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마왕 그리워서 고스 들으면 아직도 실감이 안나서...
고스 마지막 방송 때랑은 완전히 느낌이 달라요.
진짜 고스답게 마무리했던 막방ㅋㅋ 그땐 서로 쿨하게(?) 보내줬더랬죠?
그 일주일 방송 파일은 아직도 폰에 있고, 지우지도 못하겠어요.
마왕, 마왕 웃는 얼굴, 장난기 담긴 목소리, 때로는 진지한 그 모습 다시 보고싶다...
진짜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당신이 남기고 간 그 말들 노래들 영원히 간직할게요.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