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다되어가는데 하늘은 어때? 봄날같이 따뜻하니? 여기는 푹푹 찐다
너희들이 떠난 이후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희들처럼 내곁을 떠날꺼봐,걱정되기도 해서 서 주변사람들에게 더 잘하고있어
너희들도 여기에 있었다면 더 잘해줬을텐데.. 보고싶어, 나중에 한번더 갈께 사랑해, 고마워 나와 동시대를 살아줘서 다시한번더 고마워 다음생에도 자랑스러운 나의 가수로 그리고 너의 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딸로 태어나줘 우린 약속한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안녕하자
다시한번 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