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ht Song
盤上に立っていた
반상 위에 서있던
チクリ棘を刺すようなこの痛みなど
따끔하게 바늘로 찌르는 듯한 이 아픔따위
焦燥の正体に
초조의 정체에
夢と勘違いしたくなる心模様
꿈과 착각하고 싶어지는 마음의 낌새
いつだって ただから回るヘイデイ
언제라도 그냥 돌고있는 헤이데이
伝って なんて交わせばメイデイ
지나서 어떻게 바꾸면 메이데이
大人になったって
어른이 되어봤자
今みたいな頭でらったったった
지금 같은 머리로 라탓탓타
ただ君のナンセンスが
그저 너의 넌센스가
嘘みたいな視界を奪う言葉なら
거짓처럼 시야를 빼앗는 말이라면
復讐の正体が
복수의 정체가
肺にのめり込んだみたい 鉛さえも
폐에 빨려 들어간 것같아 납조차도
寄りかかりあって生きてる人生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인생
依存したい衝動に酩酊
의존하고 싶은 충동에 만취
化けを纏ったって 役に立つ居場所があるなら
귀신과 얽혀서라도 도움이 되는 장소가 있다면
夜はまだ明けぬまま 夢をみよう
밤은 아직 걷히지 않은 채로 꿈을 꾸자
僕にだってねえ
나에게도 말이야
未来に駆けていけ
미래로 달려나가
祈るような死線へ
기도하는 듯한 사선으로
怒りに身を任せ 時に冷静でいて
분노에 몸을 맡기고 때로는 냉정하게 있자
契りを交わした少年
계약을 맺은 소년
あの頃みたいな今日が
그때 같은 오늘이
もう来ないとして
이제 오지 않는다고 해서
ただ声を出していけ
그냥 소리 높여 가자
気楽にいこうぜ
편하게 가자고
常識なんて知らんぜ
상식 따위는 몰라
聡明な瞳で世界を知る
충명한 눈동자로 세계를 알아가
溢れるこの想いよ いざ
넘치는 이 마음이여 자
迎えてくれよ 拍手喝采で
맞이해줘 박수갈채로
起死回生の正体が
기사회생의 정체가
絶望の淵に立たされる言葉が
절망의 늪에 놓이는 말이
辛い痛い 帰りたい場所もないくらい
괴롭고 아파서 돌아가고 싶은 장소도 없을 정도로
吐き出せぬこの夜も
토해낼 수 없는 이 밤도
いつだって 馬鹿ばっかりやって
언제든지 바보같은 짓만 하며
ショボい夢掲げては清々
궁상맞은 꿈을 내걸고는 상쾌하게
ここでくたばったって
여기서 봤자
別にいいけど つまんない冗談
별로 상관없지만 재미없는 농담
愛情の正体が
애정의 정체가
苦しまぬように惑う 地獄など
괴로워하지 않도록 홀리는 지옥 따위
最高のショータイムか
최고의 쇼타임이라곤
何も失うものなんてない今ほどの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지금 정도의
クソしょうもない称賛に敬礼
터무니없는 칭찬에 경례
縋って這い上がれこの精鋭
매달리고 기어올라가 이 정예
普通が欲しかった ただそれだけだったんだ
보통을 갖고 싶었어 단지 그것뿐이었어
錆びたこの眼だけが 君をみよう
녹슨 이 눈만이 너를 봐
夜はまだ明けぬまま 夢をみよう
밤은 아직 걷히지 않은 채로 꿈을 꾸자
僕にだってねえ
나에게도 말이야
未来に駆けていけ
미래로 달려나가
祈るような死線へ
기도하는 듯한 사선으로
怒りに身を任せ 時に冷静でいて
분노에 몸을 맡기고 때로는 냉정하게 있자
契りを交わした少年
계약을 맺은 소년
あの頃みたいな今日が
그때 같은 오늘이
もう来ないとして
이제 오지 않는다고 해서
ただ声を出していけ
그냥 소리 높여 가자
気楽にいこうぜ
편하게 가자고
常識なんて知らんぜ
상식 따위는 몰라
聡明な瞳で世界を知る
충명한 눈동자로 세계를 알아가
溢れるこの想いよ いざ
넘치는 이 마음이여 자
迎えてくれよ 拍手喝采で
맞이해줘 박수갈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