의 열!렬!한! 팬인 제게 정말 다시오지 않을 기회가 왔었어요 ㅠㅠ
바.로. 탱구랑 듀엣곡 부르기 이벤트!
한번도 콘테스트같은것엔 한번도 참가 해보지 못한 상쫄보인
저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거 같아 오랜 생각 끝에 영상을 올리게 됬습니다!
+유투브 활동을 할때도 전 한번도 얼굴을 비추지 않아 이번 경험은 많이 떨리고 걱정이 됬어요 ㅠㅠ (오..오징어닷..!!)
비록 태연언니를 못 뵈었지만 (흑흑),
전 태연언니가 제 영상을 보고 노래를 들어주셨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정말 영광이라 생각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뜻밖으로 좋은 댓글 달아 주신 분들덕에 맘을 조금 놓았답니다 ㅠㅠ
태연언니와 으으으음청 비교되겠지만 ㅠㅠ!! 열심히 불렀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증샷? ㅎㅎㅎ 얼굴은 제가 제사진을 못감 당해서 가렷습니다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