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취지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운 연예인분들, 좋아하던 분들 모두 기억날 때마다 눈치 보지 않고 추모를 할 수 있고.
그래도 이 곳에 글 쓸 일이 늘어난다는 건 좋지 못 한 일이 더 생겨난다는 거니까, 역시 아무래도 이 방에 들어 올 일이 앞으로는 많이 없었으면 하는 그런 이중적인 생각도 듭니다.ㅠㅠ
안타까운 일들로 세상을 떠나 하늘에서 지내게 되신 많은 분들 그 심정은 제가 감히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모두 이 세상에 존재해줬어서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죄송합니다. 절대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