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너무도 빛이 나서 그 빛으로 어둡던 나를 밝혀 준 사람이라... 빛나지 않아도 되니까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고 내 마음이란 세상에서는 너무도 큰 존재야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