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の善意が壊れてゆく前に
내 선의가 무너지기 전에
君に全部告げるべきだった
너에게 전부 말했어야 했어
夜が降りて解けての生活に
밤이 내리고 흩어지는 일상에
混濁した気持ち掠れる燈
불투명한 기분과 스쳐 지나가는 등불
仕方がないと受け入れるのなら
어쩔수 없는 거라고 받아들인다면
それまでだってわかっても
거기까지라는 걸 알아도
なんだか割に合わないの、意義が
어쩐지 타산이 맞질 않네, 의미가
ないなんて
없다니
何処にでもあるようなものが
어디에나 있을 법한 것이
ここにしかないことに気づく
여기에만 있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
くだらない話でもよくて
시답지 않은 이야기라도 좋아
赤らめた顔また見せて
다시 수줍은 얼굴을 보여줘
故に月は暗い 頭 flight
그래서 달은 어둡게 머리 위로 날아올라
今日は櫂を持って
오늘은 깊은 마음을 들고
探し物がない揺れる愛
찾을 수 없는 흔들리는 사랑을
隠し持って生きる
몰래 간직하며 살아
故に月は暗い 頭 flight
그래서 달은 어둡게 머리 위로 날아올라
今日は何処も行けず
오늘은 아무데도 가지 못하고
眠る、眠る 新品の朝へ
잠들어, 잠들면 새로운 아침으로
孤独 under crying
고독에 잠겨 울어
めんどくさい 線引きのない
귀찮아 선 긋기가 없는
記憶は儚い
기억은 꿈일 뿐이니까
昨日にまるで用はない
어제는 더이상 필요 없고
故に月は暗い 歪む Light
그래서 달은 어둡게 일그러져 빛나
明日は何処行こう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하지
傷ついてる心がわかるのに
상처받은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
なぜ傷つけてしまうおんなじ跡
어째서 다시 상처주고 마는 걸까
エゴといって一括りにしていた
이기적이라며 하나로 묶고 있었어
僕とあなたの本当 透明に燃えて
이게 투명하게 불타오르는 너와 나의 진실
変わりたくって変わらない気持ち
바꾸고 싶지만 변하지 않는 마음
形だけ崩れてく
형태만 무너지고 있어
希望の手離さない 君の幽霊と
희망을 놓지 않는 너의 유령과
孤独から日々を数えたら
고독에 잠겨 하루를 세면
ひとつの涙に溺れてた
하나의 눈물에 빠지고 말아
くだらないならいっそ壊して
시시한 거라면 차라리 부숴줘
歌の中で自由に生きるから
노래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 갈테니
何処にでもあるようなものが
어디에나 있을 법한 것이
ここにしかないことに気づく
여기에만 있는 거라는 걸 깨달았어
くだらない静けさの夜また
시시하고 조용한 밤 다시
記憶に住む僕だけ目覚める
기억에 살고 있는 나만이 눈을 떠
ここにしかない
이곳 뿐이야
君に触れたい
너와 닿고 싶어
くだらない話でもよくて
시시한 이야기라도 좋으니까
赤らめた顔また見せて
다시 수줍은 얼굴을 보여줘
孤独 under crying
고독에 잠겨 울어
孤独 under crying
고독에 잠겨 울어
孤独 under crying
고독에 잠겨 울어
孤独 under crying
고독에 잠겨 울어
孤独 under crying
고독에 잠겨 울고 있어
めんどくさい 線引きのない
귀찮아 선 긋기가 없는
記憶は儚い
기억은 꿈일 뿐이니까
昨日にまるで用はない
어제는 더이상 필요 없어
故に月は暗い 歪む Light
그래서 달은 어둡게 일그러져 빛나
明日は何処行こう
내일은 어디로 가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