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쫑디 덕분에 12시부터 2시가 행복했고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너무 고맙고 힘든 짐 들고 오늘까지 와줘서 수고많았어요 이제라도 행복하기를 바랄께요. 너무 사랑스럽고 말로 말할 수 없을만큼 소중했던 김종현 정말 고마웠어 너의 목소리 너의 웃음 너의 하나하나를 잊지않을께 힘들었던 만큼 더 많이 행복하게 하늘에서 있어줘 나중에 만난다면 너무 고마웠다고 근데 너무 일찍 가버려서 아쉬웠다고 말할께 샤이니로서 작곡가로서 솔로가수로서 수고많았어요 편히 쉬어요 그대가 있었기에 내 귀와 눈이 행복했어요 사랑해 김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