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많았어. 수고했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살아가는 법을 알려준 내 사람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곳에선 행복하게 하고싶었던 음악 주위 신경쓰지 말고 행복하게 해. 음악이 아니더라도 하고싶었던거 하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우울이 갉아먹는 삶말고 행복에 넘쳐 웃음이 끊기지 않는 삶을 살기를 바래. 부디 다음 생에는 평범하게 태어나, 눈치보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아. 빛나고 예쁜 사람이라 다음 생은 더 행복할거야. 그땐 더 행복하고 긴 삶 살다가 가자 조심히가 내 사람아. 나의 욕심이 나의 행복이 독이 되지 않기를 바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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