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많이 힘들었을텐데
그 시간 잘 버텨내줘서 고마워,
오늘부터 나에겐 언젠가 우연히 만날 수 있겠지 라는
내 소원은 비록 ,지금 당장은 멈췄지만..
그 곳에선 부디 너를 위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기를 바랄게.
나의 20살부터 29살까지,
샤이니 그리고 김종현,
너로 가득 채워줘서 고맙고 그동안 고생많았어.
수고했어 고생했어 넌 앞으로도 나의 자랑이야.
안녕 종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