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새도록 창 밖에
햇님이 뜨길 기다려요
아침이 오면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고마워요 내 손잡아 줘서
고마워요 내 눈바라 봐서
고마워요 내가 그리던 왕자님
이렇게 내 앞에 나타나 줘서
하루종일 하늘에
달님이 뜨길 기다려요
한 밤이 오면 당신과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요
잊지마요 우리의 약속들을
잊지마요 우리의 비밀들을
잊지마요 내가 당신의 눈빛에
얼마나 가슴이 뛰었었는지
+) 안녕하세요! 킨다입니다.
이번 곡은 박보영의 '나의 왕자님'이라는 곡인데요,
영화 늑대소년에서 박보영이 직접 불렀던 ost에요!
영화와 참 잘 어울리는 곡이여서 기억에 오래 남았던 곡이에요.
늑대소년 영화 안보셨던 분들께서는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
추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