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왜 웃기만 하는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말도 하지 않고어린애 보듯
바라보기만 하니
언제나 니 앞에 서면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 하는지
이젠 고백할게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거야
이렇게 널 사랑해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 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번 다시 이런 일 없을거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 할게널 사랑해
이렇게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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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남친이 부른걸로 올려봅니다
저번에는 랩이어서 이번엔 노래로 해봤어요.
당연히 허락은 받았습니다!
모쪼록 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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