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연기 모든걸 좋아했었어요.
그 예쁘신 웃음도.
잘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서 부터 존경하고 좋아하던 분이였는데.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워요.
제가 어른이 되면 만날 수 있을줄 알았는데.
늘 가슴에 묻어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