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볼 때면 맘이 요동쳐
숨도 쉴 틈 없이 너에게로 달려가
눈이 마주친 순간 모든 게
멈춰버린 듯이 너 하나로 가득 해
한걸음 걸을 때마다
그림자가 되어 널 지킬게
눈이 부셔 이 순간에
내겐 넌 꿈만 같은 걸
텅빈 마음에 가득 채워 너란 존재
너 하나만 꼭 들어오게
너에게만 내 문을 열게
어떤 단어로도 이 기분 설명 못해
상상할 수 없이 feels good
아름다운 너의 미소
묘하게 나를 이끌어
거부할 수 없어 난
운명처럼 깊숙히 파고들어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커져버린 내 맘속 한 사람 맘을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너란 색으로 나를 채워줘
yeah yeah yeah yeah yeah 너의 손끝에
yeah yeah yeah yeah yeah 내가 있어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내 심장은 오늘도 너뿐인걸
뜨거워진 마음 어찌할 줄을 몰라 난 오늘도
환상일까 꿈은 아닐까 난 겁이나
아무도 모를걸 Make me crazy now
백번을 말해도 내 기분 모를걸
난 너의 손짓 표정 속에 담긴
달콤함에 녹아 새로운 숨을 쉬어
마른 마음에 사랑이란 물을 주네
내가 숨쉴 수 있게 해
간지러운 네 숨결로
온종일 나를 설레게 해
거부할 수 없어 난
운명처럼 깊숙히 파고들어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커져버린 내 맘속 한 사람 맘을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너란 색으로 나를 채워줘
yeah yeah yeah yeah yeah 너의 손끝에
yeah yeah yeah yeah yeah 내가 있어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내 심장은 오늘도 너뿐인걸
오랫동안 기다렸어
내 세상을 달빛처럼 비추길
어둠 속에 유일한 빛이길
운명처럼 깊숙히 파고들어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커져버린 내 맘속 한 사람 맘을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너란 색으로 나를 채워줘
yeah yeah yeah yeah yeah 너의 손끝에
yeah yeah yeah yeah yeah 내가 있어
열어줘 열어줘 열어줘
내 심장은 오늘도 너뿐인걸
~김용국 김시현 데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