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날 위로해주던 네가 이제는 없다는 게 아직까지는 믿기지가 않아. 늘 위로만 받고 내가 너에게 위로해주지 못해서 참 많이 미안해. 그곳에선 행복하고 편안하길 기도할게. 정말 고마웠고 사랑해. 정말 수고했어요. 고생했어요. 편히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