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 오빠 있던 삼형제 시절 겨울 노래들이 생각나고 , 우리오빠 있는 그 곳은 춥진 않을지 , 그 곳에선 아프지 않을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SNS 보다보니까 용준오빠 귀여운 영상두 많이 올라오구 그렇더라 ,, 현 삼햄 오빠들두 활동 너무너무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엔 전국투어 서울콘도 했더라구요 - 셋 다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구 ,, 셋을 보고 있으면 자꾸 오빠가 떠오르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요즘 첫눈 많이 듣는데 오빠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어딘가에서 오빠는 아직도 오빠의 음악을 이어가고 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조용하다가 어디선가 오빠의 새 음악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 5년 하고도 7개월이 다 되어가는 시간을 보내면서도 아직 받아들이기는 어려운가봐요. 오빠 있는 그곳은 늘 따뜻하고 편안하길 ,, 오빠라는 사람을 , 채동하라는 이름을 잊지 않았고 영원히 잊지 않을거에요 - 사랑해요 내 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