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 속에 얼마나 사무치게 외로웠을지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혼자 견뎌냈을지
감히 가늠도 못하겠습니다
그곳에서 행복은 못 찾아도
정말 편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좋은 선택이였길 바래요
평생 아름다운 20대로 남으시겠죠
아름다운 목소리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종현 씨의 재능이 너무 뛰어나 신이 조금은 일찍 데려간 거라고 생각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