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동안 안 아팠어요? 힘들진 않았어요?
은비랑 잘지내죠?
하루 하루가 너무 그립고 울컥하네요
돌이켜보면 진짜 언니랑 은비랑 보냈던 추억들 중에서 안좋았던 기억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로
진짜 너무 고마운거 있죠? 언니 진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요
아팠던거 힘들었던거 다 잊고 편히 쉬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