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 거야 너와 나 말이야
네가 좋아 정말 못 견딜 만큼
그거면 된거야 더는 생각하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느낌이 오잖아 떨리고 있잖아
언제까지 눈치만 볼 거니
네 맘을 말해봐 딴청 피우지 말란 말이야
네 맘 가는 그대로 지금 내 손을 잡아
지금 내 손을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