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길에 우리 둘의 만남은 돌아보니 꿈만 같아요 같은 시간 속에 우리는 서로의 삶에 멈춰버렸죠 바다처럼 깊어진 우리의 믿음 흔들리지 않아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저기 별빛이 내리는 아래 고백할게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그대 마음 받아주세요 맘이 힘든 날엔 말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내 편인 한사람 자신보다 나를 위해준 그 사람에게 난 부족한 사람 바다처럼 깊어진 우리의 믿음 흔들리지 않아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저기 별빛이 내리는 아래 고백할게요 그댈 나보다 더 나보다 더 사랑해요 그대 마음 받아주세요 볕이 안 드는 고된 삶의 틈에도 손 내밀어 주세요 워 우린 별이 되어 달이 되어 세상이 끝나도 함께할 사랑, 함께할 운명 그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