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25일 처음 만난 넌 정말 빛나는 사람이었어 10년동안이나 좋아한 연예인은 처음이었고 계속 추억해나갈꺼야 나의 별 종현아 웃는게 참이뻤지 그 모습 보지 못한다는게 참 가슴이 미어진다 내가 많이 힘들었던 19살 너의 따뜻한 푸른밤이 나의 푸른밤 잠들기전 나의 꿈이 되었고 위로가 되었지 그러한 따뜻한 마음이 너에게는 왜 닿질 못했는지 나만 위로 받기만 한것같아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항상 밝게 빛날것만같았던 나의 별 종현아 그곳에선 부디 부디 상처받지말고 아프지말았으면해 너가 받은 상처 아픔들 털어버리고 갔으면해 9년이 넘도록 너는 나의 이상형이었고 나의 별이었어 사랑해요 종현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