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젠가 이 길을 나설 때 초라한 나뭇잎처럼 외로움만이 나의 전부였어 지금 다시 이 길을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 해도 그녀의 미소는 온기로 남아서 마음속 햇살되어 날 살게 하고 자유로운 꿈이 되어 벌써 넌 나와 함께 하고 있어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너와 웃고 싶은데 너와 함께 걷고 싶은데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 듯한 고백 저 하늘을 날아서 너와 함께 숨 쉬고 싶은데 언젠가 네 옆에 파랑새가 온다면 내 사랑을 느껴주겠니 나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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